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전 가사일 오후 학원일^^ 안녕하세요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3-03-02 23:20:15

가끔 인사드립니다.

오늘 토요일이네요

항상 제가 글 쓰는 날이 토요일 인것 같아요

 

토요일이 대개 힘들어요

토요일은 학원에 오전에 갔다가 1시에 끝나요

그럼 얼른 가사일하러 1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점심도 못먹구요

 

허리가 많이 아프네요

여기저기 뭉친곳이 많아 많이 힘든주였습니다.

 

우리아들은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아직도 이놈이 레고를 가지고 노네요,

엄마가 해놓으라는 수학문제풀이는 1장만 해놓고 ㅠㅠ

 

오늘은 지 아빠한테 연락이 와서 아빠집에 갔어요

자고 일요일날 온다네요

 

아이아빠가 자꾸 재결합하기를 원해요. 하지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거 저 알아요

제 맘이 절대 열리지 않죠,

자꾸 저한테 기대려하네요, 아이한테 집 비밀번호 알아내서 자기 맘대로 와서 아침에 해놓은 반찬 다 먹고 가고

먹을거 있으면 다 가져가고 ㅠㅠ

 

악을 써도 소용없고,

아이 핑개대고 자꾸 와서 같이 살길 원해요

하나도 변한게 없어요,

 

전 몸이 힘들어도 지금이 좋아요, 하지만 외로울때도 많이 있지요, 그런날은 82에 와서 12시까지 글읽다가

자고 그러네요

 

에궁 이렇게 편지쓰는 날이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어깨도 아프도 허리도 아프고 손 마디마디가 아파요

 

82가 없으면 제 맘을 어디에 털어놓았을까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82

 

 

IP : 221.156.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 11:21 PM (218.38.xxx.127)

    헉..................전 남편이라는 사람은 맛있는 걸 사다 놔도 합칠까 말까 하는데 먹고 가고 가져가고???

  • 2. 미소
    '13.3.2 11:29 PM (223.62.xxx.58)

    많이 힘드시죠 안아드릴께요 꼬옥
    님글 가끔 본것 같아요
    이혼하고 혼자 삶을 꾸려가려고 애쓰시는 모습
    근데
    전 남편땜에 또 힘드시나본데 힘내세요

  • 3. ...
    '13.3.2 11:29 PM (211.108.xxx.147)

    여기 멀리겠지만 화살기도 합니다.
    평화가 올꺼예요. 힘내세요.

  • 4. ...
    '13.3.3 12:06 AM (125.176.xxx.194)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처럼 님에게도 기쁘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5. ....
    '13.3.3 12:17 AM (175.223.xxx.100)

    법적으로 엄연히.남인데 비밀번호 알아내서 들어와서 반판먹고가면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세요...냉장고 채워넣어주는것도 아니고 헐...이네요.

  • 6. 휴우
    '13.3.3 1:16 AM (203.226.xxx.159)

    힘내세요.
    인생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그치요?
    우리 같이 아이보면서 힘내요.
    아이에게는 우리가 세상의 전부일테니까...
    10년만 고생하고, 아이가 대학가고 나면 우리도 괜찮아질거에요..그러니까 힘냅시다.
    기도 많이 할게요.

  • 7. 아침
    '13.3.3 10:31 AM (180.229.xxx.196)

    어떻게 이혼의 강을 넘으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외로움을 맞지않는 배우자랑 한공간에 있는 고통에 비교할까요?도장도 안찍어줄기세고 사이는 벌어지고 그냥버티는 사람도 많아요
    위자료 재산분할 돈도아깝고 실패한 소리듣기싫어서 그냥 그상태로 버티는거죠
    친구봐도 합의이혼도 쉽지않더라구요
    이세창네 처럼 몸하고 애만 나오는조건이여야
    도장이라도 찍어주나봐요
    결혼은 정말 노예제도처럼 족쇄같아요
    웨딩드레스로 포장해서 벗어나기힘든..
    힘들게 겨우나왔는데 재결합이?!웬말
    비밀번호바꾸고 보조키도 잠그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85 수첩공주 지지 여성의 견해 5 ㅂㄱㅎ 2013/03/04 1,087
227684 일산맛집 추천부탁드려여~ 퉁퉁이 엄마.. 2013/03/04 1,323
227683 일산 인데 일자리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4 휴.. 2013/03/04 1,864
227682 있는게 돈뿐인 성공한 벤처사업가가 뭐가 아쉬워서... 24 수천억 2013/03/04 4,114
227681 남재준, 靑에 허위보고로 진실은폐 의혹 1 세우실 2013/03/04 1,013
227680 현대 모비스 와 삼성 SDS중에 어느곳이 좋나요?조언좀해주세요... 6 도와주세요고.. 2013/03/04 1,868
227679 개명을 하려고 해요 2 여왕이될거야.. 2013/03/04 810
227678 부지런한 여자는 결혼해도 됩니다. 9 결혼? 2013/03/04 3,647
227677 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21 선물고민 2013/03/04 1,944
227676 기숙사첫날 5 희야 2013/03/04 1,399
227675 약국에서 초유를 권하는데... 7 영양제 2013/03/04 1,893
227674 오늘 롯데월드.. 어떨까요? 쌍둥맘 2013/03/04 481
227673 상황버섯 끓이려고 오쿠 고민중입니다. 7 김파래 2013/03/04 3,143
227672 수학선생님교육관련 싸이트 많이 아시는 분 수학 2013/03/04 413
227671 돈의 화신 보신분들~ 11 돈의 화신 2013/03/04 2,568
227670 안영미의 독한 19금 개그 박재범 2013/03/04 1,896
227669 은평구 사시는분 or 잘 아시는분들께 도움청함 6 Help 2013/03/04 1,181
227668 서울시 시민소통관 부서 아시는 분~ 아시는 분 2013/03/04 386
227667 닥스 양복 한벌 어느정도 하나요? 7 .. 2013/03/04 11,562
227666 우리동네에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뜁니다. 2 건이엄마 2013/03/04 1,687
227665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침대 2013/03/04 1,207
227664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과연 2013/03/04 3,335
227663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631
227662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1,053
227661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