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정말 잼있게 읽었던 책들 추천요!
정말 잼있는 책들 옆에 잔뜩 쌓아두고 하루종일 읽고 싶어요.
장르 불문. 잼있었던, 오래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들 추천해주세요!
1. 저는
'13.3.2 10:48 PM (116.127.xxx.74)몰입해서본 책은 신경숙 엄마를부탁해, 향수
갠적으로 좋아하는책은 마지막수업2. 저는
'13.3.2 10:48 PM (114.207.xxx.111)하진의 '기다림' 과 , 싼마오의 '사하라이야기' 추천드려요 ~
정말 재밌게 봤어요 ^^3. ....
'13.3.2 10:51 PM (112.154.xxx.154)산도르 마라이 열정 이요
4. 백인백색
'13.3.2 10:54 PM (122.32.xxx.129)13번째 이야기
용의자 X의 헌신5. 너무 방대하지만
'13.3.2 10:54 PM (124.50.xxx.31)박경리 토지
몇 번 읽었는데 또 읽고 싶어요.6. 연을 쫓는 아이
'13.3.2 10:55 PM (39.113.xxx.91)책을 잡은 순간부터 밤새서 단숨에 읽었어요.
재미있다기보다는 정말 마음아픈 이야기예요.7. 초승달님
'13.3.2 10:58 PM (14.36.xxx.148)위대한 유산. 작은악마
8. 전
'13.3.2 11:00 PM (175.223.xxx.98)13번째 이야기 다시 읽고있어요^^
가볍게 읽으시려면 빨간머리앤, 하늘호수로 떠난여행, 지구별여행자,오쿠다히데오 작품들..
감동과 여운이 남는건-연을 쫓는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 허삼관 매혈기, 나의 라임 오렌지
장편은 토지, 태백산맥...9. ....
'13.3.2 11:01 PM (121.151.xxx.218)조개줍는 아이들, 홍수연님의 바람, 눈꽃
10. 전
'13.3.2 11:02 PM (175.223.xxx.98)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인데...^^
제인에어도 첨엔 지루해도 읽을수록 매력있더라구요 다 읽고나서 드라마니 영화니 다 뒤져봤어요11. 바쁘자
'13.3.2 11:03 PM (58.125.xxx.116)지상에 숟가락 하나
12. 꾸꾸
'13.3.2 11:03 PM (221.146.xxx.88)A.J크로닌의 천국의열쇠와 베티 마흐무디.윌리엄호퍼의 솔로몬의 딸 추천합니다
13. ,.
'13.3.2 11:04 PM (211.178.xxx.113)연을 쫓는아이, 나의 아름다운정원...
제가 책을 좋아는 하지만, 진득하게 읽어낸 책이 많이 없습니다. 부끄럽게도.ㅠㅠ
위 언급된 두 책은 단숨에 읽어낸 책이에요.14. 빨간책
'13.3.2 11:05 PM (110.47.xxx.187)삼월은 붉은 구렁을
밀레니엄 시리즈
오쿠다 히데오 책들.
파이 이야기도 초반 지루함만 참으면 중반부터는 푹 빠집니당15. 읽고싶으
'13.3.2 11:07 PM (180.71.xxx.145)와아^^ 벌써 넘 기대되고 설레어요. 잼있는것도 감동과 여운있는것도.. 참고로 저도 하나 말씀드리자면 펄벅의 대지.. 몇번을 읽어도 한번잡으면 중간에 못놓겠어요^^
16. 도대체
'13.3.2 11:08 PM (203.142.xxx.49)백야행이요.
이런 슬프고 애절하고 로맨스가 깃든 스릴러 좋아요.17. 민이네집
'13.3.2 11:08 PM (221.142.xxx.200)나의 아름다운 정원. 저도 추천해요.
저도단숨에 읽어내렸어요.18. ..
'13.3.2 11:09 PM (175.223.xxx.122)오~좋은책 많네요~
19. 귀엽샐리
'13.3.2 11:17 PM (223.62.xxx.104)아~ 위에 님 저도 중국작가 하진의 기다림 참 재밌게
읽었어요. 강추!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오랜 기다림이었어요^^20. --
'13.3.2 11:20 PM (110.70.xxx.84)배명훈 신의 궤도, 타워
21. 년 100권
'13.3.2 11:25 PM (112.185.xxx.130)꽤 많이 읽는편이라..
윗님들 소개하신 책들....안면 있는 책들이네요
작가들 대부분이...
영혼을 쥐어짜듯 해서 세상에 내놓은 책들인지라..
다들 읽어볼만 하더라구요..
저는 이외수님의 사랑외전 추천~~
영감님 글빨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ㄷㄷㄷ22. 불리율리
'13.3.2 11:26 PM (211.208.xxx.250)빌 브라이슨 책들 다 재밌어요.
23. 밀랍고릴라
'13.3.2 11:27 PM (198.72.xxx.161)칠년의 밤
24. mabatter
'13.3.2 11:29 PM (221.158.xxx.178)미술관옆 인문학, 7년의 밤, 잘먹고 잘사는법,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엄마를 부탁해, 장정일의 빌린책, 산책 버린책 등을 추천합니다. 모두 소장하고 보셔도 후회없을듯합니다.
25. 재미
'13.3.2 11:29 PM (39.121.xxx.190)재미로만 따지면 ..잡고 놓기 힘든..
13계단(추리미스테리의 최고봉이요), 미야베 미유키의 책들(다작인데도 책들이 하나같이 재미있어요.그래서 더 좋아요), 밀레니엄 시리즈(저 이거 진짜 읽자마자 도서관까지 달려가서 바로바로 빌려봤어요.도서관에 없었으면 서점에라도 갔을걸요?)26. iizerozu
'13.3.2 11:31 PM (1.237.xxx.119)뿌리, 롱워크, 대지, 아들들, 세상의 모든딸들... 너무 오래전에 책 읽고 안읽은지라 다 오래된 책뿐이네요.
27. 인나장
'13.3.2 11:36 PM (125.186.xxx.16)연을쫓는아이도 재밋지만,천개의 찬란한 태양은 더 재밋어요...
28. iizerozu
'13.3.2 11:37 PM (1.237.xxx.119)앙. 윗분중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저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엄청 엄청 슬퍼요. ㅠㅠ
그리고 공중그네.. 화장실갈때 좋아요.29. 책
'13.3.2 11:43 PM (112.187.xxx.122)"와일드"도 재미있어요.
30. ᆢ
'13.3.2 11:44 PM (218.39.xxx.121)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돼지가 한마리도 죽지않던 날, 그리스인 조르바 황석영의 바리데기 내영혼의 아이들 참좋았어요
31. ᆢ
'13.3.2 11:48 PM (218.39.xxx.121)한비야의 책들도 좋아요
걸어서 지구세바퀴반1.2.3 지루한삶에 꿈을심어줍니다32. 꼬마
'13.3.2 11:51 PM (117.111.xxx.200)연을 쫓는 아이
나의 아름다운 정원
고슴도치의 우아함
메아리(오영수 단편)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벽오금학도
태백산맥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화차
벚꽃피는계절 그대를 그리워하네
완득이
뉴욕 스케치33. 고독은 나의 힘
'13.3.2 11:54 PM (112.152.xxx.174)천국의 열쇠.. 성채.. -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숨에 읽으실 듯..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 - 재미도 있으면서 마음이 훈훈해 지는 책입니다.
지금 박경리의 토지 읽고 있는데..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 - 박경리는 천재다.. 태백산맥, 아리랑보다 한수 위다.. 는 결론..34. 하늘호수
'13.3.3 12:01 AM (218.235.xxx.42)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그리고...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추천합니다 ^^35. ...
'13.3.3 12:10 AM (211.208.xxx.97)밀레니엄 시리즈
나의삼촌 브루스리36. 핑크코알라
'13.3.3 12:19 AM (211.245.xxx.97)스크랩 해 둬야겠어요..
37. ᆢ
'13.3.3 12:26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저는 작가별로 읽어요
요즘은 박완서님 전집으로 읽고 있어요
공선옥님 책들 너무 좋아요
유랑가족 수수밭으로 놀러오세요등등
연을쫒는 아이들과 찬란한천개의태양도 같은 작가예요38. 고마워요
'13.3.3 12:30 AM (118.34.xxx.65)잘 봐두었다 읽고 싶네요
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Q84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39. 천명관의
'13.3.3 1:19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고령화 가족 'ㅡ 쉽고 편하고 짧게 웃으며
읽고 즐거우셨으면 '고래'40. ...
'13.3.3 2:13 AM (112.121.xxx.214)한밤중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41. 독서
'13.3.3 2:26 AM (14.32.xxx.70)좋은책 감사해요 읽어볼래요
42. 읽어야지 했다가
'13.3.3 2:50 AM (111.118.xxx.36)놓친책도 있네요.
원글님 덕에 횡재 했네요.
밥은 안 거르면서..T.T43. 감사
'13.3.3 5:54 AM (70.192.xxx.0)책 추천 감사해요. 토지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44. 위화
'13.3.3 6:38 AM (1.237.xxx.32)허삼관 매혈기 강추^^
호방하고 웃기고 짠하고~
단숨에 읽히는, 왜 있잖아요.남은 페이지가 막 아까운 그런 책~
번역도 어찌 그리 매끄러운지... 예술!!!45. 행복해2
'13.3.3 7:07 AM (123.108.xxx.58)은희경 '새의선물'이요
46. 저도
'13.3.3 9:17 AM (210.221.xxx.112)중국작가 위화의 허삼관매혈기요 ^^
47. 덕분에
'13.3.3 9:27 AM (180.70.xxx.71)그동안 놓친 책들 다시 읽기 시작해야겠어요^^
48. 민유정
'13.3.3 9:31 AM (220.117.xxx.16)좋은책추천감사해요
49. 좋은책
'13.3.3 9:32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정보감사합니다 눈팅하고 저장합니다
50.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13.3.3 9:47 AM (121.88.xxx.128)조반니 과레스끼저 ,
천국의 열쇠- A.J 크로닌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모모 -미하엘 엔데
부엉이가 내 이름을 불렀네- M. 크레이븐51. 저도~
'13.3.3 9:54 AM (121.134.xxx.102)책 추천 감사해요..
저는 신경숙 님의 외딴방 좋았어요.
최근에는 별로 안 읽었는데,읽어야겠어요^^52. 전
'13.3.3 10:13 AM (211.36.xxx.144)천국의 열쇠
연을 쫓는 아이
네 심장을 쏴라
고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신부님 시리즈 조반니노 꽈레스키저53. 저도
'13.3.3 10:14 AM (211.221.xxx.18)최근에 제인에어 봤는데 잼있었어요.
54. 참나
'13.3.3 10:38 AM (125.138.xxx.204)책읽기 개학하면 읽어보려고 일단 저장합니다.
55. 책읽자
'13.3.3 11:12 AM (119.71.xxx.155)저도 읽어봐야겠어요~
56. 책책
'13.3.3 12:58 PM (211.36.xxx.69)책 추천. 고맙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느라 책이라곤 동화책만 ㅠㅠ57. 흐으으으으
'13.3.3 1:09 PM (125.134.xxx.152)위시리스트 빵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58. 포리너
'13.3.3 3:35 PM (115.142.xxx.252)저장하고 . 고맙습니다
59. . . .
'13.3.3 4:17 PM (1.219.xxx.30)본 것도 있고 안 본것도 있네요.감사합니다.
60. 읽고싶으
'13.3.3 4:37 PM (180.71.xxx.145)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61. ㅇ와
'13.3.3 5:39 PM (125.135.xxx.116)저장해요~~
62. 세누
'13.3.3 6:26 PM (121.200.xxx.191)저도 눈먼자들의 도시 추천합니다
나이들어 뭘 읽어도 기억에 잘 안남는데
이책은 계속 생각나요...63. 달빛눈물
'13.3.3 10:17 PM (180.211.xxx.201)무라카미하루키 에세이집 재미있게봤어요 가볍게 읽기좋아요
64. 대망
'13.3.3 10:49 PM (175.211.xxx.13)몇년마다 읽기 재밌어요.
삼십년 즐기는 시리즈 입니다.
그 밖에 대지, 제인에어, 비밀의 화원, 북극 이리소녀 등등
아 만화책 아빠는 요리사!
세상에 잼난 책이 많아 감사 합니다.
소개 많이 부탁 드려요.65. 조세희
'13.3.3 11:48 PM (220.118.xxx.83)난장이를 쏘아올린공이요~
66. 모
'13.3.4 12:20 AM (124.80.xxx.130)저장합니다
67. 꿈꾸는 다락방
'13.3.4 11:05 AM (210.109.xxx.10)감사합니다..저장용 댓글이지만
저도 추천하자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82분 추천으로 읽었는데 슬펐지만 재미있었어요..68. **
'13.3.4 4:50 PM (165.132.xxx.216)책 추천 저장하며 나도 추천해요
빌 브라이슨의 모든 책들 특히 호주여행기
박정희 할머니의 수채화 이야기69. 가고또가고
'13.3.4 11:45 PM (121.127.xxx.234)저도 감사드려요
요새 읽을책찾고있었네요70. **
'13.3.5 12:33 AM (121.88.xxx.128)개가 되고 싶지 않은 개 -팔리 모왓
The dog who wouldn't be-Farley Mowat
친구의 자일을 끊어라-조 심슨71. 추천하신 책들
'13.3.5 4:11 PM (211.244.xxx.4)꼭 읽어볼께요.감사합니다
72. 9999
'13.3.21 1:26 AM (59.9.xxx.181)고마운 추천댓글들이네요.^^
73. ..
'13.3.21 1:57 AM (223.33.xxx.10)추천책 감사합니다
74. ....
'13.3.21 10:32 AM (121.131.xxx.16)독서추천 좋은것 추천합니다.
75. 봄
'13.3.21 11:01 AM (218.38.xxx.98)감사해요...
76. ...
'13.3.27 9:39 AM (121.134.xxx.22)책들... 감사!
77. 감사해요
'13.7.30 4:41 AM (118.217.xxx.231)읽을만한 책 추천
78. 고마워요
'13.11.19 1:07 PM (59.9.xxx.181)추천하신 책들 차근 차근 읽어볼게요.
79. 둘
'15.11.23 1:10 PM (14.47.xxx.89) - 삭제된댓글추천도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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