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아이 집에서 뛰는거 어떻게하죠?

층간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3-02 22:29:10
아랫층에 예민한아저씨 이사와서
스트래스받는데요
아이가 돌발적으로 뛸때마다
어떻게 하시나요?
혼을 심하게 내시나요?
말로 타이르세요?
어떻게해야 집안에서 안뛸까요?
아주 안뛰게만들어서
밑에 아저씨 안보고 싶어요
IP : 1.23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정점넷
    '13.3.2 10:30 PM (116.121.xxx.45)

    혼내세요. 진지하게 제대로.

  • 2. dlfjs
    '13.3.2 10:42 PM (110.14.xxx.164)

    6살이면 말로 자주 얘기 해야죠 이러저러 해서 집에선 뛰면 안된다고요
    그리고 거실에 매트라도 까시고요
    정 안되면 전세경운 1층으로 이사가요
    보통 사람 아니고 예민한 사람이 아래 살면 힘들어요

  • 3. ???
    '13.3.2 10:43 PM (59.10.xxx.139)

    저희애도 6살인데요..이젠 말귀 알아듣고 하지말라는건 안할때인데...

  • 4. ...
    '13.3.2 10:54 PM (119.64.xxx.12)

    단호하게 혼내야죠. 아니면 밖에서 잔뜩 놀고 들어오게 해서 집에서는 안뛰는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정 말 안들으면 슬리퍼 신기고 바닥에 스폰지 매트 잔뜩 까는 수 밖에 없는 듯...

  • 5. dma
    '13.3.2 11:41 PM (116.120.xxx.214)

    아랫사람이 원래부터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윗집 애 종일 시도 때도 없이 뛰면 절로 예민해지죠

  • 6. 매트부터
    '13.3.3 12:27 AM (175.211.xxx.178)

    아니 겨우 6살짜리 아이가 뛰지 말랜다고 아예 안뛰기도 하나요?...물론 교육은 시켜야하지만 까먹고 뛸 수도 있는 게 정상 같은데....
    제발 매트부터 까세요.....애먼저 잡지 마시구요.
    저희는 층간소음매트 거실에 까는데 30만원쯤(거실이 확장형이라 넓어요) 들었는데 효과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살았네요.
    아파트에서 계속 사실거면 아래층에 누가 살든지 간에 매트 까시고 아이에게도 수시로 주의주시고 그러시면서 사셔야 할 듯 해요.
    우리 할 수 있는 노력은 하자구요. 애들한테만 뭐라 하지 말고...

  • 7. ㅇㅇ
    '13.3.3 2:15 AM (219.254.xxx.71)

    아랫사람이 원래부터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윗집 애 종일 시도 때도 없이 뛰면 절로 예민해지죠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710 첨퓨터 책상 좀 골라주세요.. 컴퓨터 책상.. 2013/03/06 276
225709 능률 VOCA 시리즈 어떨까요? 5 수능영어준비.. 2013/03/06 1,540
225708 6살여아 병문안, 뭐사가면 좋을까요? 4 병문안 2013/03/06 1,012
225707 영어성경 문장 해석이요..:) 3 영어성경 2013/03/06 442
225706 턱보톡스 정품 정량 사용하고 저렴한곳 추천해주세요 1 우울한날 2013/03/06 1,004
225705 컵스카우트는 몇학년부터 하는건가요? 2 @@ 2013/03/06 1,465
225704 뱃살 어떻게 빼나요 63 궁금이 2013/03/06 13,936
225703 공부할때 책내용이 사진 찍은듯이 기억된적.. 13 암기법? 2013/03/06 3,261
225702 학부모회 사업 2 도움 2013/03/06 749
225701 고등학생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뭐가 있을까요. 2 .. 2013/03/06 845
225700 나에게 시댁이란... 3 한마디로 정.. 2013/03/06 2,285
225699 평창 무이밸리 가보신분, 주변 먹거리 볼거리 좀 알려주세요. 1 갤러 2013/03/06 517
225698 (인테리어 고민)비용을 덜들이면서 다 맡기지않고 하는방법이 뭐있.. d 2013/03/06 454
225697 용인에 사시는분 ~~ 8 며느리 2013/03/06 1,385
225696 글 삭제할께요 46 속좁아도 좋.. 2013/03/06 9,411
225695 돈 관련해서 남편이 갑자기 치사스럽고 개념없는 제안(?)을 했어.. 14 이뭐꼬 2013/03/06 4,677
225694 상품권 2 상품권 2013/03/06 395
225693 혈관 전문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1 웃자 2013/03/06 1,639
225692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048
225691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520
225690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225
225689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717
225688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644
225687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575
225686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