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어린이집 일찍 보내지 말라는글에 동감하며
1. 전업
'13.3.2 10:26 PM (39.7.xxx.35)전업이 워킹보다 1000000배는 힘드네요.
엄마가 우울하고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는게
나은것같아요. 고작 4시간정도 가는데요 뭐2. .....
'13.3.2 10:27 PM (203.226.xxx.206)원글님은 능력있으신거예요. 중고등때 아무리공부하라해도 못참고 노는 학생 있듯
엄마손에 키우는게 좋다그래도
힘들어 보내는 엄마들 있는것같아요.
다들 뭘 몰라서라기보단 알고도 보내는거지요.3. 저도
'13.3.2 10:28 PM (175.114.xxx.80)저도 아이 둘 다 5세에 유치원 갈 때까지 엄마랑 떨어져 기관에 보낸 적도 없고 어려서 아이들 보내는거 반대하지만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어떤게 더 나은 건지는 부모들의 선택아닐까요? 그리고 자식이 내 인생보다 먼저라는 건 그야말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구요
4. ᆢ
'13.3.2 10:31 PM (211.36.xxx.116)스마튼폰이라 앞글 읽기가 힘들고 팔아파ㅠㅠ
가르키고가 유독 부끄러운 오타네요?? 가르치고가 맞겠죠??5. 음
'13.3.2 10:39 PM (223.33.xxx.97)아무리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지만
아픈 아기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회복도 안됐는데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는
전업 친구 보면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러면서 아이때문에 휴직하고 있는 저에게
첫째라 유난떤다며 둘째 되면 다 빨리 보내고
그게 애한테 좋고 엄마도 편하다는데
그럴거면 둘째는 왜 낳은건지도 이해안가요
전 육아휴직하고 아이와 보내는 이 시간들이
넘 소중하고 좋은데 왜 그 길지 않은 시간을
엄마들이 포기하려는지 안타깝네요6. ..
'13.3.2 10:47 PM (211.36.xxx.116)개인의 취향 존중합니다.. 벌써 오래전 얘기 맞아요^^ 근데 제말이 요즘 세대한테 다 맞진 않겠지만 그래도 몇가지 변하지 않는 진리는 있을거 같아요..,그당시 학교 보내며 학원 7~8개씩 돌리다 저녁 늦게 집언 돌아오던 주변 사는 친구들 참고로 좋은 대학 간 친구 없더라구요^^학원도 엄마 욕심으로 많이 보내지 말고 애가 하고싶은거 위주로...
7. BRBB
'13.3.3 11:44 AM (223.62.xxx.254)배움에 갈증있는아이들이 더 열의를 갖고잘한다는말 공감이요~~~
좋은방향으로 아이 잘 키우셨네요
근데 아이들도 잘 따라와주었나봐요~~ 저도 아이를 그리 키우고싶은데 벌써 누가 뭐했다하면 귀가 팔랑팔랑해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389 | 왼손잡이 아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한다는 선생님.. 64 | 조언절실해요.. | 2013/03/05 | 4,799 |
226388 | 두근두근 내인생.... 3 | jc oha.. | 2013/03/05 | 1,271 |
226387 | 58.143 장터꾼은 사이코패스인듯 1 | 끌끌 | 2013/03/05 | 1,062 |
226386 | 장터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까요? 9 | ,,, | 2013/03/05 | 924 |
226385 | 내일 학교에서 가져 오랬는데 살 만한곳이 없네요. 7 | 바로크식리코.. | 2013/03/05 | 1,552 |
226384 | 노회찬 전의원의 배우자 김지선씨에 대해 12 | 노원병 | 2013/03/05 | 5,322 |
226383 | 서른셋인데 연보라색 퀼팅잠바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3 | 어웅 | 2013/03/05 | 942 |
226382 | 안재욱씨 귀국했나봐요. 후유증은 없다는데 재활에 힘쓰겠다네요 11 | ,,, | 2013/03/05 | 4,082 |
226381 |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해줄까요? 27 | ㅇㅇ | 2013/03/05 | 30,855 |
226380 |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3 | 사과짱 | 2013/03/05 | 1,188 |
226379 | 전 소속사 사장이랑 짜고친 고스돕? 5 | 볼빅91 | 2013/03/05 | 2,566 |
226378 | 이번주 목요일 퀄팅잠바 입어도 될까요? 2 | 고민중 | 2013/03/05 | 754 |
226377 | 식당면접보고 왔는데요 16 | ... | 2013/03/05 | 4,511 |
226376 | 신정아, 이제 본격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건가요..^^ 2 | oo | 2013/03/05 | 1,615 |
226375 | 깨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아놔!! | 2013/03/05 | 1,072 |
226374 |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뭔가요? 3 | .. | 2013/03/05 | 2,803 |
226373 | 돌잔치 대신 기부하려는데 5 | 일년 | 2013/03/05 | 1,143 |
226372 | 남편 셔츠 겨드랑이쪽 팔 부분이 찢어져요. 5 | 백옥 | 2013/03/05 | 1,149 |
226371 | 아파트 공매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2 | 질문 | 2013/03/05 | 1,770 |
226370 | 여성탈모 먹는약도 있나요? 5 | 탈모ㅜ | 2013/03/05 | 2,603 |
226369 | 사는 게 지옥같은 신도시 1기 아파트 7 | 한국일보 | 2013/03/05 | 4,860 |
226368 | 둘째 돌잔치 축의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7 | .... | 2013/03/05 | 4,414 |
226367 | 박통이 일안하고 침묵시위 한다네요. 68 | 사퇴가답인가.. | 2013/03/05 | 12,481 |
226366 | 아 82잃고 싶지않다 진짜 4 | ㄴㄴ | 2013/03/05 | 1,018 |
226365 | 체르니 30 원비가 13만원 하네요. 12 | 초등 피아노.. | 2013/03/05 | 2,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