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가순수.. 나만친한 82분들 냥이 동태포주고 왔어요..
1. ...
'13.3.2 11:15 PM (125.181.xxx.42)저도 82 짝사랑입니다 ㅎ그래서 더 좋은지도^^
길냥이 챙겨주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2. 그린 티
'13.3.2 11:16 PM (220.86.xxx.221)뭐래도 먹을 걸 주는, 굶지는 않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데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지속성 없다해도 밥 주는거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세상인데요.
3. 아직 날이 참 차요
'13.3.2 11:35 PM (218.52.xxx.2)밤엔 더욱 그런 데 좋은 일 하셨네요.
내가 외롭고 힘들 때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받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들을 돌보면서 살아갈 힘을 얻어요.
겸손하게 감사하는 맘도 커지구요.
전 그 과자 글 슬그머니 웃음 나면서 공감하고 잘 봤거든요.
이상한 공격적인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원글님 계속 따뜻한 글 올려주세요.4. 뇌가 순수
'13.3.3 8:32 AM (125.152.xxx.16)사람 맘이 참 간사해요
잘했다해주시니 어깨가 으쓱 입꼬리가 히죽 올라가네요
헤헤 ..
작년에 세마리중 마지막 제 강아지 18년 생활 마감하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내고
한동안 참 많이 힘들었었어요
다들 유기견에 다들 18 -19년 함께 했네요
첨에는 애기같다가 조금지나니 친구같고 나중엔 자식같던 참 아리도록 예뻣던 녀석들..
저는 왼쪽눈썹위에 작은 상처가있어요
마지막녀석보내고 공허함에 공원을 찾다가 거기서 사람 잘 따르는 새끼길냥이,
며칠 참치캔이랑 물 챙겨줬었는데 밤에 주러가다 넘어져서 돌에 찧었어요
한손엔 캔 다른손엔 물이라 미처 방어를 못했네요
바보같이 피나는 것도모르고..
그래도 괜찮았어요 못생긴 얼굴에 흠 하나 난 것 뿐이죠
예쁜 얼굴이었으면 우주만큼 화났을텐데 다행이죠..
^^님// 오진이어서 제가 더 다행이네요
길냥이매력.. 그러게요 이런 매력적인 녀석들..
좋은 주말을 선물합니다
글구 담은 만화얘기 할거에요
저는 뇌가 순수해서 먹는거 보는거같은 단순한걸 좋아라하네요..5. 뇌가 순수
'13.3.3 12:02 PM (125.152.xxx.78)^^님// 어째요 손..
저는 얼굴보다 손이 더 예뻐서 더불어 안타깝네요..
저는 우울증, 불면증,약간의 공황장애로 신경쪽 약을 약간 복용해요
잠을 잘 못잘 뿐더러 잠이들어도 악몽을 세네개씩꾸어서 자는게 힘들어요
약먹으면 그나마 꿈을 안 꾸어서 좋은데 인위적으로 것같아 힘들어도 악은 잘 안먹으려해요
단순하다면서 수학을 좋아하시나요??
산수가 아니라요??
아이들 피아노 가르쳐주는 울큰언니가 얼마전 초등학교도 이제 수학이라던데
제가 아직,앞으로도 솔로고 주변과 교류가 별로없어서 세상돌아가는 거에 조금 느리네요
남들 명탐정코난 볼때 전 소년탐정 김전일하고 열혈강호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132 | 어떻게 해야 2 | 이정희 | 2013/04/03 | 367 |
237131 | 궁극의 '칼갈이' 추천 바랍니다. 11 | 뽀나쓰 | 2013/04/03 | 8,959 |
237130 | 옆에 광고..바네스데코 원목가구 어떤지 아시나요? 1 | 원목가구 | 2013/04/03 | 921 |
237129 |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 | 2013/04/03 | 1,120 |
237128 | 신장 1 | 결석 | 2013/04/03 | 550 |
237127 |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 헐 | 2013/04/03 | 3,126 |
237126 |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 | 2013/04/03 | 684 |
237125 | 나는 사람들의 말이... | 잠시 | 2013/04/03 | 405 |
237124 |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 봄날에 | 2013/04/03 | 1,139 |
237123 |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 | 2013/04/03 | 1,699 |
237122 |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 | 2013/04/03 | 1,271 |
237121 |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 jianni.. | 2013/04/03 | 730 |
237120 | 국민티비 라디오 8 | 혹 | 2013/04/03 | 613 |
237119 |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 어떻게 | 2013/04/03 | 1,215 |
237118 |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 | 2013/04/03 | 1,016 |
237117 |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 그것이 알고.. | 2013/04/03 | 923 |
237116 |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 | 2013/04/03 | 1,760 |
237115 |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 외동 | 2013/04/03 | 1,081 |
237114 |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 40대초 | 2013/04/03 | 502 |
237113 |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 라반특청취자.. | 2013/04/03 | 1,395 |
237112 |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 세탁기고장 | 2013/04/03 | 7,695 |
237111 |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 낚시 | 2013/04/03 | 1,240 |
237110 |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 자식 | 2013/04/03 | 15,802 |
237109 |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 힘들어 | 2013/04/03 | 2,911 |
237108 |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 Namele.. | 2013/04/03 | 1,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