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꿈에 돌아가신 시어머님께 돈봉투를 받는 꿈을꾸었어요.
어머님 얼굴은 안보이고 손만 보였는데 느낌상 어머님이시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하얀 봉투에 돈을 두툼하게 넣어서 주시는 걸 받았어요.
깨어나서 이상타 하고 생각했는데, 어젯밤에는 저희 친정 남동생네가 모두 꿈에 보이네요.
저랑은 10여년간 연락없이 살고있어요. 올케가 한복을 팔고 왔다고 하고 남동생. 올케,
조카애들 둘이 모두 보이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나싶네요. 제가 꿈이 없는 사람이어서요.
꿈풀이 하시는 분 계신가요? 해몽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