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가 시끄러운데요.
저는 솔직히 잼이나 김치같은 것을
모르는 개인이 만든것을 믿고 사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큰 기업체는 어쨌든 위생검사도 맏고
뭔가 제재가 가능하지만
집에서 뭘 넣고 어떤 위생상태로 만드는지 어떻게 믿구요.
그리고 친환경이란 말만 믿고 덥석 사시는 분들두요.
인증번호도 없는 친환경도 믿어주시고..
다른 제품 사진은 잘도 올리면서
인증서 사진은 한장도 없는데도 다들 사람좋게 믿어주시더라구요.
82는 아프거나 가난하거나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너무 쉽게 믿어주고 도와주는 분위기라
나쁜 판매자들이 호의를 악으로 갚아
잊을만하면 한번씩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