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민캠프에 올라온 민주당 대선실패의 원인(펌)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3-03-02 18:45:49
http://www.moonjaein.com/index.php?document_srl=969697&mid=freeboard

민주당, 인사님들아~  잘 듣거라~~~~

이번 대선은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경제였던 게야!!!

즉 경제를 살려서 돈이 돌게 만드는 경제정책이 대선의 화두란다.

그런데 돈이 돌지 않아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거다.

돈이 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것은 침체의 늪에 빠진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거란다.

 

눈이 있으면 엊그제 끝난 일본의 총선을 봐라!!!

침체된 경기(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자민당의 아베 차기 정권은

전체 과반이 넘는 300석 이상의 국회의원을 확보 했잖니!!!

 

특히 이번 대선은 중산층들을 살리는 정책,주택거래활성화 정책이

 이슈였음을 각성해라!!!!

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이 76%가까이 육박했는데도 왜,박그네가 당선된줄 아니?

그 이유는 민주당이 취득세 인하 반대하고, 주택거래활성화 정책과는 거리가 먼 정책을

펴왔기 때문이며 이는 중도 보수층인 중산층들이 민주당을 등지고 박그네로

돌아섰기 때문이란다.

 

생각해 보라!!!

박그네가 문재인 보다 머리가 좋나?  참신 하기를 하냐?

그런데 그 구태 인물이 왜, 당선됐는줄 아니?

그 모지리 박그네가 문재인 보다 주택거래활성화 정책면에서 좀 나았던 게지~~~

 

특히 주택거래활성화를 반대하는 이용섭 의원이나 김진표 의원 같은 자들이  경제통으로

 있는한 민주당은 다음 총선,대선에서 역시 새누리당에게 참패 한다는 것을 잊지말라.

주택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아 집이 팔리지 않으니까, 학비를 대주는 50대 아버지는

20대 아들에게 1번을 찍으라고 강요했고,

집을 팔아 장가가는 아들 전세자금 대주려는  60대 아버지는 30대 아들에게 1번을 찍으라고

 강요 했던 거란다.

이런 뜻이 숨어 있는줄 모르고 투표율이 높으니까 무조건 민주당이 될줄 알았니?

 

이번 대선은 보금자리주택의 임대화,취득세 인하,분양가상한제 폐지,양도세 중과폐지등에

따른 주택거래활성화 정책을 경제공약으로 내세워 극도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겠다는

후보가 대통령이 될수 있었던 거란다.

주택이 거래되지 않으니까,집값은 폭락하고,집값이 폭락 하니까 집주인들은 그 손해를

메꾸려고 전세금을 올리거나,또는 월세로 전환 했던게야!!!

 

과거에는 집값이 올랐어도 전세금은 오르지도 않았고, 월세도 거의 없었던 거지.

그런데 민주당 인사들은 자기ㅣ들이 참여 정부때 집값 올려놓고  집값의 폭락,폭락을 부르짖으니

 하우스 푸어 생겨나고, 전세푸어 생겨 났으며 집이 경매 되니까 전세살고 있는 후순위 세입자들은

헐값에 경매된 주택으로부터 전세금도 못챙기고 길거리로 가족과 함께 쫓겨나게 되는 거란다. 

 

문재인 후보는 1%의 재벌 보다는 99%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했는데, 무주택 서민이

어렵게 돈을 모아 집을 사려고 했을때 취득세 인하를 끝까지 반대한 이유가 뭐냐?

민주당은 말로만 중산층을 위한다는 헛 구호 였단 말이냐?

 

그리고 중산층들 중에는 집을 2채 가진 사람도 있고, 3채 가진 사람도 있단다.

이 중산층들이 여유 있는 다른 집 한채를 팔게되면 양도세가 60%까지 중과되기 때문에

양도세 중과를 폐지해 달라고 얼마나 애원했었니?

그러나 민주당은 끝까지 외면한거 기억나니?

집을 투기 목적으로 보유한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두채를 보유한 경우도 있는데

민주당은 무조건 투기꾼으로 몰아부쳐 버렸다.

이런 중산층들 눈물도 못 닦아주는 후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수 있겠니?

 

사실 나는 이번에 투표를 하지 않았지만 투표를 했다면 박그네를 찍을려고 했다.

박그네가 이뻐서가 아니라 주택거래활성화 정책을 문재인 보다는 잘 펼것 같아서였지.

앞으로 중산층들로 부터 표얻고 싶으면 새누리당 보다 먼저 주택거래활성화

정책을 내 놓거라.

이번 대선에 문재인 보다는 차리리 손학규 가 대선 후보로 나왔으면 찍어줄려고 했다.

왜냐구?

손학규는 중산층들을 위한 주택거래활성화 정책을 주장해왔기 때문이지. 

 

내가 새무리당 알바 같으냐?

새무리당 알바가 대선이 끝난 마당에 왜, 민주당의 실책을 애기 하겠니?

진짜 새무리당 알바라면 대선 끝난 마당에 미쳤다고  한심한

민주당이라고 탓하겠느냐 말이다.

아마도 콧노래를 부르며 소고기 사먹고 방구석에서 뒤집어 자고 있겠지.

 

그렇게 알아듣게 애기 했건만 흘러듣고 자멸의 길을 택했더구나~~~~~~~ 

어리석은 자들의 버릇은 필요한 일을 해야할때 하지않고 망각해 버리는 거란다~~~~~


IP : 119.19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6:46 PM (119.194.xxx.154)

    http://www.moonjaein.com/index.php?document_srl=969697&mid=freeboard

  • 2. ...
    '13.3.2 6:47 PM (119.194.xxx.154)

    근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부동산활성화 대첵에 반대만 하는 민주당...100년 야당할 팔자..이렇게 국민들 뜻을 못읽으니.

  • 3. ...
    '13.3.2 6:49 PM (119.194.xxx.154)

    민주당이 그 어리석은자...

  • 4. 무플이정답
    '13.3.2 7:02 PM (223.33.xxx.26)

    개포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32 버스에서 있었던 일인데 제가 이상한가요? 72 .... 2013/03/08 12,989
226631 여성청결제 추천해주세요 4 *** 2013/03/08 1,529
226630 여학생도 바지로 6 교복 2013/03/08 951
226629 이런 꿈은 뭘까요........ 3 ㄲㅁ 2013/03/08 620
226628 <중앙일보>, ‘타협정신’ 운운하며…야당에 직권상정 .. 0Ariel.. 2013/03/08 468
226627 끝나지 않은 4대강 사업, 영주댐만은 막아내야 합니다... 2 ... 2013/03/08 1,437
226626 (서울) 강북이 좋아요*^^* 10 용산구민 2013/03/08 2,667
226625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차 ,약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3/03/08 4,573
226624 찹스테이크 맛있게하는 비법 좀알려주세요~ 2 쇠고기 2013/03/08 1,574
226623 갑자기 생각난 건데 자리 욕심 아주머니들이요 8 ㅋㅋㅋ 2013/03/08 1,763
226622 비싼 미용실 파마 사진 가지고 동네 미용실 가면........... 6 ... 2013/03/08 4,524
226621 길냥이들 밥그릇을 못찾고 있나봐요. 5 배고픈 냥이.. 2013/03/08 705
226620 MSG에 대한 오해와 진실 7 .. 2013/03/08 1,453
226619 단기간 돈이 필요한데.. 방법 알려주세요 2 단기대출 2013/03/08 1,110
226618 오늘 목격한 황당한 장면 -_-;; 23 -_-;; .. 2013/03/08 14,446
226617 이제부터 동물복지 달걀만 먹어야겠어요 10 ... 2013/03/08 1,909
226616 춘천에 전세구하기!!! 1 춘천 2013/03/08 1,010
226615 뒷물 하시는 분들 18 2013/03/08 7,828
226614 인생이란 놈은 살만한꼴을 못본다는거.. 정말 맞은듯싶네요 3 !? 2013/03/08 1,693
226613 내일 결혼식 피로연 복장좀 골라주세요 조언절실 2013/03/08 4,662
226612 맛난 빵집 5 택배 2013/03/08 1,852
226611 법정스님 설해목이 실린 책 알려주세요 1 문학 2013/03/08 791
226610 금요일만 되면 체력이 바닥나요 8 ... 2013/03/08 1,189
226609 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7 궁금 2013/03/08 1,642
226608 팔순 엄마의 오랜 위시 리스트,, 이런 한복은 어디서? 11 2013/03/08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