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제일좋아하는사람 아님 가족들 외출시 무관심한가요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3-02 16:26:32

 강아지가 저를 제일 좋아해선지 나가기 전부터 안절부절 난리면서 

저희집 부녀가 외출하면 완전 무관심해요.

 

두 사람은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출근하고 등교하는게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낮이건 밤이건 외출해도  반응이 그래요.

또 나가냐 잘갔다와라 하는 표정으로.

 

다른집 애들도 그런가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4:28 PM (119.197.xxx.71)

    한식구라도 애착이 강한 사람은 따로 있고, 또 외출같은게 반복적이면 적응해요.
    저도 아침에 나올때 닭가슴살 말린거 한조각 주거든요.
    그거 딱 주면 현관에서 뒤돌아서서 자기집으로 들어가 버려요. ^^

  • 2. 2222
    '13.3.2 4:35 PM (110.70.xxx.39)

    울 집도 저를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나올때 저도 닭가슴살 말린 육포 하나 줘요. 그럼 문 닫을 때까지 기다리고 안먹어요.의리도 있어요.예쁜게

  • 3. 우리집강아지
    '13.3.2 4:55 PM (175.223.xxx.75)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데 엄마 일 나갈때 쳐다도 안봐요.나갈 준비할 때 관심없다는듯이 구경하고요. 저 나갈때도 그래요.
    근데 집근처 나갈 때는 환장을 해요.
    일단 화장 안하고 아무 옷이나 모자 쓰고 나거니까 그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나가려고 모자쓰면 지가 먼저 문에 가있고 난리가 나요

  • 4. ...
    '13.3.2 6:31 PM (115.86.xxx.66)

    젤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 있음 다른 사람응ㄴ 나가던 말든 상관없고요.
    다나가버리고 나면
    누가 와도 반가워 난리가 나더라구요.
    순위 상관없이 누구라도 오면..좋아해요.

  • 5. 돼지껍질
    '13.3.2 6:38 PM (115.136.xxx.100)

    울 강아지도 절 제일 좋아해요
    출근할때 돼지껍데기 하나 주면
    저 나가는거 쳐다도 안보고 먹는데요
    주말에 마트가려고 돼지껍데기 주면
    팽개치고 문앞에 와서 난리예요ㅠㅠ
    지도 나간다고. 결국 마트 못가고
    편의점에 같이 나가서 급한거
    지싸게 몇개 사왔어요. 눈치 100단이예요 ㅋㅋ

  • 6. 돼지껍질
    '13.3.2 6:39 PM (115.136.xxx.100)

    지싸게- 비싸게

  • 7.
    '13.3.3 1:06 AM (223.62.xxx.161)

    좋아하는 사람은 제때 꼬박꼬박 밥 챙겨주는 사람이에요. ㅎㅎ
    강아지들 귀여워요

  • 8. 수성좌파
    '13.3.3 7:56 PM (121.151.xxx.240)

    우리집 시츄는 사람이 나갈때마다 집에 있는 식구들 방마다 옮겨 다닙니다
    주로 제가많이 있으니 다른 사람 나갈땐 신경도 안쓰다가 제가 외출 준비하면 그땐
    평소에 잘가지 않던 아이들 방으로 스스로 가서 찰싹 붙어 잡니다~~~
    영악하기가 사람뺨치는 개에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49 시크릿가든 재밌었나요? 9 뒷북 2013/03/03 1,850
225648 왜케 먹는게 땡겨요!! 2 ., 2013/03/03 851
225647 식기세척기 넣기 편하면서 예쁜 그릇 추천해주세요 3 나어제그릇깼.. 2013/03/03 2,121
225646 애들 교회 보내지 말까요? 7 교인분들께 2013/03/03 2,272
225645 올드미스인데 생명보험 수혜자를 조카로 하고 싶은데요. 5 ... 2013/03/03 1,971
225644 안철수 입장에선 부산보단 당연 수도권이죠. 31 ... 2013/03/03 1,610
225643 내일 초등 개학날 급식할까요? 9 드뎌 2013/03/03 1,707
225642 좀전 kbs빅콘서트 김범수 뭐불렀나요? 1 김범수 2013/03/03 802
225641 초등 입학식에 청바지 입어도 될까요? 7 ... 2013/03/03 1,274
225640 내일 학교 입학인데 별 생각없는 아이도 있어요. 2 .... 2013/03/03 1,515
225639 배려를 권리로 아는... 3 asd 2013/03/03 1,804
225638 저희 아이만 2만원 짜리 코스트코 책가방 사줬나봐요~ 34 후~ 2013/03/03 15,635
225637 피부과에서 본 RX-7클렌져 궁금해요. 1 피부과 2013/03/03 810
225636 안철수가 이번에 당선되고 민주당 해체시켰으면 좋겠네요. 11 ... 2013/03/03 1,292
225635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려고 하는데 노하우 알려주세요.. 꾸벅.... 10 ... 2013/03/03 5,129
225634 이유없이 기분이 너~~무 좋을 때 있으신가요? 2 ... 2013/03/03 1,106
225633 내일 입학식인데 애가 학교가는걸 두려워 하네요.. 1 초등1학년 2013/03/03 992
225632 보고 싶다의 해리보리슨 캐릭터 계속 생각나네요... 1 ... 2013/03/03 776
225631 [단독]김종훈, 서울시 지원 수백억 받고도 특허등록 '0건' 4 노컷뉴스 2013/03/03 1,386
225630 학생들 보온병 어떤 거 사주셨어요? 2 애셋맘 2013/03/03 1,476
225629 전세 재계약 - 주인에게 직접 전화하나요 1 부동산 통해.. 2013/03/03 1,249
225628 국민TV 총회 참석하신분 계신가요? 9 .. 2013/03/03 624
225627 도시가스요금 문의 1 ... 2013/03/03 1,139
225626 노량진 수산시장 위생 3 띠어리 2013/03/03 1,546
225625 하드렌즈 병원에서 할까요? 안경원에서 할까요? 3 내과쌤1 2013/03/03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