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국이..왜이리 이쁜가요

...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3-03-02 15:37:33

우연히 아빠 어디가를 보게 됬어요

제가 티비를 잘 안보거든요

그런데..이건 정말 다운 받아 놓고 보고 또 보고..그러네요

특히 민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미쳐 버릴꺼 같아요

전 결혼하면 딸 한명 낳고 말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민국이 보고 아들 낳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안타까운건

민국이가 울고 징징 거린다고

인터넷을 보니 민국이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꽤 되네요

이제 10살 막 됬잖아요

민국이 상황상..울만 했기도 하고..

그외 민국이가 동생들 챙기는 거나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건 안보였나 봐요

민국이 인사성 바르고 그런거 보면 엄마 아빠가 참 잘키웠다 싶었거든요

그외는 점점 크면서 나아 지겠죠

암튼..ㅋㅋㅋㅋㅋ 민국이 실물로 보고 싶어요

 

IP : 220.78.xxx.19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3.2 3:40 PM (110.70.xxx.94)

    글쎄 별로던데 준이나후같은 애들 낳고싶음

  • 2. 저도
    '13.3.2 3:40 PM (125.135.xxx.131)

    딱 제 이상형 아이상이네요.
    귀엽고 리더십도 있고 어른도 알고..
    책도 좋아하고 어휘력 좋고 표현력 좋고..
    순수한 게 정말 아이다워요.
    허스키한 목소리도 귀여워요.

  • 3. ..
    '13.3.2 3:41 PM (121.186.xxx.144)

    전 준수가 좋더라구요
    아무생각없는 딱 둘째같아요 ㅎㅎ

  • 4. 솔직히
    '13.3.2 3:42 PM (219.249.xxx.3)

    전 별로 ㅎㅎㅎ
    생긴것도 그렇고...;;; (민국아 미안허당 -_-)

  • 5. 전 후보다
    '13.3.2 3:42 PM (180.65.xxx.29)

    민국이가 좋더라구요 솔직하고 표현력 좋고 싫은건 싫다 말할줄 알고 리더쉽도 있고

  • 6. 엄마가 학원만 보내지 말고
    '13.3.2 3:45 PM (119.18.xxx.83)

    옆에서 애 단도리는 좀 해야 할 듯
    그냥 내버려두면 미움 받을 상이긴 해요
    지금 바로잡아주지 않음 못고침
    소심도 하고 성질도 급하고
    바란스가 안맞음

  • 7. ...
    '13.3.2 3:50 PM (59.15.xxx.61)

    궂이 비교하자면
    거기 출연한 애들 중에 가장 나이 많은 아이가
    제일 징징거리고 울고...
    너무 오냐오냐 키웠구나...하는게 보여요.

  • 8. 거기 출연한 애들 다
    '13.3.2 3:51 PM (180.65.xxx.29)

    우리애들 보다 다 잘키웠을것 같은데요 가정교육 얘기 할건 아닌것 같아요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다 잘컸어요

  • 9. 민국이
    '13.3.2 3:52 PM (112.146.xxx.137)

    머리 왜 저렇게 짤랐나요?
    머리가 외모를 많이 깍아먹는 스탈이라 안타까워요
    안그래도 젤 큰애를 머리라도 귀엽게 해서 보내지...

  • 10. ....
    '13.3.2 3:54 PM (219.249.xxx.3)

    김성주씨는 "아빠 어디가" 출연 안했어야 될 인물 ㅎㅎㅎ
    좋았던 이미지 많이 깍아먹었을듯
    지적인줄 알았는데..칠칠맞은 허수아비 같음...
    그리고 제일 큰 피해자는 바로 민국이...
    중도하차하는게 아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ㅡ,.ㅡ

  • 11. ..
    '13.3.2 3:57 PM (121.186.xxx.144)

    민국이가 어디가 이상해서요
    작은아이들 챙기고
    솔직하고 젛던데요

  • 12. 왜요?
    '13.3.2 3:59 PM (211.234.xxx.51)

    하차를왜해요?
    전민국이 좋은데요
    착하고 솔직하고 예의바르고좋던데요

  • 13. 음,
    '13.3.2 4:01 P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그 비슷한글 올라왔는데...
    전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민국아 미안하지만..난 꼭 김성주처럼 얍삽하게 보였는지 모르겠어요..

  • 14. ...
    '13.3.2 4:04 PM (119.194.xxx.227)

    저도 후나 준수? 귀엽지만 민국이랑 준이같은 애가 좋아요
    똑똑하고 조용하고 그런 스타일이요 ㅋㅋㅋ

  • 15. 민국이 때문에
    '13.3.2 4:06 PM (119.18.xxx.83)

    김성주
    엠비씨 사태 다 잊고
    국민 아빠 됐는데
    이미지 만회하려고 나왔고
    이미지 만회 성공했잖아요
    김성주는 지적 이미지로 통한 게 아니라
    건실한 이미지로 통하다가 자기가 말아먹었죠 말아먹고 있죠 .....
    하지만 그게 아빠 어디가에선 아니죠
    아빠어디가에서의 김성주는 옛날 딱 그 김성주더만
    사람들이 다 좋아할 만한 ....

  • 16. 저번주
    '13.3.2 4:07 PM (203.226.xxx.173)

    전까진 그래도 별생각없이 봤는데 무서워서 못간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도 좀 한걸로 해달라는거 보고 좀그랬고 메달 받을때도 당연히 받길래 좀...

  • 17. fatal
    '13.3.2 4:07 PM (182.208.xxx.253)

    워낙 되바라지거나 징징거리는 애들 싫어서 후나 민국 별로..
    전 딱 지아나 준이 정도가 좋아요.

  • 18. 아..
    '13.3.2 4:20 PM (39.119.xxx.150)

    전 민국이네 나오면 잠시 딴데로 돌려요.... 아빠가 밉상이라 그런가 애도 정이 안가요..

  • 19. 민국이 메달받을만함
    '13.3.2 4:23 PM (175.213.xxx.186)

    근데, 민국이가 그 흉가에 못들어 갔다뿐이지, 그 집을 찾아가기 까지는 제일 큰 공을 세운것 같아요.
    애들한테 경운기 있는집!, 바로 이집! 딱 짚어주잖아요.

    물론, 준이랑 후가 보물을 갖고나오는 큰일을 해냈지만, 걔들만 있었으면 흉가도 못찾거나, 찾더라도 더 고생을 해서 후야 다리가 너무 풀린나머지 총사가 될수 없었을수도 있죠.

    큰 프로젝트할때, 꼭 마지막 결정적 단계를 수행하는 사람뿐아니라, 그 마지막 순간을 뒤에서 만들어내는 사람의 공도 인정해주어야 서로다른 특기의 여러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죠..

    민국이가 아직은 어려서 자신의 공이 무언지 인식못하고 동생들한테 구구한 부탁하는게 안쓰럽더라구요.

    근데, 흉가로 용감히 들어간 준이, 후, 나중에 따라들어온 꼬꼬마 준수 넘 귀엽고, 아 남자아이들은 이렇게 자라나는건가 싶더라구요.
    다들 이뻐요.

  • 20. ...
    '13.3.2 4:29 PM (219.249.xxx.3)

    스케이트 타다가 앞으로 넘어졌을때도
    으앙.........;;;;;;;;;;;;;;;;
    으앙 우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나요...ㅜㅜ

  • 21. ㅡㅡ
    '13.3.2 4:32 PM (110.70.xxx.94)

    굳이그프로아니더라도
    10살 11살 아이들보면 별로귀엽단생각은전혀 안들던데 애기같을 나이도지났고
    혼자옷입고 자기할일 어느정도는 알아서할줄 알아야하는 나이

  • 22. ㅋㅋ
    '13.3.2 5:13 PM (219.249.xxx.3)

    전 요즘 준수 너무 귀여워요
    웃을때 반달눈도 너무 이쁘고 ㅋ
    준수아빠 이조녁씨도 멋지구요 ㅎㅎㅎㅎㅎㅎ

  • 23. 지금
    '13.3.2 5:20 PM (203.226.xxx.234)

    자라나는 아이들이에요.
    예쁜 행동 말고
    조금 안좋은 행동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자라면서 열두번도 더 바뀐다고 늘 할머님이 그러셨는데
    이프로에 나오는 아이들 예절 면에서는 요즘 아이들 평균 이상인것 같고..

    아마도 우리 커가는 과정 혹은 우리자식들 저렇게 하루종일 관찰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어이없이 찍히는게 많을텐데요.

  • 24. ..
    '13.3.2 5:21 PM (180.229.xxx.104)

    전 후와 준이가 넘 이뻐요.
    지아도 넘 착하고 이쁘구요.
    하지만 민국이는 좀...ㅎㅎ

  • 25. 우는거말고
    '13.3.2 5:59 PM (14.52.xxx.59)

    괜찮아요
    오냐오냐 안키운것같아요
    아빠가 꾹꾹참는게 보여요
    김치도 매운채로 잘먹구요 착해요

  • 26. ...
    '13.3.2 7:11 PM (218.234.xxx.48)

    민국이한테 험한 댓글 다는 분들, 당신 자식은 그 반도 안된다는 데 500원 걸죠.

  • 27. 입조심 하자고요
    '13.3.2 7:21 PM (112.153.xxx.137)

    남의 자식 편집해서
    꼴랑 한 시간 보여주는 걸 보면서
    이쁘네 밉네 하지 맙시다

    다들 예뻐요

  • 28. ......
    '13.3.2 8:52 PM (58.233.xxx.148)

    다들 예뻐요 22222222

    본인은 어른으로서 이성적이고 싸우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나태하지도 않고....... 단점 없이 100% 완벽하세요?
    지금 키우는 자식들은 떼도 안쓰고 의젓하고 겁도 없고 100% 정직하고.......... 그런가요?

    물론 더 이뻐보이는 아이가 있긴 하지만..
    아이돌 어린팬들도 아니고..
    누가 더 이쁘네 누가 누구보다 이상하네.. 아빠 때문에 밉네..
    그러지 맙시다..

  • 29. ㅇㅇ
    '13.3.2 9:14 PM (175.212.xxx.159)

    좋다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악플 남기는 사람들 뭔가요?
    어른들도 비교당하는 건 싫어하는데 하물며 10살난 아이한테 비교질 지적질;;
    귀엽다는데 뭘 또 그 정도는 아니라는지... 사람 마음이 다 같나요? 남이 귀엽다는데 그 정도를 자기가 왜 정하는지 -_-;;
    고상한 말투로 주절주절 비난하고는 그래도 귀여워요^^ 하는 거 보면 소름이 돋네요

  • 30. ...
    '13.3.2 9:36 PM (112.153.xxx.24)

    입으로 업을 쌓는다고 아직 열살밖에 안된 아이에게 못하는 소리가 없으시네요...

    이분들 열살 즈음엔 어떤 모습이었을라나??...지금은 확실히 밉상이신데들...

  • 31. ...........
    '13.3.3 11:22 AM (125.136.xxx.197)

    남의집애들이지만 다들 이쁘던데요?민국이가 뭔 잘못을 했다고?애들이 다 그렇지요.....
    애가 똘똘하던데~각각의 아이들이 특징이있어요.그걸 인정해주면되요.민국이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 애들한테 나라를 구해라고 할 기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499 새누리당 [사실 뉴욕타임즈가 종북] 2 참맛 2013/04/19 901
242498 얼굴에 지방 넣어보신분 질문이요? 9 라라라 2013/04/19 1,883
242497 핸드폰(아이폰) 교체 조건 봐주세요. 사기? 횡재? 4 나거티브 2013/04/19 818
242496 지금의 자기는 오직 회사뿐이니 건들지 말라는 남편 1 스맛폰 2013/04/19 914
242495 얘 키우기 힘드네요 ㅎ 3 부모 2013/04/19 909
242494 안쓰는 피존으로 뭐 할수 있을까요? 12 베이브 2013/04/19 1,508
242493 띠어리 해외배송되나요? 1 게자니 2013/04/19 852
242492 글 쓰는 시간 제한 너무 불편해요. 4 ㅇㅇ 2013/04/19 834
242491 이건 최근 통계청의 자료입니다 4 저녁숲 2013/04/19 722
242490 영문법 알려주세요 7 희망이 2013/04/19 655
242489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문상 안가는 건가요? 3 .. 2013/04/19 2,118
242488 크리스마스때 파리바게뜨 케잌 드시지 마세요 8 반지 2013/04/19 3,987
242487 왜저는 국수육수가 제대로 맛이 안날까요?ㅠㅠ 13 국수 2013/04/19 2,220
242486 장옥정에서 중전마마 20 발음 2013/04/19 3,668
242485 지퍼로된필통 3 Qkrthd.. 2013/04/19 737
242484 보일러에서 탱크 굴러가는 소리가.... 8 가슴이 벌렁.. 2013/04/19 18,856
242483 콜롬방 제과 들어보신분? 6 ... 2013/04/19 1,400
242482 김태우, 매일 큰소리로 신문사설 읽어서 목소리 공명시킬 수 있었.. 1 ........ 2013/04/19 1,822
242481 조국, 낸시랭 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 8 참맛 2013/04/19 1,726
242480 자다가 본인도 모르게 설사... 2 됃이 2013/04/19 4,474
242479 더운나라로 해외이사, 김치냉장고 꼭 필요할까요? 12 김치냉장고 2013/04/19 2,081
242478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있는 건강식단 좀 알려주세요...ㅠ 4 애기엄마 2013/04/19 1,543
242477 낸시랭 아버지가 변희재한테 뭐라 했음 좋겠어요 5 ........ 2013/04/19 1,797
242476 남편과 시댁이 부자면 신혼초에 7 그럴까 2013/04/19 4,466
242475 린피부과 에서 광대주사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해요! 3 뷰티미인 2013/04/1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