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못떠나는이유
잠깐 소개했었지요
그때 그김치 판매자 며칠사이에
천만원정도 벌어서 빚갚고했다고
소개해준분 한테 고맙다고잠깐
여기 글올렸잖아요
잠깐사이도 그렇게 돈을버는데
장기판매자들은 아마
상상 초월일겁니다
1. 그러게요..
'13.3.2 3:15 PM (211.201.xxx.173)진짜 기현맘네처럼 그렇게 문어발 대기업식으로 하면 한달에 억도 우습겠네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현맘의 수제샴푸니 이런거 사신 분들은 성분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런 정신상태로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어서 팔았다고 생각하세요?2. ㅇㅇ
'13.3.2 3:19 PM (218.38.xxx.127)헉....천만원.......ㅠ
3. 헐
'13.3.2 3:21 PM (119.18.xxx.83)우리 엄마도 여기서 김치 장사나 하라고 할까
아 그럼 나 폐쇄 반댄데 ㅡ,, ㅋ4. 신고
'13.3.2 3:22 PM (14.45.xxx.202)헐 ...안되겠어요 국세청 신고가 답이네요
5. 정말인가요?
'13.3.2 3:27 PM (121.130.xxx.110)설마요...김치를 얼만큼 팔았길래 천만원을. 놀랍네요!
6. ..
'13.3.2 3:30 PM (112.202.xxx.64)원래 한번 주문할때 이것 저것 하게 되니
평균 5만원으로 잡아 100명만 주문해도 500만원이네요.
여기 회원수를 감안할때 불가능한건 아니죠.7. 근데요
'13.3.2 3:35 PM (183.97.xxx.209)그분 김치는 정말 저렴했어요.
다른 분들 평균 10킬로에 6만원 정도였는데
그분은 3만원에 파셨거든요.
그러다 다음에 주문할 때는 4만원으로 올리셨구요.
그리고 김치만 판매한 게 아니라 쌀, 고춧가루, 떡국떡 등도 판매하셔서
제 경우 필요한 것들 여러가지 구매했네요.
통화해보니 좋은 분 같더라구요.
장터가 어수선하다보니 이런 글 쓰기도 좀 조심스럽긴 하네요.^^;8. 수다쟁이
'13.3.2 3:39 PM (180.70.xxx.216)근데그분은 장터에서 판매한게아니고
자게에서 전화번호가르쳐달라고
글쓴분한테부탁들하셔서
마지못해 전화번호 가르쳐주셨어오
아마 개인으로 주문하셨을거예오9. 수니
'13.3.2 3:47 PM (1.177.xxx.146)전 한 번도 구매해 본 적은 없는데
자게에서 얘기만 들어도 사고 싶은 맘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문제 일으킨 판매자가 쓴 어줍잖은 정치글, 동정심 유발글 등등 웃기지도 않던데요.
차라리, 검증된 대형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지
왜 판매가 잘 되는지 좀 이해가 안가요.
좋은 취지의 벼룩은 유지됐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네요10. ..
'13.3.2 3:56 PM (112.202.xxx.64)마켓팅에서 오피니언 리더가 구매 결정에 끼치는 영향력이
대형 매체들보다 더 강력해요.
즉, TV 광고에서 무농약 토마토 광고를 해도
옆집 순이 엄마가 "내가 아는 곳에서 무농약 토마토를 샀는데 너무 좋아~~"
요고 요고가 더 실제 구매력에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이건 이론적으로 검증된거예요.
이걸 온라인에 악용하면 혹해서 넘아가는 사람이 많은거죠.
그래서 가짜 후기 논란도 계속되는거구요.11. aaa
'13.3.2 4:31 PM (118.33.xxx.216)딴 얘긴데.. 얼핏보고 장기판매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장 기 판 매 라니. 허걱. 죄송합니당...
12. 돈이
'13.3.2 6:12 PM (175.117.xxx.14)돈이 되니까 ..돈에 눈멀면 별짓을 다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자본주의 사회라 돈이 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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