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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이것만은 아끼지말자 결심한것이 있어요

... 조회수 : 13,181
작성일 : 2013-03-02 14:38:32

그거슨 두루마리 화장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것 다 아껴도 화장지만은 고급으로 사려구요

닦다보면 찢어지고 거칠어서 코풀다보면 헐고

 

IP : 119.194.xxx.22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
    '13.3.2 2:39 PM (1.252.xxx.235)

    헉 먹는거요 ㅠㅠ

  • 2. 저도
    '13.3.2 2:40 PM (14.52.xxx.159)

    먹는 거요 ㅜ.ㅜ

  • 3. ^^
    '13.3.2 2:41 PM (119.197.xxx.71)

    각자 추구하는게 다 따로 있죠 ^^
    너무 저렴한건 먼지가 너무 나니까 재채기나요.

    참 감기 심하게 들어서 계속 맑은? 콧물 닦아내실땐 아기들 쓰는 손수건 써보세요.
    휴지쓰면 정말 코 껍질 홀랑 벗겨져요.

  • 4. ^^
    '13.3.2 2:42 PM (119.197.xxx.71)

    참 저는 수건 좋아해요. 좋은걸로 그득 채워 놓고 써요.
    뽀송하고 깨끗한걸로 닦을때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 5. 저는 물이요.
    '13.3.2 2:43 PM (39.7.xxx.142)

    물은 못 아끼겠어요.. ㅠㅠ
    혼나야하는거죠?

  • 6. ,,
    '13.3.2 2:43 PM (220.78.xxx.191)

    먹는거요
    어릴때 아파서 커서도 잘 못먹고 살았거든요
    입맛이 없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30넘으니까 식욕이 마구 땡기네요
    그동안 20여년 못먹은걸 몸이 보상받으려는지..엄청나게 먹어요 요즘 핫핫;;;

  • 7. dmd
    '13.3.2 2:45 PM (175.253.xxx.38)

    맥주값

  • 8. ...
    '13.3.2 2:48 PM (180.134.xxx.186)

    애들먹는건 아끼지말아야지했는데..
    아끼게되네요
    먹어도보통먹어야지요ㅜㅜ

  • 9. ㅇㅇ
    '13.3.2 2:48 PM (218.38.xxx.127)

    울 애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 10. 저는
    '13.3.2 2:49 PM (112.166.xxx.51)

    저는 운동이랑 배우는거요...내몸에 투자하는거랑요...옷사는건 이해못해도 마사지받고 피부관리하는건 이해돼요^^전 천만원짜리 가방보다 천만원어치 마사지 경락 성형등등이 낫다 생각하는 편

  • 11. 마그네슘
    '13.3.2 2:53 PM (49.1.xxx.215)

    저는 커피값을 비롯한 음료수값이요.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의 믹스커피는 무제한 사들여서 마셔요.

  • 12. 물요
    '13.3.2 2:57 PM (125.135.xxx.131)

    시원하게 살고 싶어요.
    난방은 아끼지만 샤워나 빨래는 편하게 해요.
    대신 대중탕에선 깔끔하게 아껴요.

  • 13. ...
    '13.3.2 3:00 PM (61.102.xxx.81)

    뭐가 있을까...내가 안아끼는게 뭐가 있지? 싶었는데
    없어요. ㅠㅠ
    진짜 숨쉬기만 안아끼고 나머지 전부 아끼네요.

  • 14. ...
    '13.3.2 3:01 PM (121.186.xxx.144)

    춥고 더운거 싫어해서
    에어컨이랑 보일러 잘 틀어요

  • 15. 우야동동
    '13.3.2 3:05 PM (125.178.xxx.147)

    난방비요...

  • 16.
    '13.3.2 3:08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휴지 젤좋은거써요
    좋은것 쓰다가 싼거선물들어와서 쓰는데 쓰기싫어요

  • 17. ㅋㅋㅋ
    '13.3.2 3:21 PM (14.36.xxx.4)

    음식요.

    저는 먹는데 못 아껴요ㅜㅜ

  • 18. 안 아끼는 거
    '13.3.2 3:24 PM (119.18.xxx.83)

    시간 밖에 없는데
    뭔가 조치가 필요함

  • 19. ㅇㅇㅈ
    '13.3.2 3:26 PM (110.70.xxx.93)

    저도 냉난방비....나쁜시민입니다 ㅠㅠ
    추운것도 못참고 더운것도 못참아요 흑

  • 20. 저두
    '13.3.2 3:38 PM (123.99.xxx.230)

    휴지요
    비염때문에 먼지 많고 펄프 냄새 나는 티슈 쓰면 죽음이에요ㅠ
    코풀때 쓰는 티슈만큼은 좋은거 팍팍써요

  • 21. 쓸개코
    '13.3.2 3:38 PM (122.36.xxx.111)

    저도 휴지 좋은거 써요.

  • 22. 제제
    '13.3.2 4:10 PM (182.212.xxx.69)

    ㅎㅎ~~ 다들 비슷해요..
    난방, 먹는것, 휴지, 티슈..

  • 23. ㅇㅇ
    '13.3.2 4:14 PM (218.38.xxx.127)

    감자부침 사건은 뭔가요???

  • 24.
    '13.3.2 4:31 PM (222.109.xxx.50)

    온수 ㅋ 난방은 아껴도 물은 포기 못해요
    먹는거 장봐도 금방 다 먹고 또 먹을게 없어요
    뭐해먹나?

  • 25. 슈퐁크
    '13.3.2 4:32 PM (114.203.xxx.62)

    다른 건 몰라도 물은 아껴써야 할 것 같은데요.
    물 많이 쓰는걸 부끄러워해야 함이 더 맞다고 봅니다.

  • 26. ㅎㅎ
    '13.3.2 4:33 PM (108.64.xxx.171)

    저는 신발이요^^
    제가 발이 좀 이상한지 편한신발이 잘 없습니다.
    그러나보니 편하고 이쁜 신발있으면 예산을 초과 하더라도 사요

  • 27. 저는
    '13.3.2 4:57 PM (175.196.xxx.118)

    키친타올이요~ㅎ

  • 28. ..
    '13.3.2 5:09 PM (121.140.xxx.135)

    먹는거 안아끼면 못 모읍디다..

  • 29. 커피
    '13.3.2 7:36 PM (218.148.xxx.50)

    인생 유일의 낙인데, 대신 치아가 점점 노래져가요 ㅠㅠ

  • 30. 진홍주
    '13.3.2 11:56 PM (221.154.xxx.79)

    휴지하고 먹는것...애들이 먹고 싶다는건 왠만해선 거의 다 해주거나 사줘요
    싸고 맛좋고 괜찬은집은 제가 다 알아보고요....체인점이나 패스트푸드는 제값 주고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식재료도 세일타임이나 마감직전에 가서 구입 해요.....
    휴지는 알레르기때문에 어쩔 수없고요.....먹는것 아낄 수 없으면 사는가격이라도
    아껴야죠ㅎ~

  • 31. 전...
    '13.3.3 12:14 AM (87.236.xxx.18)

    먹는 거랑 여행가는 거요.
    사실, 전기랑 물도 아끼지 않는 편이긴 한데,
    대신 겉모습 꾸미는 종류는 일체 안하다시피 해요.
    옷, 머리 등등이요.

  • 32. 내한몸편하자
    '13.3.3 12:37 AM (221.158.xxx.60)

    전 집안일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몸 안쓰고 일하는데 드는 보조 가전이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이런거 완전 좋아해요 ㅎㅎ

  • 33. 로자
    '13.3.3 12:38 AM (118.137.xxx.159)

    먹는것 특히 과일과 치즈 오일 고급식재료에 돈 안아껴요.. 대신 인스턴트 라면은 한달에.하나정도 밖에 안먹구요 몸에 좋은음식 아끼지않고
    많이 먹어요

  • 34.
    '13.3.3 12:51 AM (211.36.xxx.230)

    저 결혼초에 정말 돈이 없어 힘들었었는데
    친정 엄마가 다른건 다 아껴도 먹는건 아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ᆢ그렇다고 뭐 매번 비싼음식 사먹는것도 아니니 되도록 다른건 다 아껴도 먹고싶은건 아끼지 않을려구요ᆢ

  • 35. ...
    '13.3.3 1:04 AM (116.39.xxx.25)

    먹는거 아끼면.. 병나요

  • 36. 제몸에 남는것
    '13.3.3 1:23 AM (183.96.xxx.122)

    먹는거, 배우는거, 몸에 바로 증상 남는거 안아껴요.

    죽는날까지 같이가는게 내몸에 남는것이잖아요.

    먹는거 양 적게사고 제일 좋은것 조금씩 양만 사서먹고,

    배우는것 머릿속에 남으니 안아끼고 배우고,

    운동해야 몸 건강하니 잘하는 선생한테 배우고 정기적으로 트레이닝받고,

    시간 절약해야 제몸 조금이라도 쉬고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으니 아끼는데 돈 잘 써요.

    .대신, 장신구, 색조화장품, 가방 이런것 거의 안사요.

    대신 신발 제일 좋은것 골라신고, 속옷 몸에 꼭 맞게 마줘입어요

  • 37. 휴지
    '13.3.3 2:17 AM (175.210.xxx.7)

    휴지는 진짜 좋은거 사야지
    할인하는 거 잘못사면
    코 풀다가 금방 헐어요
    먼지도 많고..

  • 38. ..
    '13.3.3 3:22 AM (121.160.xxx.139)

    근데...다들 코 풀때 두루마리 쓰시나요?
    저는 여태 뽑아쓰는 티슈 써야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 39.
    '13.3.3 7:57 AM (117.111.xxx.1)

    저도 휴진가봐요 ㅋㅋ

  • 40. 과일
    '13.3.3 10:08 AM (1.225.xxx.126)

    은 젤 좋은걸로...
    백화점 과일도 사묵고....비싸비싸ㅠㅜ
    그래도 맛없는 과일은 못먹겠어요ㅜㅡㅠ

  • 41. ..........
    '13.3.3 11:25 AM (125.136.xxx.197)

    애들 먹는거요~ 근데 요즘 너무 없어서 아껴쓰다보니 너무너무 짜증나요.나도 삐뚤어질테얏~~

  • 42. 먹는거
    '13.3.3 12:07 PM (222.236.xxx.211)

    저도 먹는데 쓰는건 안 아끼는 편이예요
    좋은 식재료 사다 음식해서 먹고
    밖에서도 될수있으면 맛있는거 사먹고 그럽니다

  • 43. 저도
    '13.3.3 12:43 PM (182.219.xxx.168)

    먹는거 안아껴요.
    비싼 현미에 야채 과일..
    일주일에 한번씩 딸기 사면서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맛나게 먹을거 생각하면서
    먹을거에는 돈 안아깝니다.

    그대신 옷, 집안장식 이런거 안함...
    사는 모습은 거지꼴..
    먹는거는 황제 ㅎㅎㅎ

  • 44. 먹는거
    '13.3.3 1:15 PM (211.234.xxx.154)

    여행가는거 ㅋㅋ 저도 돈 모으긴 틀린건가요..아이들 좋은 경험시켜주고 먹고싶은거 먹고 건강하면 돈 많이 벌겠죠 뭐 ㅋㅋ

  • 45. 저는요.
    '13.3.3 1:20 PM (119.64.xxx.153)

    생리대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생리대는 좋은걸로 써요.

  • 46. 휴지라고 해도 얼마를 한달에
    '13.3.3 2:43 PM (119.18.xxx.83)

    소비하는지 쓰셔야죠
    전 키친타올만 해도 한달에 소요되는 돈이 ㅡ,,,,,,,,,,,,

  • 47. ...............
    '13.3.3 2:46 PM (1.250.xxx.209)

    과일. 먹는것. 여행
    이것은 정말 안아껴요.

  • 48. ---
    '13.3.3 5:43 PM (92.75.xxx.94)

    저도 겉으로 안 보여지는 곳 (백화점 화장품, 쓸데 없는 장식품, 그릇) 이런 건 돈 안 써요.

    뭐 독일사는 이유도 있지만...화장품도 여기 싸고 좋은 게 많아서..

    암튼 먹는 거 (커피, 설탕,밀가루,꿀, 유기농 빵 등) 최고 좋은 걸로 먹구요. 인스턴트 잘 안 먹구요.

    여행도 럭셔리 호텔은 못 가지만 젊을 때 되도록 자주 가려 하구요. 아름다움을 즐겨야죠.눈과 마음이 즐거워요.

    그리고 화장실 휴지 동감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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