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 한옥마을 1박2일이면 될까요?

궁금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3-03-02 13:01:40

4식구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갔다 올려고 하는데요..

여긴 부산이라  전주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 

재작년에 전남 담양, 보성, 순천만쪽으로 2박3일 다녀왔는데..

이번에  전주 한옥마을은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 10시쯤 전주도착하는걸로  1박2일이면 다녀올만 할까요?

전남쪽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 어떠신가요?

7세,11세 아이들이랑 저희 부부해서 4식구가 작년여름휴가이후로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네요^^

 

IP : 39.113.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박
    '13.3.2 1:04 PM (1.241.xxx.27)

    이면 한옥마을 자체는 다 봐요. 먹는거때문에 오래 잡는거지.

  • 2. ...
    '13.3.2 2:17 PM (112.150.xxx.146)

    1박2일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한옥마을 곳곳마다 볼것도 많고 체험할것도 많았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은 줄이 10미터 20미터 서있고요.
    가실때 꼭 편한 운동화에 따뜻하게 옷 입히시고-이제 날 풀리면 좀 나으려나 저는 많이 추웠어요-
    풍년제과에서 빵사고 시장구경도 하고 좋았네요.

  • 3. 킹맘
    '13.3.2 3:23 PM (117.111.xxx.187)

    어제 전주 한옥마을 다녀왔어요
    전날여수 갔다 담양에서 일박했구요
    윗님 말처럼 많이
    추웠구요 맛집정보 검색 확실히 하셔서 가세요
    우리는 40분 줄서서 교동석갈비에서
    식사했는데 만오천원에
    갈비+연잎밥.......별 감동없었구요
    담에 가면좀더 위로 올라가 교동 한정식에서
    한번먹어보고 싶어요
    풍년제과는 줄이 넘 길어 코앞에서 포기했어요
    우리도 부산에서 갔어요
    복잡했지만 넘 좋아 꽃피는 봄오면
    복습하러 다시 가고파요~~^^

  • 4. 킹맘
    '13.3.2 3:27 PM (117.111.xxx.187)

    전남쪽까지 다시 가보실려면
    1박2 일 로는 빠듯해요
    차라리 전주에서만 1박 2일 하는게
    더 알찰것 같아요
    도움됐음 좋겠네요~~^^

  • 5. 모란
    '13.3.2 11:42 PM (39.7.xxx.139)

    풍년제과가 지금도 있고 줄도 길군요^^
    전동성당 앞 베테랑칼국수 학창시절 맛있게 먹었지요.
    전북대 앞 분식집은 라면도 예술이었구요.
    그근처 식당이나 호프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이 나왔어요.
    타지에 오니 큰 차이가T-T
    한옥마을 옛날에 반대도 많았는데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91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40
224690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16
224689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10
224688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30
224687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67
224686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66
224685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24
224684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24
224683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884
224682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2,966
224681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51
224680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75
224679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88
224678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691
224677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47
224676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5
224675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56
224674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36
224673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78
224672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24
224671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26
224670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35
224669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42
224668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17
224667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