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례싫어입학식가기싫으면
심지어 국민의례 교가제창 싫어 늦게가고 싶은데
저 미친거죠?
1. 아뇨
'13.3.2 12:45 PM (14.52.xxx.59)우리앤 입학식 했는데요,시작하고 오분정도 지나니 강당문 닫아걸더라구요
애들도 부모님들도 따로 동영상으로 보고 본식장에 참석 못했어요
들어간 분들은 조용하고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2. ..
'13.3.2 12:55 PM (116.124.xxx.68)중학교 입학시 안 가도 되죠?
3. 저로서는
'13.3.2 1:02 PM (223.62.xxx.66)이해가....
의례가그렇게 싫으신가요? 보통은 그래도 가지않나요4. ///
'13.3.2 1:02 PM (222.233.xxx.161)우리애도 입학식에 오지말라네요
입학식 여러번 가다보니 저도 별로 감흥없고 그렇긴해요5. ..
'13.3.2 1:04 PM (1.241.xxx.27)미친건 아니고 정상처럼 보이진 않아요. 그부분만은.
제 숙모중 한분이 제 결혼식이 안오셨어요.
이유는 나이든 다른 숙모들과 세대차이가 있고 자신은 나이든 사람과 얼굴 보기가 껄끄러워서래요.
그래서 자기는 안하고 싶은건 안하기 때문에 안오셨어요.
전 그런게 어른스럽지 못하다 생각했어요.
어른은 하고 싶지 않은것이 있어도 조금쯤은 참아야죠.
하지만 입학식은 안가도 되요.
초등은 몰라도 중등고등은요.
가도 몇 없더라구요 사람들..
그리고 국민의례 싫어해도 그시간에 뒤에서 떠들고 있으면 참 보기 안좋아요.
저희 아이 졸업식때 국민의례를 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아줌마 여럿이 그냥 떠들고만 있는데
정말 너무 보기 싫었어요.6. ..
'13.3.2 1:23 PM (1.225.xxx.2)미친건 아니고요 귀찮은게 많은, 한마디로 게으른거죠.
7. 동무
'13.3.2 1:31 PM (180.65.xxx.29)힘들어도 일찍 가시라요
8. 초등생인가요?
'13.3.2 1:52 PM (180.70.xxx.93)그럼 일찌감치 가야되요.아이들은 따로 반나눠서
담임샘이 인솔하는데.님아이만 늦게가면 것도 글쵸9. 제제
'13.3.2 2:21 PM (182.212.xxx.69)네~~
아이를 위해 가세요.. 일찍~~ 답없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783 |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 | 2013/03/04 | 6,924 |
225782 |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 지금 | 2013/03/04 | 1,685 |
225781 | 활력을 찾는방법 2 | 힘들다 | 2013/03/04 | 1,026 |
225780 |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 기본좀 지키.. | 2013/03/04 | 4,429 |
225779 |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 버섯볶음 | 2013/03/04 | 1,157 |
225778 |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 | 2013/03/04 | 624 |
225777 |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 오늘 | 2013/03/04 | 1,584 |
225776 |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 농촌 생활자.. | 2013/03/04 | 16,789 |
225775 |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 벌써 사춘기.. | 2013/03/04 | 5,123 |
225774 |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 ㅇㅇ | 2013/03/04 | 2,522 |
225773 |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 입덧... | 2013/03/04 | 1,968 |
225772 |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 앓아누운처자.. | 2013/03/04 | 780 |
225771 |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 후바라기 | 2013/03/04 | 5,280 |
225770 |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 | 2013/03/04 | 2,941 |
225769 |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 미루 | 2013/03/04 | 3,031 |
225768 | 밑에 불륜글 보고.. 1 | .. | 2013/03/04 | 1,815 |
225767 |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 | 2013/03/04 | 1,425 |
225766 |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 말아먹은.... | 2013/03/04 | 2,154 |
225765 |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 잠꼬대 | 2013/03/04 | 1,758 |
225764 |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 김도형 | 2013/03/04 | 4,296 |
225763 |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 리아 | 2013/03/04 | 1,634 |
225762 |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 까나리 | 2013/03/04 | 621 |
225761 |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 중학생 | 2013/03/04 | 4,186 |
225760 | 잘때 젤 이쁘네요. 6 | 큭큭 | 2013/03/04 | 1,511 |
225759 |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 q2424 | 2013/03/04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