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례싫어입학식가기싫으면

입학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3-03-02 12:40:55
아이 입학식인데 하나도 안설레고
심지어 국민의례 교가제창 싫어 늦게가고 싶은데
저 미친거죠?
IP : 119.70.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3.2 12:45 PM (14.52.xxx.59)

    우리앤 입학식 했는데요,시작하고 오분정도 지나니 강당문 닫아걸더라구요
    애들도 부모님들도 따로 동영상으로 보고 본식장에 참석 못했어요
    들어간 분들은 조용하고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

  • 2. ..
    '13.3.2 12:55 PM (116.124.xxx.68)

    중학교 입학시 안 가도 되죠?

  • 3. 저로서는
    '13.3.2 1:02 PM (223.62.xxx.66)

    이해가....
    의례가그렇게 싫으신가요? 보통은 그래도 가지않나요

  • 4. ///
    '13.3.2 1:02 PM (222.233.xxx.161)

    우리애도 입학식에 오지말라네요
    입학식 여러번 가다보니 저도 별로 감흥없고 그렇긴해요

  • 5. ..
    '13.3.2 1:04 PM (1.241.xxx.27)

    미친건 아니고 정상처럼 보이진 않아요. 그부분만은.

    제 숙모중 한분이 제 결혼식이 안오셨어요.
    이유는 나이든 다른 숙모들과 세대차이가 있고 자신은 나이든 사람과 얼굴 보기가 껄끄러워서래요.
    그래서 자기는 안하고 싶은건 안하기 때문에 안오셨어요.
    전 그런게 어른스럽지 못하다 생각했어요.
    어른은 하고 싶지 않은것이 있어도 조금쯤은 참아야죠.

    하지만 입학식은 안가도 되요.
    초등은 몰라도 중등고등은요.
    가도 몇 없더라구요 사람들..

    그리고 국민의례 싫어해도 그시간에 뒤에서 떠들고 있으면 참 보기 안좋아요.
    저희 아이 졸업식때 국민의례를 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아줌마 여럿이 그냥 떠들고만 있는데
    정말 너무 보기 싫었어요.

  • 6. ..
    '13.3.2 1:23 PM (1.225.xxx.2)

    미친건 아니고요 귀찮은게 많은, 한마디로 게으른거죠.

  • 7. 동무
    '13.3.2 1:31 PM (180.65.xxx.29)

    힘들어도 일찍 가시라요

  • 8. 초등생인가요?
    '13.3.2 1:52 PM (180.70.xxx.93)

    그럼 일찌감치 가야되요.아이들은 따로 반나눠서
    담임샘이 인솔하는데.님아이만 늦게가면 것도 글쵸

  • 9. 제제
    '13.3.2 2:21 PM (182.212.xxx.69)

    네~~
    아이를 위해 가세요.. 일찍~~ 답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00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353
226799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787
226798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242
226797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666
226796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755
226795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39
226794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825
226793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656
226792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893
226791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14
226790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820
226789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472
226788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17
226787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2,974
226786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필충만 2013/03/09 881
226785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2013/03/09 1,382
226784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사랑일까? 2013/03/09 1,259
226783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애기 2013/03/09 1,200
226782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공부 2013/03/09 11,931
226781 각종 기업에서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2013/03/09 484
226780 장터 삼인성호 13 ... 2013/03/09 1,592
226779 여자들끼리 여행문의요 2 ^^ 2013/03/09 775
226778 라디오 반민특위 우연히 듣다가... 3 라반특 2013/03/09 626
226777 지금 서울 환기해도 될까요? ... 2013/03/09 1,048
226776 골뱅이무침 만드는 방법 부탁드려요. 3 킹콩과곰돌이.. 2013/03/09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