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데이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zuzuya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3-03-02 11:22:05
애기낳고 이제 애기가 21개월인데요~이제
어디 데리고 다닐만 하니까
남편하고 둘이 나가는거보다 애기랑 셋이 나가는게 더좋아지는거에요~
근데 가끔은 남편하고 둘만의 데이트도 해야하죠?
남편은 둘이 나가는거 아무렇지 않은데
저는 아기 데리고 나가는게 더 좋아지네요 점점
IP : 183.99.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11:23 AM (119.64.xxx.213)

    전혀 안해요. 나가게 되면 늘 아이랑...
    연애 9년 결혼 15년차 부부입니다.

  • 2. ..
    '13.3.2 11:29 AM (1.241.xxx.27)

    저도 연애를 한 오년 했고 결혼생활을 18년? 정도 해왔는데 아이가 생긴뒤엔 모두 아이들과 함께지 부부둘만은 평일에 남편 월차 냈을때 순대국이나 먹으러가는정도? 가끔 심야영화 보러가는정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니 두고가도 아동학대 아닙니다.)지 남편과의 데이트 꼭 해야 한다 생각안하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ㅎ 아이들 아기때도 그랬구요. 둘만 나가는건 둘다 생각 안했어요. 우리는 네식구고 넷이 어디든 같이 간다 생각했어요.

  • 3. //
    '13.3.2 11:4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편 델고 나가면 재미있나요? 둘이 나가면 전혀 재미가 없어서 애들 꼭 델고 나가야해요,,
    애들이 딸인지라,, 델고 나가면 재밌어요,, 근데 울 아이들이 지금 대딩에 고딩이라,, 공부할게 잇어서
    그냥 안나가고 죽치고 살아요,,

  • 4. 가족생기면
    '13.3.2 11:51 AM (180.65.xxx.29)

    둘만 데이트 하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 5. 저두 제딸 5살때까지는
    '13.3.2 11:58 AM (122.36.xxx.13)

    잠깐씩 맡기고 둘이서 데이트 자주 했었는데요
    이제 초등되니까 같이 다니게되네요..
    근데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 그런지 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다닐때가 더 좋아요^^

  • 6. gjf
    '13.3.2 12:12 PM (209.134.xxx.245)

    애 낳고 7년 만에 첨 했습니다.
    엊그제...
    좋던대요?
    여건이 되심(애 맞길데가 있으면)
    종종 하세요

  • 7. 시로맘
    '13.3.2 12:30 PM (116.33.xxx.142)

    아직신혼이신가보네요..울집은 소닭보듯합니당 흑

  • 8. one_of
    '13.3.2 12:58 PM (175.223.xxx.10)

    안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무리해서라도 둘만의 시간을 계속가지지 않으면 애가 다커 둘만 남으면 후회하게 되더군요

  • 9. 13년
    '13.3.2 5:28 PM (122.40.xxx.97)

    일주일에 서너번 이요..ㅎㅎ
    수요일,목요일,금요일. 혹은 주말 하루,^^

    아이는 친정,.혹은 학원..
    차를 마시러 가거나.. 저녁이나 점심을 먹거나..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일년에 한두번은 둘이서 여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523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001
225522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147
225521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585
225520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3,711
225519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107
225518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55
225517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004
225516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179
225515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01
225514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645
225513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841
225512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30
225511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744
225510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554
225509 남의 흉좀 볼께요.. 자기는 카시트 안태우면서 안전벨트 안 매는.. .. 2013/03/06 689
225508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977
225507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21
225506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471
225505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가방 2013/03/06 619
225504 아기가 땅콩죽을 먹었다는데 얼굴에 뭐가나네요 11 걱정 2013/03/06 3,244
225503 파밍...이라는 거요 궁금 2013/03/06 782
225502 레이싱걸,뭐하는 직업인가요? 7 확벗든지마저.. 2013/03/06 3,983
225501 유산균 먹으면 입냄새 없어진다는것.. 진짜더라구요.. 2 ... 2013/03/06 12,550
225500 마초나 여초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참 위안이 됩니다. 19 변태마왕 2013/03/06 1,596
225499 아이를 사랑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요... 4 냉이된장국 2013/03/06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