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을보고 괜찮아 뭐어때?라고생각하는분이계시는게너무놀랍네요
직원이뭐라하면컴플레인걸겠다라는댓글도헉하구요
음식물문제말많은데 적당히먹고싶은양을골고루먹는게 맞는거같은데 나먹고싶은것만 먹기싫은건버리시던지 내입만맛있는걸로채우면되라고생각하시다니 .
너무놀랍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새우초밥뷔페글보고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3-03-02 10:15:13
IP : 223.6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점점점
'13.3.2 10:18 AM (211.193.xxx.24)근데 뷔페들도 손님들 빨리 배불릴려고 초밥에 밥을 이따시만하게 넣는데도 있다는거요.
그런데는 밥 잘라 먹어야 할 판국이라..
전 일반뷔페에서 초밥먹고 탈 난적이 5번은 되는지라... 아예 초밥이나 회에 손 안대지만요.
보면 진짜.. 밥 커요.
호텔 뷔페같은데는 밥이 작아요. 뻥좀 보태서 호텔뷔페 2배-3배양의 밥으로 초밥을 뭉치더군요.2. 일베스러운
'13.3.2 10:26 AM (115.126.xxx.115)그 죄는...그 자식들이 받을 거라고
확신해요...어리석은 인간들...3. 호텔부페는
'13.3.2 10:33 AM (211.234.xxx.4)그만큼 비싸잖아요.자기낸돈은 생각안하고..그럼 장사하는 사람들은 봉사활동합니까?
4. ...
'13.3.2 10:43 AM (119.197.xxx.71)요즘은 밥사이즈를 줄이는 곳이 꽤 있더라구요.
서로서로 절충을 좀 해야죠. 만드는 사람은 회 늘리고, 먹는 사람은 밥 버리지말고5. 초밥
'13.3.2 10:53 AM (114.200.xxx.150)초밥은 초밥대로의 밥과 어우러지는 맛이 있고
회은 회집에 가서 먹으면 될것을
왜 초밥집에서 회를 먹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초밥 가격에는 회값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걸 만드는 전문인력의 인건비도 포함되요6. ..
'13.3.2 11:16 AM (125.185.xxx.159)뻘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ebs에 탄자니아에 돌깨는 아이들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이틀굶다 학교에서 콩 삶은거 받고 끼니떼우고
집에서 하루종일 엄마오기만 기다리며 굶는 아이들과 먹을것 못 가져와서 미안한 엄마..
정말 음식귀한줄 알아야 하는데..
저도 반성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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