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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녀, 카톡서 '연기력 발휘하겠다'

엔젤아이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3-03-02 10:03:54
http://news.nate.com/view/20130302n00931

사건 당일 ‘합의금 10억’ 의논 경찰, 지인과 주고받은 카톡 확보

탤런트 박시후(35)씨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조사 중 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1일 고소인인 A(23)양이 사 건 발생 직후 친한 언니인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 시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문자 메시지는 A4 용지 한 장 분량이다. 여기에는 박씨에게 반감을 갖게 된 A양이 향후 박씨를 곤경에 몰아넣겠다는 취지의 대 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 양과 박씨 측의 진실 공방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성폭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 당일(지난달 15일) 오후 A양이 B양과 주고받은 카 카오톡 문자 내용 중에는 ‘(이번 건은) 큰 건이기 때 문에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는 B양의 의견 이 있다. B양은 ‘이번 기회에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 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고 조언했고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 력을 발휘하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은 A양이 의도를 갖고 박씨를 몰아붙였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에 대해 B양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너무 가여워 위로해 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었다.

중략.... 이거 재미있어지는데요?
IP : 121.134.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
    '13.3.2 10:15 AM (124.216.xxx.62)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박시후가 무죄가 된다한들
    이미 천하에 없을 쓰레기,나쁜놈으로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멜로남주배우로써의 이미지손상 누가 책임지고 보상할수있을까요
    팬으로써 안타깝고 속상하고 참담합니다

  • 2. 그래서
    '13.3.2 10:16 AM (218.209.xxx.59)

    전 이런 이슈가 터지면 결론 나올때까지 어느쪽 얘기도 안합니다.
    세상이 흉흉해서 돈이면 뭐든지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믿기 힘들어요.
    사건이 종료 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비난해도 늦지 않기에 그냥 지켜 봅니다.

  • 3. ...
    '13.3.2 5:03 PM (14.32.xxx.64)

    이런문자 증거로 받은적없다거 경찰이 그러죠. 박시후 진짜 인간도 아닌놈. 거짓언론플레이하겠다. 인간쓰레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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