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호박덩쿨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3-03-02 09:47:36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어느 소설의 첫 문장처럼
인간에겐 숭고함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폭력이라던가
세상풍속에 오염되 살다보면 이 숭고함은 소실됨.


거기다가 
저열한 영혼들의 인간들이 있습니다(원주민)


이들과 어울려 살다보면 이 숭고함에 시커멓게 때가 묻죠


가령,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살다보면 그렇게 된다는 뜻이죠


1. 가부장적 집안의 폭력
2. 파시스트들에 의한 국가적 폭력
3. 비류들에 의한 사회적 폭력 등등


이들에게 소극적으로라도 저항할때만이 그 숭고함은 지켜집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03/h2013030120592684210.h
IP : 61.102.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68 5세 첫유치원 반편성이 1,2월생으로만 구성되었어요 6 홍이 2013/03/03 1,307
224567 어디꺼좋은가요? 3 스텐후라이팬.. 2013/03/03 498
224566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2 경상도녀 2013/03/03 1,253
224565 댓글마다 쿠첸 광고하는 사람 짜증나네요 어휴 2013/03/03 645
224564 해외 나가야 잘 풀린다는 사주 있나요 24 ... 2013/03/03 26,406
224563 안철수씨의 노원병출마에 대해 13 지성kr 2013/03/03 1,674
224562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정리해야하는거죠? 13 인간관계 2013/03/03 7,070
224561 내사랑나비부인 4 예쁘네요 2013/03/03 1,779
224560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어떤가요? 5 궁금.. 2013/03/03 3,281
224559 아이들 퀼팅 자켓 지금 사면 늦나요? 2 ..... 2013/03/03 878
224558 흔한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3 651
224557 40대 중반 이란 나이... 6 나이 2013/03/03 3,705
224556 박해진씨랑 이상윤씨.. 11 수니짱 2013/03/03 7,109
224555 콩다방 알바하던 친구가 들려준 진상 손님 이야기 25 일요일저녁 2013/03/03 18,094
224554 베를린 보고 완전 (스포유) 5 독일 2013/03/03 2,031
224553 서영이머리 4 덴버 2013/03/03 3,019
224552 입학하는 아들 옷 비싸도 맞게 사줘야겠죠? 7 아까버 2013/03/03 1,870
224551 연고 없는 시골땅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 2013/03/03 1,906
224550 박혜진 잘생겼네요 18 ... 2013/03/03 4,598
224549 어덯게 살것인가 ? 2 나는 2013/03/03 782
224548 동창이 서울서 옷사러 가고 싶다는데요. 4 서울 2013/03/03 1,047
224547 2010선남 연락..해보고싶은데요 16 소심하지만고.. 2013/03/03 3,329
224546 힘든 일상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작은 기쁨 같은 것 뭐 있을까요.. 29 기쁨 2013/03/03 4,721
224545 대학로 와*미용실 어떤가요? 2 2013/03/03 579
224544 급>작년에 나이키180신었는데,작아요.올해 190사면 될까.. 4 급해요 2013/03/03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