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자유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3-03-02 08:11:48

제목대로 다 늙어서 흥미로운 사람이 생겼어요.

 

(제가 남자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나이가 굉장히 많은데 미혼입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남자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선도 많이 보지만 ... 나이가 너무 많아지니

제가 안좋아하는 스타일만 저 좋다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연락이 안오는 ... ㅠㅠ)

 

한 일년전 부터 그냥 존재만 알고 있었구요.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아주 잠깐 보는 사람인데 ... 사람이 꽤 괜찮습니다.

 

아는것은 나이, 이름, 식구관계, 종교, 현재 사는 곳, 회사의 위치, 직업(대충... 하지만 그게 뭐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직접 듣기는 했지만), 잠깐 보여지는 성격 등이고

학력, 직장, 금융적인것 ..., 자세한것들은 전혀 모릅니다.

 

평소 제가 바라는것들을 가진 사람이랄까?

진중하지만 털털한 ...

너무 가볍지 않지만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행동하는 ...

 

그 사람을 아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특히 연세있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 하지만 답답한 구석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 또래의 여성분들은 싫어해요.

유머없고 무뚝뚝하고 답답하다고 하네요.

 

저 남자분 절대 연애로는 여자 못 만날 스타일이고

주변에서 소개 많이 해준것으로 아는데 ... 혼자더라구요.

 

아직 사람을 더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성격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데 ...

제가 들이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제가 예쁘면 들이될텐데 ...

 

지금 뭘 하고싶은것보다는

그 사람 성격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지금처럼 일주일에 한번 살짝 지나가는것으로는 그 사람 성격에 대해서 알길이 없는데 ...

그냥 지나가기에는 너무나 크게 아쉬운 사람이라 ...

 

그 사람 아는 분한테 소개해달라고 하기에는

그분이 요즘 정신이 없으셔서 ... 제 손으로 알아봐야 하네요. ㅠㅠ

 

늙은 노처녀 고민상담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그 분의 성격을 좀 더 알 수가 있을까요?

 

IP : 1.233.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봐야죠
    '13.3.2 9:33 AM (121.131.xxx.90)

    뭔가 거리를 만들어서 만나보세요

    고전영화에서
    손수건 떨어뜨리고 줏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있던 일인걸요

    정말 손수건 쓰시라는 아니라
    뭘 물어볼 핑계를 만드시더나
    부탁을 하고 감사로 차를 한잔 사겠다거나

    제 노처녀 친구는
    남자가 어떤 공연 봤는데 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길래
    재밌나요
    네 재밌습니다
    공연 좋아하시나봐요
    하고는 몇달 뒤에 제장 제 돈 주고 사서 여친이랑 가세요 하고 줬다가
    밥 얻어먹고
    술사고
    또 술사고
    밥 얻어먹고 번갈아 하더니
    지금은 번갈아 애 재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

    가끔은 어릴때보다 저런식의 태도들이 자연스러울때가 있어요
    사회경험이 많아서 딱히 남녀을 염두에 둔 건 아니겠거니 한달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82 법인회사의 적자.. 5 스노피 2013/03/26 1,098
236481 동작느린 저희아이 중학생되니 더 심한데 adhd도 아닌 15 어찌하오리까.. 2013/03/26 4,980
236480 주택담보 대출을 조금씩 갚아 나갈 때 2 .. 2013/03/26 1,010
236479 pd수첩, 대학가 방값 5 4ever 2013/03/26 2,027
236478 계층차이..상대적 빈곤 박탈감이...무한이기주의 얌체..황금만능.. 8 저만 2013/03/26 3,151
236477 원피스 길이가 95센티면 어느정도나 올까요?? 키 158기준으로.. 5 ㅇㅇ 2013/03/26 4,285
236476 야왕! 근래 드라마중 지존인듯.. 22 헐~ 2013/03/26 9,527
236475 여드름으로 인한 홍조에는 뭐가 좋을까요? 7 이미 2013/03/26 1,614
236474 청소제품 좀 찾아주세요. 3 ... 2013/03/26 636
236473 출산율 저하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는 것이 건강보험일겁니다. 21 2013/03/26 3,090
236472 저아래 중3아이 진로글을 읽고서ㅣ 2 중3 2013/03/26 1,193
236471 하지정맥류 검사하러 갈건데요.. 7 내일 2013/03/26 2,407
236470 lig닥터플러스v1실손보험이요? 1 diamon.. 2013/03/26 579
236469 짭짤이 토마토 대저 농협쇼핑몰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믿을 수 있을.. 8 짭짤이 토마.. 2013/03/26 4,897
236468 [충격] 철근 빼먹고 지은 초고층 아파트…주민 '덜덜' 11 호박덩쿨 2013/03/26 5,266
236467 코스트코 구매대행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6 dd 2013/03/26 1,683
236466 스탠딩 김치냉장고 골마지 잘 생기나요? 6 질문 2013/03/26 3,478
236465 애들이 교재를 복사해서 앉아 있으면 7 밑에 강사얘.. 2013/03/26 1,470
236464 같은 수입이라면 냉동파인애플이 나을까요 .. 2013/03/26 777
236463 비누만들때 몰드 문구점에서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2 Blair 2013/03/26 590
236462 초1 여자아이들 문제 3 에휴 2013/03/26 1,135
236461 동전은 양면만 있는게 아니군요. 1 신둥이 2013/03/26 1,089
236460 흰색핸드백 관리 힘들겠죠 ? 8 결정장애 2013/03/26 1,291
236459 아는분이 시한부 선고 받았대요.. 3 ㅠㅠ 2013/03/26 2,653
236458 (급급,질문) '에스케이 텔링크 7모바일' 이 뭔지요? 1 세네모 2013/03/26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