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사십대 주부들 일자리로 장외주식 딜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어요.
아침 9시 출근해서 대여섯시에 퇴근하고,
연봉 2천만원쯤 준다는데,
무엇을 하는 건지 잘 몰라서요.
주식이나 금융계통을 모르는 초보도 가능하다고 써있던데,
혹시 경험자나 하고 계신 분은 안 계신지요?
어려운 일인가요?
주식거래라는데 굳이 여자들을 채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무슨 명의 빌려주는 그런 일인가요?
삼, 사십대 주부들 일자리로 장외주식 딜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어요.
아침 9시 출근해서 대여섯시에 퇴근하고,
연봉 2천만원쯤 준다는데,
무엇을 하는 건지 잘 몰라서요.
주식이나 금융계통을 모르는 초보도 가능하다고 써있던데,
혹시 경험자나 하고 계신 분은 안 계신지요?
어려운 일인가요?
주식거래라는데 굳이 여자들을 채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무슨 명의 빌려주는 그런 일인가요?
비상장 주식 매매입니다.
상장주식도 회계가 불투명한 판국에 말 해 무엇하겠습니까.
모르는 사람 눈팅이 쳐서 똥값주식 고가에 팔아먹는 인맥장사라 보시면 됩니다.
증권계 15년 근무한 사람으로써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