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을 먹으면 너무 살이 쪄서 루프를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요...또 너무 아프다는 얘기도 있고,
임플라논이란 것도 있다던데 어떤게 제일 살이 안 찌고 덜 아픈 피임법일까요?
피임약을 먹으면 너무 살이 쪄서 루프를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요...또 너무 아프다는 얘기도 있고,
임플라논이란 것도 있다던데 어떤게 제일 살이 안 찌고 덜 아픈 피임법일까요?
제일 좋은건 정관수술이죠 ㅠㅠ
남편분이 거부하시나요?
남자가 수술하는거요.
루프도 부작용 꽤 있습니다.
진정한 가족이 되는거죠
콘~돔 이 제일이예요
부작용없고
95%안전,,,
남편이 정관수술하면 정력떨어진다고 안하네요. 정말 정력 떨어지나요?
저희 남편은 수술 후 임신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되니까 정력이 더 세졌어요.
피임은 남자들에게도 은근히 스트레슨가봐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의산데요 전혀 상관없데요.
정력하고 정관수술이 무슨상관이겠어요.
정력은 발기력문제고 정관수술은 정액이 나오는 관을 묶는수술인데요.
둘째 낳고 정관수술한지 올해로 22년째..54세의 남편
정력?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정액이 나오는 관을 묶는 게 아니라 정자가 못 나오게 하는 거 아닌가요?
정액은 나오겠죠..
피임은 난관수술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나중에 아이를 다시 원한다면 원상복구 가능 하구요
정관수술처럼 다시 풀릴 가능성도 없습니다.
남편분을 사랑하신다면 난관수술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편분 거부하시면. 미레나 추천
경구 피임약 복용하시는것도 효과 좋슾니다.
되도록 체외사정 유도하시고ㅡ
피임야 한달에 8천원 주고 사 먹느니 미레나를 하세요...5년사용이니 더 경제적..생리양도 줄고 자궁근종 같은것도 예방될 수 있다고 하고...
음,,안하고 살면,안되요??
남자가 해야죠. 여자가 하는건 무저건 반대. 피임안하는 남자는 이기적인겁니다.
콘돔이죠~
ㅎㅎ 가장 안전한 피임법중 하나라죠??
제가 갑상선 수술도 하고 심한 편두통이 있어 약을 먹는중이라 의사랑 상담중에 피임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저보고 경구 피임약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의사가 질문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여기 외국임)
남편이 출장이 많은 직업이라 우리는 일년에 4번 정도밖에 못 본다..그랬더니 금욕이 가장 안전하다고..
막 웃더라구요 ㅋㅋ
정관수술을 거부하는 남편분이라면 미레나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