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 ...1년
'13.3.2 1:42 AM (175.119.xxx.89)1년남았는데, 맘이초조해요
옷을 새로 다 살수도없구요 ㅠㅠㅠㅠㅠ2. 빠져요~~~
'13.3.2 1:45 AM (211.211.xxx.56)사촌언니보니깐 1년정도 지나니 살 빠지더라고요.
아기랑 같이 지내면서 서서히 빠지긴 빠지더라고요.
암튼 언니도 다 빠지고 날씬하지만 그래도 복부엔 살이 있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46 이렇게 나가던 언니였는데...3. ..
'13.3.2 1:46 AM (110.14.xxx.164)그땐 젊어서 빼기 쉬웠어요
애 데리고 헬스장가서 - 작은데라 유모차에 앉혀두고 운동하며 살피고 얌전해서 관장님이 봐주기도 하고..
하루도 안빼고 매일 두시간씩 해서 두달만에 7키로 정도 뺐어요
밥은 한끼에 두수저 정도 먹고요 ㅡ 이게 중요한듯 ...
근데 10여년 지나고 지금 도로 돌아왔어요 ㅡㅡ
이젠 정말 빼기 어렵네요4. ...
'13.3.2 1:46 AM (175.119.xxx.89)저도 애기가 지금 돌되었구요.
임신막달때 64였는데, 애기낳고3달만에 57되더니 그이후로쭉유지하다가 이번겨울에 넘 추워서 쏨짝도안했더니 되려2키로가쪘네요 ㅜㅜㅜ5. ...
'13.3.2 1:47 AM (175.119.xxx.89)나이는34에요.. 그닥젊은나이는아니구...ㅠㅠㅠ
6. .....
'13.3.2 1:49 AM (175.119.xxx.89)아침은 종종굶구요
점심은 밥 반공기에, 이것저것반찬
저녁이문제인데, 남편이 8-9시에 집에와서 같이먹다보면 9시나 10시쯤 저녁을먹어요....
가끔 야식두하구,,,
그래서살이안빠지나봐요 ㅜㅜ7. 슈퐁크
'13.3.2 2:00 AM (114.203.xxx.62)님이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저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아침 거르는 것과 야식하는 것. 이를 악물고 고쳐야 해요.8. 저녁
'13.3.2 2:00 AM (180.68.xxx.85)늦은 시간에 먹는 것이 독이예요
늦은 저녁만 안먹어도
좀 지나면 체중이 서서히 빠집니다9. ..
'13.3.2 2:02 AM (110.14.xxx.164)저는 35인가에 뺐어요
가능한 아침 점심은 조금씩 꼭 먹고요 저녁은 굶기도 하고//
늦게 먹고 야식까지 먹으면 절대 안빠지죠10. 이소라 다이어트
'13.3.2 2:20 AM (68.82.xxx.18)집에서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체조 하세요 효과 진짜 좋아요
몸매 다듬어지고요
결론: 아침점심저녁 적게 골고루 + 7시 이후 아무것도 안먹기 + 30분 유산소 운동 + 이소라 비디오 체조 45분
이렇게 하시면 3개월 쯤엔 5키로쯤 빠지실거 같아요
화이팅!!!11. ㄱㄱㄱ
'13.3.2 6:11 AM (59.2.xxx.134)거르지 말고 세끼를 꼭 드시되 양만 좀 줄이세요
그러다보면 빠질거예요12. 우문
'13.3.2 8:18 AM (211.179.xxx.245)살 안빠지는 원인이 글에 나와있네요
본인도 알고있고..13. //
'13.3.2 8:55 AM (121.186.xxx.144)저 165/59였는데 6kg 뺏어요
결론 운동했습니다
먹는건 줄이지 않았어요14. AAD
'13.3.2 9:11 AM (116.37.xxx.47)유튜브에서 박용우 의사가 다이어트 강의 한거 찾아서 보셔요. 과학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15. 돼요
'13.3.2 9:59 AM (218.155.xxx.244)그 나인엔 돼요. 지금도 뭐 나쁘지 않아보이겠지만. 나이 더 들면 빼기 더 힘들어요.
16. 20대면
'13.3.2 10:02 AM (58.143.xxx.252)덜 먹기만해도 체중이 줄지만
30대는 운동도 병행하셔야 빠집니다
저녁은 7시 이전에 미리 드시고 야식은 반드시 끊으세요
처음이 어렵지 습관되면 견딜만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011 | 남편 자랑해요 1 | 아하하 | 2013/03/04 | 945 |
225010 |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 친구 | 2013/03/04 | 19,294 |
225009 |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 행복한영혼 | 2013/03/04 | 2,700 |
225008 |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 리차드파커 | 2013/03/04 | 2,808 |
225007 |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 로염 | 2013/03/04 | 8,073 |
225006 |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 40대 | 2013/03/04 | 1,245 |
225005 |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 궁금 | 2013/03/04 | 1,334 |
225004 |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 초보 주부의.. | 2013/03/04 | 3,239 |
225003 |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 에구 | 2013/03/04 | 3,772 |
225002 |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 sbs달인 | 2013/03/04 | 3,879 |
225001 |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 뭐하는 사람.. | 2013/03/04 | 13,551 |
225000 |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 봄날의 먼지.. | 2013/03/04 | 1,579 |
224999 | 이사가 낼 모래인데 정말 정리하기 싫어요 4 | 이사싫어 | 2013/03/04 | 1,524 |
224998 | 족저근막염 의심했더니 발바닥에 혹이 있다고 하네요 ㅠ.ㅠ 6 | 비냉물냉 | 2013/03/04 | 11,497 |
224997 | 입주청소, 이사청소 1 | 뽀송이청소 | 2013/03/04 | 1,682 |
224996 | 전화영어 수업, 3 | 과외 | 2013/03/04 | 862 |
224995 | 3년째 임신하신 선생님이 담임 맡으셨어요ㅠ 52 | 학부모 | 2013/03/04 | 17,096 |
224994 | 장터댓글 웃겨죽겠어요. 6 | ㅎㅎ | 2013/03/04 | 3,590 |
224993 | 애들..태권도는 몇품쯤돼야 호신술로 9 | ... | 2013/03/04 | 1,363 |
224992 | 라디에이터가 전기를 많이 먹나요? 6 | 전기세폭탄 | 2013/03/04 | 14,790 |
224991 | 노가리집에 가면 나오는 매운 고추장은 파는 건가요? 1 | 노가리킬러 | 2013/03/04 | 928 |
224990 | 세탁기 선택 통돌이랑 드럼 9 | 세탁기 | 2013/03/04 | 2,061 |
224989 | 21개월아가 엄마 젖에 집착해요 5 | 해피 | 2013/03/04 | 1,952 |
224988 | 도대체 박근혜가 야당에 뭘 양보했나요? 14 | 이해 | 2013/03/04 | 2,846 |
224987 | 일말의 순정 노래방에서 노는 4명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8 | ... | 2013/03/04 | 1,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