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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하나 할게요~

.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03-01 22:44:24

백화점 잘 안다니는 사람입니다.

5년간 사용했던 지갑이 다  낡아서 하나 구입하러 갔다가

 

세라에서 가방 세일하길래 봤더니

헉 너무너무 이쁜겁니다

가죽도 좋고

가격도 착했어요

지갑보다는 가방에 마음이 흔들 한들

결국 샀네요

하나 가격이 8만9천원인가 9만원인가 했는데

두개 하면 디씨 해 준다 하여

가방 두개에 17만4천800원에 구입 했어요.

집에와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친구들이 가격을 안믿고 너무 이쁘다고 합니다

정말 비싸 보인다고 헤헤헤

 

 

하나 가격에 두개 장만 디자인도 색도 가격도 마음에 쏙 들어요

자랑하고 갑니다 히히히

IP : 211.234.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10:47 PM (218.156.xxx.208)

    우왕..부럽네요. 이쁘게 들고 다니세요~~

  • 2. 여우누이
    '13.3.1 10:57 PM (1.240.xxx.202)

    어머~그 가격에 가방을 두개씩이나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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