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지 LM9600모델 구입,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티비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3-03-01 22:27:00
이번에 브라운관 뚱뚱이 TV와작별하고 십여년 만에 새 티비를 사려 합니다.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서 tv들이 겉모습은 비슷해도 사양 차이가 많네요.

나름대로 알아보니 엣지형보다 풀 led가 나을것 같고 오늘 매장 가서 직접 보니 Hz 차이 때문인가
다른 모델보다 9600모델이 화질이 선명하고 움직임도 더 부드러워 보였어요.(9600은 1200hz, 다른 모델든은 960 또는 480hz)
거의 마음을 정했는데 다나와의 2012년도 9600모델 구입 후기를 보니 
화면이 멈칫거리는 현상이 있다고 두 분이 후기를 올렸더라구요.

비싼 가전인데 큰 맘 먹고 샀다가 이런 일이 생기면 정말 낭패인데...
9600모델 써보신 분들, 어떠셨는지요?
1년 전 후기이니 이런 점이 개선되어 나왔을까요?
저 분들이 운 나쁘게 불량품이 걸렸던 걸까요?
아님 저 모델의 보편적인 문제점일까요?

이런건 뽐뿌에 올려야 많이들 답을 얻을 수 있을지...뽐뿌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82에 써봅니다.



IP : 1.235.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3.3.1 10:36 PM (125.141.xxx.167)

    가전제품은 복불복이죠.
    집에 삼성, LG 티비 두대 있는데 저희는 삼성이 문제였네요. 운이 없었구나 생각해요.

  • 2. 저요
    '13.3.1 10:58 PM (211.36.xxx.244)

    저 두달전에 55인치 샀어요
    가격이 비싸서 몹시 망설이다가 10년은 사용하게될테니 높은 사양으로 사는게 맞는것같아서 눈질끈 감고 샀는데요
    완전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그겨울.. 이 tv로 보고있음 탄성이 절로 나요
    정말 화질 죽입니다
    덕분에 다큐멘타리며 여행프로그램등 지나치지못하고 보게되어 시간을 많이 죽이게되네요 ㅠ_ㅠ

  • 3.
    '13.3.1 11:03 PM (119.69.xxx.157)

    저도 구입 직전인데 오늘보니 oled 신모델 광고하더라구요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저도 지난주 매장가서 봤는데 화질 너무 좋죠? 감동~ 근데 멈춤현상 안습이네요 백화점에서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옥*에서 살려고했는데

  • 4. 버그해결됨
    '13.3.1 11:27 PM (125.208.xxx.172)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2&master_id=31&bbsfwor...

    해당게시판에 가보면 현재 시판중인 모든 모델에 자잘한 문제가 있어요.
    삼성,엘지,소니... 지구 상에 모든 제품다...

    말씀하신 멈칫현상은 이미 업데이트로 해결됬네요.
    시청하면 TV가 방송신호로 자동 업데이트 됩니다.
    매우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했던 현상으로 대부분의 일반(?)시청시 문제가 안되고 매니아층에서 발견한 내용.

    oled는 새로운 방식의 제품으로 원래 oled방식은 화면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검증된 LCD,LED방식이도 출시된지 1년쯤되어 버그가 해결된 LM9600이 낫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48 법인인데 파산신청 하려고 ,.. 3 법인회사 파.. 2013/03/10 2,212
227047 꽃게짬뽕 좋아하시면~~~ 5 ... 2013/03/10 2,327
227046 저같은사람은 어디가야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요?? 19 .. 2013/03/10 4,065
227045 두드러기로 쓰러지시는 분도 계신가요? 7 꼬맹이 2013/03/10 1,434
227044 혼자서 영화 본 여자의 신세계, 베를린 후기 입니다. 6 혼자서 영화.. 2013/03/10 3,168
227043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17
227042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57
227041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65
227040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189
227039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51
227038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19
227037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276
227036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36
227035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45
227034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24
227033 사춘기 8 2013/03/10 1,822
227032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42
227031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친구를 찾고.. 2013/03/10 1,696
227030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53
227029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399
227028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봄눈 2013/03/10 7,546
227027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궁금하다 2013/03/10 6,397
227026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2013/03/10 815
227025 벙커침대 어떤가요 7 벙커침대 2013/03/09 2,380
227024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제주 2013/03/0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