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초의 침묵
1. 스뎅
'13.3.1 10:32 PM (124.216.xxx.225)짠하네요...그분들 맘이 얼마나 막막 하실지...ㅠ
2. ...
'13.3.1 10:36 PM (1.236.xxx.210)배고플때 먹을수 있도록 그리고 아플때 치료받을수 있도록 국가적인 보호장치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3. Commontest
'13.3.1 10:41 PM (119.197.xxx.185)스뎅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보는데 맘 아프더군요..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 생각 들더군요..그런 복지에 대한 지원은 아직 먼걸까요..먹먹하네요4. Commontest
'13.3.1 10:43 PM (119.197.xxx.185)그 방송 못봤지만...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그 할아버지 한분만이 아니겠지요..힘내시길 빕니다 좋아지시길 빕니다..
5. 노무현대통령
'13.3.1 10:46 PM (218.209.xxx.59)국회 첫 연설문이 생각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모두가 먹는것 입는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그래서 하루 하루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들어 져서..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도 죽을병에 걸려도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 일이 없는 세상은 요원 할까요?6. Commontest
'13.3.1 10:53 PM (119.197.xxx.185)노무현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닉네임으로 적다 보니 묘하네요 ㅎㅎ; 저도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정말.. 그 몇초의 침묵과 작은 목소리에 마음이 너무 무거워 지네요..
7. 쓸개코
'13.3.2 2:00 AM (122.36.xxx.111)침묵일 수 밖에 없는 순간이었네요. 참 뭐라할 수 없이 슬픈감정이 드네요.
세상은 불공평 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될.. 그럴때가 살다보면 있는데 참 맘이 무거워요.8. Commontest
'13.3.25 8:30 AM (125.149.xxx.110)늦었지만 쓸개코님 말씀 감사합니다 ^^;
다시 기억해도 참 무거운 기억이네요...상상도 아니고 현실이라는게 더 무겁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808 | 서울의 첫인상 | ........ | 2013/03/04 | 477 |
225807 | 삼생이 엔딩곡 1 | ... | 2013/03/04 | 819 |
225806 | 아침마다 티비를 .. 2 | 초4 | 2013/03/04 | 595 |
225805 |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 | 2013/03/04 | 1,227 |
225804 |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 나루터 | 2013/03/04 | 380 |
225803 |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 경험자 | 2013/03/04 | 1,122 |
225802 |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 | 2013/03/04 | 1,084 |
225801 |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 컴맹은 아닌.. | 2013/03/04 | 617 |
225800 |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 흠.. | 2013/03/04 | 740 |
225799 |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 세우실 | 2013/03/04 | 3,124 |
225798 |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 쿠키 | 2013/03/04 | 2,188 |
225797 |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 | 2013/03/04 | 5,207 |
225796 | 한국여성들의 본심 7 | jen | 2013/03/04 | 1,504 |
225795 |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 | 2013/03/04 | 664 |
225794 |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3/04 | 474 |
225793 |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 꿈동어멈 | 2013/03/04 | 1,127 |
225792 |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 | 2013/03/04 | 6,889 |
225791 |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 지금 | 2013/03/04 | 1,654 |
225790 | 활력을 찾는방법 2 | 힘들다 | 2013/03/04 | 1,001 |
225789 |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 기본좀 지키.. | 2013/03/04 | 4,395 |
225788 |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 버섯볶음 | 2013/03/04 | 1,136 |
225787 |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 | 2013/03/04 | 591 |
225786 |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 오늘 | 2013/03/04 | 1,559 |
225785 |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 농촌 생활자.. | 2013/03/04 | 16,762 |
225784 |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 벌써 사춘기.. | 2013/03/04 | 5,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