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맘들은 어떠세요??
작성일 : 2013-03-01 22:24:21
1503802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두명이 일하고 있어요
샴푸 후 머리 말릴때 양쪽에서 드라이로 머리를 말려 준다면 손님 된 분의 기분이 어떠실지 살짝 문의 드리고 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IP : 183.112.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음
'13.3.1 10:34 PM
(121.167.xxx.103)
전 머리숱이 많고 미용사 왈 잘 안마르는 머리카락이라고 하던데.. 그래선지 양쪽에서 드라이 당한(?) 경우 많았어요. 별 생각없었어요. 오히려 빨리 끝나게 되니까 고마운 정도?
2. ..
'13.3.1 10:34 PM
(114.202.xxx.136)
제가 가는 미용실도 시간 되면 두 분이 말려주십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드라이기와 머리솔을 들고 모양 잡으시고
옆에 보조하시는 분은 드라이기로 원장님 모양 잡을 때 바람 쐬어주고 합니다.
머리만 둘이 말리기는 좀 너무 뜨거울 것 같아요,
-> 머리솔, 그게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머리솔이라고 했어요.
전 아무 생각 안 나는데요.
3. ...
'13.3.1 10:44 PM
(125.181.xxx.42)
저도 머리숱많고 곱슬기도 있어서
주로 양쪽에서 말림을 당하는데요 ㅎ
별생각 없어요.
빨리 끝나서 좋을때도 있고요.
기분 나쁜 적은 없었어요.
4. 꾸지뽕나무
'13.3.1 10:52 PM
(14.43.xxx.153)
너무 흔하지 않나요? ^^ 그런적~ 진~~~짜 많은데요
시간 절약을 위해서 미용사랑 보조 같이 말려준 적 많았던 기억이......흠...
5. 한명이나
'13.3.1 11:04 PM
(219.251.xxx.5)
두명이나 별다른 생각없는데요...
6. ...
'13.3.1 11:07 PM
(221.148.xxx.229)
저도 두분이 말려주면 빨리 끝날수 있어서 좋던데요?그리고 왠지 대접 받는 느낌이에요..
7. ...
'13.3.1 11:20 PM
(203.228.xxx.53)
머리 말리는 건 2명이라도, 최종 스타일링은 메인(?) 디자이너가 하잖아요.
드라이는 상관없는데, 파마 할때 양쪽을 2명이서 하면 짝짝이로 나올까봐 신경쓰여요.
능숙하신 분들은, "여기여기는 균형 맞춰야되서 내가 말거니까 여기만 해두세요." 식으로 보조에게 말하면서 손님도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하셔서 걱정없이 다 맡겼어요.
8. 샴푸때
'13.3.1 11:45 PM
(116.39.xxx.87)
대충 헹구는거 신경쓰여요...저만 그런가요 -_-;;
9. 숱이 워낙많아서
'13.3.2 12:01 AM
(1.247.xxx.247)
거의 두분이 말려주십니다.
드라이기 두개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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