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고려대를 포기하고 NHN NEXT에 갔다는 학생에대한

얼마전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3-03-01 22:19:26

얼마전에 경찰대와 고려대를 모두 합격한 학생이  두곳을 모두 포기하고

NHN NEXT라는 곳을 선택했다는 학생 어머니의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른사이트에서 그 학생이야기를 하면서

그곳에 대해 조금 안다는 분의 글이 올라온것을 봤어요

http://www.kpug.kr/kpugfreeboard/1534000

이곳의 글은

그학생선택대한 안타까움이던데

글을 읽는데 저도 안타까웠어요

정말 잘알고 선택한건지  

 

개인적으로 그 학생의 소신있게 선택한 그곳이

후회없는 선택이다라고 믿는 곳이길 기원합니다, 

 

 

 

IP : 121.139.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10:22 PM (94.218.xxx.182)

    끝내 NHN간 거에요?
    헤고...결국 그렇게 풀리나요. 뭐 두고 봐야 알겠지만. 잘 되길;

  • 2. ????
    '13.3.1 10:27 PM (112.104.xxx.13)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몰래 등록도 안했나요?
    그정도로 설득하는 댓글이 있었는데도 그런 선택을 했다면 운명이라 할 수 밖에요.

    추가합격한 애도 팔자고요.
    추합한 애는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보네요.

  • 3. 그러게요...
    '13.3.1 10:30 PM (211.201.xxx.173)

    그 두군데 추합한 아이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네요.
    그때 댓글로 따로 등록하라고 썼었는데 제가 다 아깝네요..

  • 4. 얼마전
    '13.3.1 10:43 PM (121.139.xxx.173)

    ///님 저도
    그학생의 선택이 최고였기를 정말 바랍니다
    인생 모르는 일이니까
    그 학생의 선택이 최고가 될줄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다녀보고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면
    다시 공부해서 실력있으니 빨리 되돌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섰습니다

  • 5. 저아는분도
    '13.3.1 11:19 PM (14.52.xxx.192)

    과고조기졸업하고 고대입학포기하고 거기갔는데
    특목고생사이에선 거기가 좋은가봐요
    제생각엔 다 잘될것같아요
    하고싶은공부맘껏하고

  • 6. ㄹㄹㄹㄹ
    '13.3.2 6:08 AM (119.194.xxx.90)

    결과는 아무도모릅니다
    그글쓴님이 추후 밝히지않아서..네이버갔는지.고대갔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새로생긴 .네이버가고싶다던데.....거긴어떨가? . 본인아들생각을 물어본것뿐입니다

    본인들일이니.다 잘 알아서 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94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2 경상도녀 2013/03/03 1,253
224593 댓글마다 쿠첸 광고하는 사람 짜증나네요 어휴 2013/03/03 645
224592 해외 나가야 잘 풀린다는 사주 있나요 24 ... 2013/03/03 26,453
224591 안철수씨의 노원병출마에 대해 13 지성kr 2013/03/03 1,674
224590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정리해야하는거죠? 13 인간관계 2013/03/03 7,075
224589 내사랑나비부인 4 예쁘네요 2013/03/03 1,780
224588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어떤가요? 5 궁금.. 2013/03/03 3,283
224587 아이들 퀼팅 자켓 지금 사면 늦나요? 2 ..... 2013/03/03 878
224586 흔한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3 651
224585 40대 중반 이란 나이... 6 나이 2013/03/03 3,706
224584 박해진씨랑 이상윤씨.. 11 수니짱 2013/03/03 7,109
224583 콩다방 알바하던 친구가 들려준 진상 손님 이야기 25 일요일저녁 2013/03/03 18,094
224582 베를린 보고 완전 (스포유) 5 독일 2013/03/03 2,031
224581 서영이머리 4 덴버 2013/03/03 3,019
224580 입학하는 아들 옷 비싸도 맞게 사줘야겠죠? 7 아까버 2013/03/03 1,870
224579 연고 없는 시골땅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 2013/03/03 1,906
224578 박혜진 잘생겼네요 18 ... 2013/03/03 4,600
224577 어덯게 살것인가 ? 2 나는 2013/03/03 783
224576 동창이 서울서 옷사러 가고 싶다는데요. 4 서울 2013/03/03 1,047
224575 2010선남 연락..해보고싶은데요 16 소심하지만고.. 2013/03/03 3,329
224574 힘든 일상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작은 기쁨 같은 것 뭐 있을까요.. 29 기쁨 2013/03/03 4,722
224573 대학로 와*미용실 어떤가요? 2 2013/03/03 580
224572 급>작년에 나이키180신었는데,작아요.올해 190사면 될까.. 4 급해요 2013/03/03 939
224571 가스레인지닦다가급질 2 하하 2013/03/03 1,174
224570 홍콩 명품 아울렛 좀 알려 주세요 3 홍콩 2013/03/0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