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님들은 돌아가신 부모님 분 있으시면 보고 싶을때 어떻게 하셔요... ㅠㅠ
전 그냥 사진을 봐요...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셔서 돌아가시기 3주전 쯤에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그사진 보고 있으면 잠시 좀 괜찮고.. 근데 또 안괜찮을때도 있고 더 보고싶을때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냥 참 이감정 도대체 언제까지 갈지 돌아가신지 이제 1달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우울한 마음은
가시지를 않네요..
82쿡님들은 돌아가신 부모님 분 있으시면 보고 싶을때 어떻게 하셔요... ㅠㅠ
전 그냥 사진을 봐요...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셔서 돌아가시기 3주전 쯤에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그사진 보고 있으면 잠시 좀 괜찮고.. 근데 또 안괜찮을때도 있고 더 보고싶을때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냥 참 이감정 도대체 언제까지 갈지 돌아가신지 이제 1달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우울한 마음은
가시지를 않네요..
엄마 돌아가신지 올해로 5년 들어서는데도 지금도 뵙고 싶어요 ㅠㅠ
그럴 땐 "엄마" 하고 불러봐요 ㅠㅠ
갈수록 그립고 애틋함이 부모같아요..더 진해지구
가슴 먹먹해지고..보고싶고 ㅠㅛ
혼자 부릅니다. 몇년이 지났어도 너무 보고싶죠. 그냥. 심장이 쪼그라드는느낌이에요.
사진보며 울어요
저는 사진도 못봐요
넘 가슴 아프고 눈물만 자꾸나서요
사진 보고싶은데....
한참 슬플때잖아요 ㅠ.ㅠ 전 육개월정도는 진짜 슬픔에 빠져살았던것 같아요 ㅠ.ㅠ 몇년 지난 지금도 갑자기 보고싶을땐 산소에 찾아갑니다.꽃한다발 사가지고 가서 엉엉 울다오기도 하고 하고싶은 말 하기도 하고...그러네요.
전 사진을 매일 두고 볼수 있는 곳에 두어요~그리고 매일 매일 보니 울컥하고 눈물나려는건 덜합니다..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서..가끔씩 부여잡고 울어요..
10년되었어요..그래도 똑같아요...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고맙고..사랑하는..
윗님~제맘하구같네요 보거싶고 그립고 미란하고 고맙고..사랑하는....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겨우 한 달 됐네요.
80평생 정말 한 번도 아파본 적 없이 너무 건강하셨는데...
거의 못하는 운동도 없으시고 학교도 최고, 아무튼 우리 가족를
지켜주는 큰 벽이 무너진 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엄만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서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옆에 있어줬어요.다행히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요.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제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놀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