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애인의 여자관계어디까지알고계세요?

다여트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3-03-01 20:27:57
지금 만나는 남자가
옛날만난여자관계를
말하는데,
자신을속이고 만났다는 유부녀여자..
( 이상해서 뒷조사?해보니까
애기엄마였다고ㅡ사실알고는 헤어졌대요.. )
그리고, 원나잇 했던얘기까지..
등등...

그런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다해요..듣고 짜증나고화나서 내기분 표현하면, 자기도 후회하고..내가 그런말까지 했냐고..내가 쓸데없는얘기 잘한다고...

직장도 좋고,승진도 초고속..능력도있고, 학력도 좋아요..그런것만 아니라면..유머도있고, 만나면 편하고..좋아요..
근더..그런거 생각하면..기분 나쁘고 자꾸 생각나서..화나고찝찝해요..

이제서서히...스킨쉽이 찐해지고..더진도나가길 원하는데..그옛날 그여자들 생각하면..더럽고..싫어요..
실제로제가 더럽다고도 말했구요..
제가 더럽다고하면..확소독을 해야겠군..하면서
IP : 203.226.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여트
    '13.3.1 8:29 PM (203.226.xxx.159)

    후회,장난..그런말도해요..그러면서..더이상 요구하진않구요..[폰으로쓰니 넘어가네요..]

  • 2. 진지한 관계로
    '13.3.1 8:35 PM (180.65.xxx.29)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

  • 3. ```
    '13.3.1 8:36 PM (124.56.xxx.148)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 원글
    '13.3.1 8:40 PM (203.226.xxx.159)

    녜..저도그런가싶어요.

    여기서..멈춰야죠.......

    확인차..82님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5. 넘어가지 마세요
    '13.3.1 8:45 PM (121.142.xxx.172)

    절대 넘어가지 마셔요ㅠㅠㅠ

  • 6. ...
    '13.3.1 8:52 PM (175.223.xxx.149)

    결혼허고싶은여자에게는.절대.네버 그런얘기안해요.그냥 엔조이할 가벼운 상대에게.그런얘기하는거죠.나.그런사람이다.너도 가볍게.만나는거다고 약 치는거죠.

  • 7. 위키
    '13.3.1 9:01 PM (218.155.xxx.161)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그냥 반응볼라고 그러는것 같네요 오래 유지하실필요 없을듯해요

  • 8. 쐬주반병
    '13.3.1 9:23 PM (115.86.xxx.88)

    나는 너한테 다 말했어. 그래도 만나려면 만나던가, 싫으면 말아라........답은,
    원글님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라는 것이죠.
    아니면...진심으로 원글님을 좋아한다던가.
    결론은 원글님이 알아서...

  • 9. 저도
    '13.3.1 10:30 PM (222.108.xxx.112)

    저도 전에 글쓴이 님의 남친 처럼.. 제 남자 관계 말 한 적 있어요..

    그 이유는..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 ㅜㅜ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나를 받아줄 수 있는지 본거에요.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 전 저의 많은 것을 그 남친이랑 나누고 싶었어요.
    진심으로 남친을 좋아하고.. 좋아하려고 한 말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61 읽을 원전에 충실한 그리스로마신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중학생일 2013/03/01 1,806
225160 미국에서 엄마약 사려고 하는데... 1 엄마를 위해.. 2013/03/01 621
225159 박시후 보며 든 여러가지 생각들 4 ... 2013/03/01 3,199
225158 서대전근처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곳 조언 부탁드려요 2 서대전맛집 2013/03/01 1,678
225157 어머 차인표 신애라씨 딸들 너무 예쁘네요 6 ㅇㅇ 2013/03/01 8,704
225156 엄지발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갔어요 2 점점 2013/03/01 3,443
225155 여주 아울렛 지금 겨울옷..구입가능한가요? 3 여주프리미엄.. 2013/03/01 1,739
225154 헹주 깨끗하게 삶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주부 2013/03/01 2,992
225153 50대 실손보험 들기 어렵나요? 7 ,,,, 2013/03/01 1,908
225152 독일에서 사올 수 있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문의 2013/03/01 6,809
225151 손이 건조해요.. 손 끝이 .. 다 건조.. 휴. 10 손 건조 2013/03/01 4,106
225150 음치라 2차로 가는 노래방 너무 힘들어요 4 노래 2013/03/01 1,396
225149 6학년 딸 키플링 사주려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9 백화점 2013/03/01 3,068
225148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 2 직업을 원합.. 2013/03/01 1,326
225147 초등아이 단순기침으로 항생제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먹여야 할.. 9 초등아이 2013/03/01 1,568
225146 고3 아들과의 갈등 11 나의방향 2013/03/01 3,810
225145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10 ? 2013/03/01 5,740
225144 성룡 "이소룡 사망 1개월 전 우연히 만나…그날 못잊어.. 4 호박덩쿨 2013/03/01 2,347
225143 어디 홈쇼핑인지 아시는분 2 ... 2013/03/01 947
225142 장터폐쇄 주장은 반대합니다 67 ... 2013/03/01 3,233
225141 이쯤에서 장터폐지 혹은 정화 운동 서명합시다 17 2013/03/01 1,453
225140 남편 승진턱이 한달 월급~ 34 승진 2013/03/01 8,329
225139 요즘 전세 줄때요... 3 ㄹㄹ 2013/03/01 1,234
225138 자랑하나 할게요~ 2 . 2013/03/01 1,020
225137 어제 나눔후기 썼던 개나리님의 다른글 32 허걱 2013/03/01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