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고르지 못하겠어요.
번호 하나만 찍어주세요. ㅜㅜ 지금 사러 가야 하거든요.
1. 눅스 오일
2. 록시땅 핸드크림
3. 샴페인 한병
4. 초코렛 등 마켓에서 파는 종류
5. 아이(10세) 티셔츠
흑 번호 하나만 찍어주세요. 여긴 시골이라 살 것도 마땅하지 않거든요.
저라면 3이나 4요
아님 라뒤레 마카롱도 좋을 것 같구요~
오시는 분이 한국분인가요? 저라면 4번이나 (좀 흔하지 않은) 잼 혹은 과자 종류요.
전 nougat도 좋아해요. 견과류 가득 들어있는 걸로요. ^^
아니면 살림 좋아하는 분이면 티타올 같은 것도 좋구요.
샴페인은 혼자 터뜨려 먹기도 뭐하고^^ 비행기 타고 다닐 땐 짐 되죠.
제 남편이 술 엄청 좋아하는 데 웬만하면 여행지에서 실컷-.- 마시고
귀국길에 기내 면세에서 한 병 사오는 편이에요. 짐에 넣었다가 깨지면...난리나니까요^^;
(근데 저랑 나가면 왜 자꾸 가는 길에 사는지 모르겠네요? -.-++)
원글님 잘못이 아니더라도 괜히 원망살 수 있어서 술병은 말리고 싶어요.
마음처럼 짐 되지 않게 '작은' 선물 하세요. ^^
전 1아니면2요
들고 가기 좋고 부담없이 쓰고
네 한국분이시라 화장품도 한국에 좋은 게 더 많아서 살 게 없네요.
라뒤레도 좋은데 넘 멀어서 ㅜㅜ 오늘은 못 살 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가봐야겠어요.
봉쁘앙 이나 생제임스 드팜 c de c 같은 옷 이요. 완전 저라면 하트 뿅뿅 일텐데...
시골이면 시장 같은데서 파는
독특한 수제쨈 이런거
좋을듯해요
치즈가 더 좋겠지만 갖고 들어오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