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이렇게 후회되는게 많을 줄 몰랐네요.
오십평생이 모두 후회뿐이네요.
이럴땐 뭘 어찌 하면 좋을까요?
구체적인 원인같은게 없어요.
그냥 인생의 회의가 든다고나 할까?
사는데 이렇게 후회되는게 많을 줄 몰랐네요.
오십평생이 모두 후회뿐이네요.
이럴땐 뭘 어찌 하면 좋을까요?
구체적인 원인같은게 없어요.
그냥 인생의 회의가 든다고나 할까?
지금부터 원글님이 원하는 삶을 사시면 됩니다.
10년 후 지난 십년 참 잘 살았다 싶게요.
오늘 하루가 쌓여 인생이 되는 겁니다.
(교과서적인 답변 죄송합니다만, 저 스스로 항상 그리 마인드 컨트롤 하거든요)
저는 30대초반이구요
저희 시어머님이 50대중반이신데
아들결혼시키고 농사만 지으시다 넘 지루해하시길래 뭐든 배워보라 하였더니 요즘은 신나하시더라구요
배움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저희시어머니도 운전면허증도 따시고 바로 마티즈한대뽑으셔서 놀러댕기시더라구요
백세 어르신이 일박이일서 90이신분께 그 나이엔 못할게 없어~하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