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헛산거 같아요.

줄리엣로미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3-03-01 19:21:29

사는데 이렇게 후회되는게 많을 줄 몰랐네요.

오십평생이 모두 후회뿐이네요.

 

이럴땐 뭘 어찌 하면 좋을까요?

구체적인 원인같은게 없어요.

그냥 인생의 회의가 든다고나 할까?

IP : 180.64.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3.1 7:41 PM (121.130.xxx.7)

    지금부터 원글님이 원하는 삶을 사시면 됩니다.
    10년 후 지난 십년 참 잘 살았다 싶게요.
    오늘 하루가 쌓여 인생이 되는 겁니다.
    (교과서적인 답변 죄송합니다만, 저 스스로 항상 그리 마인드 컨트롤 하거든요)

  • 2. 쭈니가현맘
    '13.3.1 7:58 PM (117.111.xxx.220)

    저는 30대초반이구요
    저희 시어머님이 50대중반이신데
    아들결혼시키고 농사만 지으시다 넘 지루해하시길래 뭐든 배워보라 하였더니 요즘은 신나하시더라구요
    배움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저희시어머니도 운전면허증도 따시고 바로 마티즈한대뽑으셔서 놀러댕기시더라구요

  • 3. 한마디
    '13.3.1 8:04 PM (118.222.xxx.82)

    백세 어르신이 일박이일서 90이신분께 그 나이엔 못할게 없어~하시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46 자고일어났더니 정리된 나인 2 티라미수 2013/05/15 1,418
251645 아이가 속상해하네요... 5 수행평가 2013/05/15 1,367
251644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드릴께요 ^^ 8 .... 2013/05/15 496
251643 주진우 구속영장 기각 6 나무 2013/05/15 889
251642 쌍문동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디비디비딥 2013/05/15 2,357
251641 美경찰 "윤창중, 중범죄자로 수사중" 12 참맛 2013/05/15 2,055
251640 도장 어디서 만드나요? 2 ... 2013/05/15 1,241
251639 제발 못 입을 옷은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11 장터 2013/05/15 3,262
251638 “신고말라” 거절당하자…청와대, 윤창중과 함께 피해자 또 찾아가.. 피해자 입막.. 2013/05/15 1,285
251637 약간 19? 엉덩이도 늙네요.. 4 2013/05/15 3,967
251636 식품박람회... 심기크랩 2013/05/15 982
251635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좀 퍼와주실 분 계세요? 5 notsci.. 2013/05/15 1,398
251634 한국관광공사 ‘후쿠시마를 응원합니다’ 9 헉~이거뭐죠.. 2013/05/15 1,790
251633 14케이 링 반지 얼마인가요? 3 급질 2013/05/15 1,387
251632 토론토 두달 썸머캠프 캐나다 2013/05/15 1,072
251631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477
251630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358
251629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172
251628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248
251627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406
251626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990
251625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22
251624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809
251623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414
251622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