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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마트 가면 10만원은 기본인가요..

..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13-03-01 18:58:04

마트가서 10만원 미만으로 나오는 적이 없네요.

별로 산것도 없는데,,

집에와서 이틀 지나면 먹을거 없어지고,

에고 그래도 외식안하고 장봐와서 밥해먹는게

적게 드는 거겠죠.. 에구

IP : 1.232.xxx.1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형마트면
    '13.3.1 6:59 PM (180.182.xxx.94)

    그렇구..동네마트도 몇가지 안사도 4~5만원은 기본이에요.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 2. ...
    '13.3.1 7:07 PM (220.78.xxx.191)

    혼자 사는데 어제 장보는데 3만원이 넘더라고요
    별거 아니네..하시겠지만 전 혼자고..정말 별거 산것도 없었어요

  • 3. 10년전에 마트에서
    '13.3.1 7:11 PM (220.119.xxx.40)

    아 좀 봤네~ 싶으면 15만원이었는데
    진짜 기초야채 생선 좀 담고다니 10만원이 넘어요 항상..안넘은적이 없어요..;; 장봐와도 먹을것도 없는 신기한 일..

  • 4. ...
    '13.3.1 7:23 PM (124.5.xxx.226)

    고기를 안사야 10만원 안쪽에서 선방 가능...
    채소값이 너무 올라서 먹을게 없어요. ㅠㅠ

  • 5. .....
    '13.3.1 7:33 PM (112.149.xxx.166)

    요세 감자랑당근이 아주 비싸요 돼지고기값 맘먹을정도고 고주창값도오르고 으으ㅡ 솔직히 지금 사먹을게 없음

  • 6. 두부도 너무 비싸요
    '13.3.1 7:34 PM (220.119.xxx.40)

    엄마가 무항생제 계란 이런거 사시고 두부도 국산두부만 사시고 이러다보니 계란 두부에 좀만 더하면 만원이 나가더라구요..;;

  • 7. ..
    '13.3.1 7:35 PM (1.225.xxx.2)

    고기를 안사야 10만원 안쪽에서 선방 가능... 2222
    채소도 좀 묵직하게 담고 이거저거 주전부리도 담으면
    20만원 바라보며 10만원이 우습게 휙~! 날아가죠.

  • 8. 똑같구나
    '13.3.1 7:39 PM (175.121.xxx.29) - 삭제된댓글

    저희도 남편이랑 마트갔다오면 2~3일지나 십만원어치 벌써 다 해먹은거냐고 합니다
    정말 마트가면 십만원은 기본인데 와서 보면 또 별거 없어요
    좀 아낀다고 마트안가도 수시로 2~3만원씩은 사들고 오게되더군요

  • 9. 요즘
    '13.3.1 7:42 PM (1.241.xxx.27)

    채소값도 장난아니라 깻잎. 브로콜리. 파프리카. 고추. 요렇게 담았는데 그것도 시간지나 싸게 파는데서 골라담았는데 만원넘던데요.

  • 10. 우유
    '13.3.1 7:43 PM (220.118.xxx.19)

    어제 롯데 마트 빅 마트(코스코처럼 회원제)에 가서 몇개 안 집었는데
    8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

  • 11. .....
    '13.3.1 7:59 PM (112.149.xxx.166)

    그래서 저는 동네 할머니처럼 상추나 대파 고추 재배해서 먹을라고요 너무짜증남 당근내리면 감자나 양파오르고
    인큐호박은 어느날은2400원 1800원 1400원모야~~인큐자너 왜그리 들쑥날쑥이냐고......

  • 12. 한마디
    '13.3.1 8:02 PM (118.222.xxx.82)

    그래도 한달 식비 20이네 30이네 하는분들 보면 신기신기

  • 13. 꾸러미이용
    '13.3.1 8:06 PM (175.253.xxx.197)

    저는 꾸러미를 이용하는데요 요즘처럼 채소값 올라도 늘 같은 가격에 먹으니 좋네요. 뭘 살까 고민 안해도 되고..
    특히 우리콩두부랑 방사유정란이 매주 오는데 정말 맛있어요. 우리 농산물 우리 씨앗 지키는데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 14. 이러다
    '13.3.1 8:12 PM (121.161.xxx.243)

    영양실조 걸릴 것 같아서 소고기 좀 구워먹으려고 마트갔다가 결국 닭볶음탕으로 메뉴 바꿨어요. ㅠㅠ
    채소나 고기 등 식재료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이상해요.
    마트마다 동네마다 두 배 이상 차이나기도 하고,
    어릴 때 집집마다 김치 하나로 겨울을 났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야할 듯...

  • 15. ..........
    '13.3.1 8:26 PM (180.69.xxx.208)

    마트 채소값 마니 비싸요. 저희 집 앞에는 다행히 채소가게도 있고 주 1일 회 아파트 안에 장이 서서
    거기서 채소를 사 먹어요. 마트 채소값이 채소가게 채소값에 보통 두 배더라구요..그래도 채소값이 오르면 다 같이 오르긴 하나 정도의 차이는 있는 듯 해요.
    그래서 마트에서는 고기나 생선정도, 우유 요플레 정도만 사 먹어요...
    과자도 후덜덜하게 비싸서 다이어트도 할 겸 안 사 먹은 지 꽤 되었어요.
    그랬더니 이젠 마트가서 살 게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 16. ....
    '13.3.1 8:37 PM (218.209.xxx.59)

    엥겔계수가 높으면 하층민이라던데 먹거리에도 돈이 너무 들어가요.
    손쉽게 사먹던 야채도 너무 비싸서 들었다 놨다 해야하니...

  • 17. 비싸
    '13.3.1 9:06 PM (125.180.xxx.23)

    저도 대형마트는 술떨어지면 한달에 한번정도 가요.
    집앞 야채과일가게가 훨씬 싸고
    그때그때 사다 해먹으니 더 절약되는거같아요.
    고기도 인터넷으로 육우 시켜먹고, 인터넷마트에서 닭, 돈육 세일할때 먹어요.

  • 18. cho
    '13.3.1 11:29 P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공산품 위주로 뭐 좀 사왔는데..당근이 필요해서 야채는 당근 1개만 샀거든요.

    근데..1450원이예요. 당근 하나가..
    진짜 큰거면 말이나 안해요..홀쭉한 사이다캔 만한거 그거 보다 좀 작은거예요.
    그게 1450원...요즘은 상류층만 당근 먹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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