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든 상태인데 2월 첫주에 생리를 하였습니다..
원래 하는 날에 시작하는 거였는데 왠지 양이 좀 적더라구요.. 그렇게 3일정도 짧게 끝나더니
4일정도 지나서 또 다시 시작하면서 양도 많아졌어요. 그렇게 5일정도 하더니 또 5일정도
지나서 2월말부터 또 다시 시작했습니다.
건강상에 큰 문제가 있는건지 단지 스트레스 영향인지 알 수가 없네요..
좀 기다려봐야할까요?
일시적으로 그럴수는 있는데 병원가봐도 일단 쉬라고 하겟네요.
컨디션 조절후에도 그런다면 당근 병원가야겠죠. 생리라기보다 하혈이라고 봐야하죠.
스트뤠쓰~~~
혹시 폐경기라 그럴 수도 있어요. 저희 이모도 50 조금 되기 전에 그래서 병원갔더니 폐경기라 그렇다고 했어요.
젊은 분이면 스트레스 때문일 거 같네요.
근종있으면 그럴수도 있대요.
빨리 병원가보시길
같은데 병원가서 초음파 보셔야할듯. 저도 님처럼 그러다가 새빨간 피가 나와 기겁하고 병원갔더니 자궁내막용종이었어요.
빨리 병원 가야해요 저도 세번 했는데 자궁근종이었고 잘 아는 동생은 나팔관 파열 이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