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려니 눈에 너무 안좋다하고
화장품으로도 잘 커버가 안되는 데
그렇다면 염색 밖에 없는데
매일 거울보면 특히 앞 부분이 진하고
뒷부분은 덤성덤성해서
회색으로 그려도 결국 너무 이상해져요.
항상 눈썹만 손오공같아서
거울보기가 싫어요.
대체 이런 눈썹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염색하려니 눈에 너무 안좋다하고
화장품으로도 잘 커버가 안되는 데
그렇다면 염색 밖에 없는데
매일 거울보면 특히 앞 부분이 진하고
뒷부분은 덤성덤성해서
회색으로 그려도 결국 너무 이상해져요.
항상 눈썹만 손오공같아서
거울보기가 싫어요.
대체 이런 눈썹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쪽집게로 좀 뽑아내시면 어떠실지?
저도 숯검댕이인데요
코털제거하는 기계로 숱울 좀 쳐내요
남편꺼라 같이 쓰는데 아니면 따로 숱치는
기계?있어요
코털 제거 기계?? 하하 좀 우습긴 하지만 따로 코털제거 기계가 있나요?
아.. 손오공 정말 싫다.
숱많은데다 진해서 은근 신경 많이 쓰여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밀어도 봤지만 이상해서...
이젠 그냥 끝쪽을 쪽집게로 뽑아 다듬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눈썹없거나 얇은게 너무 싫다며
저보고 그것마저 하지 말라는데...
제가 남편보고 고도의 안티 전략이냐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위로 눈썹을 길이를 잘라주니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써놓고 보니 윗님과 같은 방법이네요
눈썹 족집게로 숱치고
가위로 정리하면됩니다
나이드니 눈썹도 줄어요
길이도 좀 잘라주고 정돈해 주는데
그때 미용사에게 도구하고 사용법을 물어보세요.
전 눈썹이 성성한데도 정리해주면 한동안 인상이 정돈되 모여요.
브라우샵에 가서 전문가에게 한 번 제대로 손질을 받아보세요.
뭘 고민 하세요
베네피트 아이브로우바인가..그런게 있다는데
거기 가서한번 전문가 한테 받아본뒤 글쓴님이 하심 되잖아요
요즘은 돈만 있음 안되는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