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숯껌댕이 눈썹 진짜 싫어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3-03-01 16:24:52

염색하려니 눈에 너무 안좋다하고

화장품으로도 잘 커버가 안되는 데

그렇다면 염색 밖에 없는데

매일 거울보면  특히 앞 부분이 진하고

뒷부분은 덤성덤성해서

회색으로 그려도 결국 너무 이상해져요.

항상 눈썹만 손오공같아서

거울보기가 싫어요.

대체 이런 눈썹은 어떻게해야하나요?

IP : 218.55.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공주
    '13.3.1 4:26 PM (211.108.xxx.38)

    쪽집게로 좀 뽑아내시면 어떠실지?

  • 2. ,,
    '13.3.1 4:33 PM (211.216.xxx.208)

    저도 숯검댕이인데요
    코털제거하는 기계로 숱울 좀 쳐내요
    남편꺼라 같이 쓰는데 아니면 따로 숱치는
    기계?있어요

  • 3. ---
    '13.3.1 4:36 PM (218.55.xxx.125)

    코털 제거 기계?? 하하 좀 우습긴 하지만 따로 코털제거 기계가 있나요?
    아.. 손오공 정말 싫다.

  • 4. 저도
    '13.3.1 4:45 PM (221.165.xxx.188)

    숱많은데다 진해서 은근 신경 많이 쓰여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밀어도 봤지만 이상해서...
    이젠 그냥 끝쪽을 쪽집게로 뽑아 다듬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눈썹없거나 얇은게 너무 싫다며
    저보고 그것마저 하지 말라는데...
    제가 남편보고 고도의 안티 전략이냐 합니다.

  • 5. 저도 그런편
    '13.3.1 5:07 PM (114.203.xxx.92)

    그래서 저는 가위로 눈썹을 길이를 잘라주니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써놓고 보니 윗님과 같은 방법이네요

  • 6. 점점점점
    '13.3.1 5:16 PM (175.223.xxx.2)

    눈썹 족집게로 숱치고
    가위로 정리하면됩니다
    나이드니 눈썹도 줄어요

  • 7. 미장원 가면
    '13.3.1 6:10 PM (121.190.xxx.242)

    길이도 좀 잘라주고 정돈해 주는데
    그때 미용사에게 도구하고 사용법을 물어보세요.
    전 눈썹이 성성한데도 정리해주면 한동안 인상이 정돈되 모여요.

  • 8. ..
    '13.3.1 6:21 PM (1.225.xxx.2)

    브라우샵에 가서 전문가에게 한 번 제대로 손질을 받아보세요.

  • 9. ,,,
    '13.3.1 8:48 PM (220.78.xxx.191)

    뭘 고민 하세요
    베네피트 아이브로우바인가..그런게 있다는데
    거기 가서한번 전문가 한테 받아본뒤 글쓴님이 하심 되잖아요
    요즘은 돈만 있음 안되는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08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2013/03/04 1,134
224707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313
224706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054
224705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015
224704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547
224703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674
224702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060
224701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113
224700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103
224699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427
224698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602
224697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378
224696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057
224695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28
224694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598
224693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29
224692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39
224691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088
224690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39
224689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15
224688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10
224687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30
224686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67
224685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66
224684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