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EBS 금요극장 그녀가 떠날 때

영화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3-03-01 16:05:13

괜찮게 본 영화에요

아 그리고 금요극장 시간이 변경되어서

11시 15분에 시작해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6163

 

여주인공 시벨 케킬리가 나오는

미치고 싶을 때 란 영화도 좋아요..^^

 

-------------

 

방송일: 2013년 3월 1일 (금) 밤 11시 15분

부제: 그녀가 떠날 때

원제: Die Fremde

감독: 페오 알라닥

출연: 시벨 케킬리, 세타르 탄리오겐,

       니잠 쉴러, 데리야 알라보라

제작: 2010년 / 독일

방송길이: 119분

나이등급: 15세

HD 방송

 줄거리:

독일에 가족을 두고 결혼해 터키로 떠난 우마이는 무뚝뚝하고 폭력적인 남편과의 사이에 어린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생활에 지쳐있던 그녀는 임신한 아이를 낙태한 일을 계기로 남편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아들 쳄과 함께 독일의 친정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처음에는 반갑게 맞아주었던 식구들도 우마이가 영영 남편을 떠나서 독립할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는 태도가 급변한다. 영원히 남편의 소유여야 할 아내가 가출을 하고, 더군다나 남편 밑에 있어야 할 아들까지 데리고 온 죄는 우마이의 가족뿐 아니라 보수적인 터키계 독일인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남편에게 아들 쳄이라도 돌려보내려는 친정 부모님과의 갈등 끝에 우마이는 다시 짐을 챙겨 쳄과 도망친다. 독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사회보호시설에 들어간 우마이는 친구 아티페와 함께 일하며 잠시나마 안정을 찾는다. 하지만 우마이의 일이 소문나면서 여동생 라나가 파혼당하고, 우마이의 오빠와 남동생은 주변 터키인 청년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결국 보수적이고 폭력적인 우마이의 오빠는 가족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파탄으로 몰아간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고 남동생까지 구슬려 보복을 단행한다.

 

IP : 112.153.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3.1 4:25 PM (125.177.xxx.171)

    이비에스에서 하는 영화들 참 좋은게 많아서 잘보고 있어요.
    보고아면 꼭 여운이 남는
    미국영화 일색인데 여러나라 영화 두루 보여주는것도 좋구요.

  • 2. 요즘
    '13.3.1 4:25 PM (125.177.xxx.171)

    보고아면 ㅡㅡㅡ>보고나면

  • 3. 감사해요
    '13.3.1 5:11 PM (114.203.xxx.92)

    이거 검색하려고 컴 켰는데 ㅎㅎ 딴짓하고만있네요 꼭 볼께요 저만의 힐링타임

  • 4. ^^
    '13.3.1 9:48 PM (180.230.xxx.83)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82 약국에서 초유를 권하는데... 7 영양제 2013/03/04 1,726
224781 오늘 롯데월드.. 어떨까요? 쌍둥맘 2013/03/04 342
224780 상황버섯 끓이려고 오쿠 고민중입니다. 7 김파래 2013/03/04 2,912
224779 수학선생님교육관련 싸이트 많이 아시는 분 수학 2013/03/04 281
224778 돈의 화신 보신분들~ 11 돈의 화신 2013/03/04 2,443
224777 안영미의 독한 19금 개그 박재범 2013/03/04 1,785
224776 은평구 사시는분 or 잘 아시는분들께 도움청함 6 Help 2013/03/04 1,030
224775 서울시 시민소통관 부서 아시는 분~ 아시는 분 2013/03/04 257
224774 닥스 양복 한벌 어느정도 하나요? 7 .. 2013/03/04 11,413
224773 우리동네에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뜁니다. 2 건이엄마 2013/03/04 1,561
224772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침대 2013/03/04 1,016
224771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과연 2013/03/04 3,079
224770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475
224769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884
224768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678
224767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2013/03/04 471
224766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궁금 2013/03/04 573
224765 에어컨 고민.. 2013/03/04 232
224764 남녀공학과 아닌 학교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중고등학교 2013/03/04 1,586
224763 영덕대게 두마리 어떻게 먹을까요? 1 오늘저녁 2013/03/04 420
224762 대구 피부과 괜찮은곳 없나요 Nnnn 2013/03/04 313
224761 맛집 가봐도.. 5 맛집 2013/03/04 945
224760 82님들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가요. 11 ,, 2013/03/04 1,286
224759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이 6개에 5400원이래요~ ^^.. 2 쿠쿠쿠쿠1 2013/03/04 1,231
224758 첼로 사이즈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첼로 2013/03/04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