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빨리 물러버린 귤 먹어도 돼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3-03-01 15:32:01
아파트 부녀회에서 주선한 판매자가
귤을 10KG 만원에 팔길래
한박스 사놨더니 
일주일도 가기전에 곰팡이 슬고 물러버리고 장난도 아니네요.

그나마 멀쩡한 거 골라내놓긴 했는데
상태가 전반적으로 저러니 귤의 퀄리티 자체에 의문이 듭니다.

이리저리 골라내 냉장고에 넣어놓은 그나마 멀쩡한 귤들
먹어도 되나요?
아님 이것도 미심쩍기는 매한가지니 버려야 하는 건가요? 
IP : 115.139.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3:43 PM (119.197.xxx.189)

    지금쯤 귤이 끝물귤이어서 그렇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져서 더 잘 무를거예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멀쩡한 귤은 드셔도 되요
    아니면 갈아서 빨리빨리 드시는 게 ^^

  • 2. 조금이라도 상한건
    '13.3.1 4:28 PM (125.177.xxx.171)

    드시지 마세요.
    아까워서 먹었다가 배탈이 난적있어요.

  • 3. 정말
    '13.3.1 4:50 PM (39.7.xxx.190)

    금방금방 상하네요ㅡ
    겨우다 먹엇네요ㅠ
    무른것두 떼내고 드시면 괜찮아요^^

  • 4. ...
    '13.3.1 4:58 PM (115.139.xxx.124)

    답글 주신분들 다 감사해요.
    저는 혹시 뭐라도 약품 처리나 그런거 때문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리...

    저 귤은 애는 주지 말고 어른들끼리 해치워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67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427
224666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600
224665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378
224664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057
224663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26
224662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596
224661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28
224660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37
224659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088
224658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39
224657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14
224656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09
224655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25
224654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66
224653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61
224652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23
224651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23
224650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882
224649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2,965
224648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49
224647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74
224646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87
224645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690
224644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45
224643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