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대부설초등학교가 긍금해요

궁금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3-03-01 14:20:27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해서 질문합니다.

 

아이는 아직 취학전이지만 미리 알아두는게 나을거 같아서요.지역은 대구입니다만 제가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고, 지역카페같은거엔 제가 가입안해있고 검색해봐도 죄 다니는 아이들이 지식인 같은곳에 올라온 잡담뿐이라^^; 보내는 부무 입장의 글은 잘 안보이길래 여기에 한번 물어보네요.

제목 그대로에요.교대부설초등학교는 뭐가 다른가해서요.

들어가려면 일단 추첨해야하는건 아는데요.예전에는 뭐 부모직업이 좋아야 한다~이런 얘기는 들어봤는데 누구는 또 그건 아니라고 하고..방과후 활동이 많다.부모가 자주 학교에 가야한다(참여가 많다는 의미), 돈이 많이든다~ 전부다 건너건너 듣는것뿐이라서요.

초등교사인 친구말로는 선생님들이 실력은 있는 분들인건 확실하고 교생이 자주 나오니까 자긴 그건 좀 별로인거 같다.그런 얘기는 해주지만 자기도 잘은 모른다고만 하더라구요.

 

동네에 있기도 하고 제가 아이들 어릴때까지는 전업생각중이라 학교일에 참여 많은거 같은건 괜찮을거 같은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요.

작은 정보같은거라도 부탁드릴게요.미리 감사드려요^^

IP : 39.121.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 2:32 PM (218.48.xxx.236)

    부모직업~~??그런거 전혀 상관 없구요
    부모들이 다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합니다
    경쟁율이 엄청납니다
    울아이 2011학년도 1학년 추첨때 참가했었는데 38 ;1 이였어요
    24명뽑는데 천명이 넘게왔다는~
    거기 뽑히면 신의아이라 불린다는
    반면 뽑힌 아이들은 대학 못들어간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어요
    운을 다 써서요 ㅎ

  • 2. ...
    '13.3.1 5:16 PM (121.151.xxx.218)

    답글이 없어서 ...;

    저도 근처 살아 이것저것 들은 이야기 적자면

    추첨이라 근처사는 사람들 한번씩 다 놓어보는지라 경쟁률 엄청나구요

    선생님들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뭐라 할말없음

    일반학교보다는 엄마들이 학교에 좀더 참여하셔야할듯

    방과후수업이 다른학교에 비해 강사들 스펙이 후덜덜하다는 소문이있음

    솔직히 적극적인 성격의 여학생이 진학하면 아주 이상적인 학교라함

  • 3. ....
    '13.3.1 6:36 PM (39.7.xxx.108)

    고딩아들 그 엄청난 경쟁에서 당첨되어 졸업...
    아직도 초딩 샘과 아이들 연락하고 잘지냅니다.
    선생님들도 40대 선생님들이라 연륜과 열정이 넘치시고... 저학년에는 학부모 참여가 많은 편이지만 고학년되면 알아서하지요.
    학비는 공립처럼 전혀 없습니다.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니 편한 점도.
    공개 수업이 많아 발표하거나 보고서 만들기는 확실히 배우게 되는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241 탤런트 김광규 넘 좋아요 16 김광규 2013/04/24 3,321
245240 페브리즈 대체할 만한 것.. 어디 없을까요? 4 페브리즈 2013/04/24 3,463
245239 (요리질문)곰탕국물에 갈비찜용 갈비 넣어도 되나요? 2 혼합 2013/04/24 504
245238 카파나 험멜 옷 사주려는데어디서ᆢ 2 메이커 2013/04/24 709
245237 한경희 스팀다리미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청소기 2013/04/24 6,761
245236 4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4 684
245235 주리백 선물 받았는데 .. 9 별로 2013/04/24 18,530
245234 8살 아들이 자신감을 넘어선 허세가 좀 심해요. 4 초등1 아들.. 2013/04/24 1,310
245233 슬림한 운동화(굽이 좀있으면 좋구요) 있을까요? 단화처럼 단.. 2013/04/24 484
245232 국선도 배운지6개월입니다 3 초록나무 2013/04/24 2,122
245231 식기세척기 설치가 간절한대요 주방이좁아안된대요 5 ㄴㅂ 2013/04/24 1,819
245230 통통한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은 몸에 컴플렉스가 있나요? 5 통통 2013/04/24 1,082
245229 재택근무 하시면서 고정적으로 시간제 시터 두셨던 분.. 도움을 .. 고민고민 2013/04/24 485
245228 후쿠시마 청소하는데 40년 이상 걸릴수도 1 원전 2013/04/24 857
245227 이사후 우편물과 쇼핑몰 주소 일괄 변경 어찌하나요? .. 2013/04/24 2,258
245226 임신중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던 분들.. 아이 성격 괜찮은가요.... 22 임신중 스트.. 2013/04/24 15,785
245225 MCM지갑 중고명품가게에 팔 수 있나요? 5 아지아지 2013/04/24 3,086
245224 제가 아끼는 동생의 막내동생 이야기입니다 , 이야기좀봐주실래요 .. 막내공쥬님 2013/04/24 1,880
245223 매일 매일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써주세요!! 5 사랑훼 2013/04/24 1,318
245222 A4 와 원고지 매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매수 2013/04/24 5,015
245221 전통시장 연말정산공제 하는거 여쭤요 1 게으름뱅이 2013/04/24 566
245220 옷좀 입으신다 하시는 분들 컬러스키니 코디좀요 ~ 10 조언환영 2013/04/24 2,051
245219 가정내 파워게임은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42 ㅇㅇ 2013/04/24 9,114
245218 목이 아프다는 5살아이..괜찮을까요?? 1 걱정 2013/04/24 750
245217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4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