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겨드랑이가 아픕니다.
어깨도 뻐근하고...왜 갑자기 아픈지...
만지면 통증이 더 심하네요.
어제 시장에서 뭐 사들고 왔지만
그리 무거운것 아니었어요.
묵 한 모, 봄동 한바구니(3포기), 시래기 등글게 한덩이.
내일이라도 병원에 가려면
어느 과로 가는지요?
오른쪽 겨드랑이가 아픕니다.
어깨도 뻐근하고...왜 갑자기 아픈지...
만지면 통증이 더 심하네요.
어제 시장에서 뭐 사들고 왔지만
그리 무거운것 아니었어요.
묵 한 모, 봄동 한바구니(3포기), 시래기 등글게 한덩이.
내일이라도 병원에 가려면
어느 과로 가는지요?
생리나 배란때 그러던데..
그런건 다 지난 아줌마에요.
그래서 더욱 이상하지요.
임파선에 문제일지도 몰라요
그렇다해도 일찍가면 괜찮으니
걱정은 마시고
내과나 가정의학과로 ..
그리고 누르지 마셔요
혹시 대상포진 아닐까요
저는 작년에 대상포진일때 처음 아픈걸 느꼈던데가 겨드랑이 쪽이랑 목뒤 아파오면서 점점 팔쪽으로 아팠어요
가렵긴했는데 포진이라고 할만큼 크게 생기진 않았구요
대상포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전에 겨드랑이가 아파서 멍울이 생긴듯 아팠어요 임파선이 부은듯했지만 혹시 몰라서 초음파하고 조직검사도 했어요 단순 임파선이 부은걸로 결론났지만 병원으로 가보세요
며칠 전부터 몸이 괜히 힘들었어요.
밤만 되면 몸살이 난 듯하게 아프구요.
자고나면 낮에는 괜찮고...
저의 한달전 증상과 같아 보여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는 그냥 두었더니 겨드랑이에서 가슴까지 아파서... 유방암인가 싶기도 하고.. 상상속에서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었더랬죠. (설연휴라 병원도 못가고요)
다행히 임파선염 진단 받고 약 먹으니 금방 나았어요.
병원 가실때까지 무리하지 마시고 무거운거 들지 마세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에 내과로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