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 이후의 멋내기 소품 어떤게 있을까요
올해 41세 됐는데 아직은 초등아이 키우는 전업맘이라
옷차림은 캐쥬얼 해요
나이들어서도 편하게 할수있는 아이템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명품시계(롤렄스나 까르띠에 발롱블루가 관심가져지네요),
까르띠에 팔찌... 다이아반지...당장은 요정도만생각이 나는데요
큰맘먹고 장만하려고해요
가방는 루이비통류로 두어개가 있어서 제외하고요
여러가지 패션아이템 공유해주세요
1. 브로치
'13.3.1 1:24 PM (118.36.xxx.172)화려한 브로치나 긴 목걸이요..
2. 멋장이 할매
'13.3.1 1:34 PM (175.120.xxx.188)화려한 브로치나 긴 목걸이 정답이고요
하지만 나이 더 들어도 필요한 아이템이고 캐주얼 차림에는 글쎄다 싶어요
나중에 천천히 꼭 장만하시고요
귀걸이나 멋진 백 정도
캐주얼하게 입어도 백이 멋지면 갖춰 입은 듯한 신경 쓴 느낌
명품시계는 지금쯤 하나 과감하게 마련하셔요
늙으면 팔도 미워져 욕심도 사라지네요
여름에도 긴팔 상의를 애용하게 되네요 ㅠㅠ
악세서리 여러가지 주렁주렁 하면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니 2가지 정도만 하셔요3. ...
'13.3.1 1:35 PM (1.239.xxx.139)스카프요..
4. 첫댓글 단 사람인데요
'13.3.1 1:42 PM (118.36.xxx.172)소품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를 예쁘게 하면 꾸민 효과가 몇 배로 납니다.5. ㅎㅎ
'13.3.1 1:57 PM (223.62.xxx.51)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데일리반지~손이 점점 미워져서 더 늙기전에 라는 심정으로요
롱 목걸이
스카프
시계
세련되었다는 헤어 스타일
스킨케에
요렇게 하니 수수한듯 세련비스무리 폼납니다
각브랜드는 명품에서 케쥬얼 라인정도요
한꺼번에 장만한건 아니구요
기념일등에 두개장만할거 명품으로 한개씩
하니 시간이 좀 지나니 좋으네요^^6. 전 시계
'13.3.1 3:12 PM (89.74.xxx.66)롤렉스나 다른 브랜드라도 블링블링하지 않은거 맬맬 차고 다녀요. 팔찌 대신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40넘어서 부터는 금에 쬐그만 다이아 있는 목걸이 그냥 차고 살아요. 그래야 얼굴이 쬠이라도 화사해 보임.
그외에는 헤어 스타일이 중요한듯... 미장원 다녀오면 좀 괜찮아보이다가 몇주만 지나면 후즐근 해보여요.
미장원 가야겠다.7. 와우
'13.3.1 4:29 PM (175.124.xxx.114)저라면 무조건 발롱블루에요.
제가 가지고싶은 모델이 700만원대라 고가라서
망설여지는데,이쁜거 구매하세요~
긴 목걸이 이런건 넘 중년여성같이보이는 치렁치렁 아이템이라
별로이고,심플한 발롱블루 시계나
까르띠에 러브브레이슬릿정도면 좋겠어요.8. 소담비
'13.3.1 9:08 PM (121.166.xxx.90)저도 로렉스나 까르띠에시계요
그리고 까르띠에나 불가리 깔끔한 반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911 | 애가 어린데 돌때 인원수 대비 돈을 내야한다니.. 28 | 손님 | 2013/03/02 | 3,312 |
224910 | 휴대폰 통신사는 어디가 나은가요? 4 | 지금 | 2013/03/02 | 883 |
224909 | 부탁드립니다. | 상큼한 물김.. | 2013/03/02 | 479 |
224908 |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 음 | 2013/03/02 | 10,253 |
224907 |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 | 2013/03/02 | 596 |
224906 |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 지난번 자게.. | 2013/03/02 | 3,693 |
224905 | 동태탕이 끓어요 6 | 주말아침 | 2013/03/02 | 1,250 |
224904 |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 | 2013/03/02 | 1,648 |
224903 |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 | 2013/03/02 | 1,952 |
224902 |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 꿀꿀 | 2013/03/02 | 1,770 |
224901 |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 | 2013/03/02 | 463 |
224900 |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 감사 | 2013/03/02 | 7,761 |
224899 |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 혀니맘 | 2013/03/02 | 14,237 |
224898 |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 소금비율 | 2013/03/02 | 1,453 |
224897 |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 자유 | 2013/03/02 | 1,241 |
224896 |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 아이고야 | 2013/03/02 | 2,866 |
224895 |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 00 | 2013/03/02 | 3,593 |
224894 |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 선배맘님 도.. | 2013/03/02 | 1,120 |
224893 |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 궁금 | 2013/03/02 | 3,117 |
224892 |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 나쁜 엄마 | 2013/03/02 | 2,966 |
224891 |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 | 2013/03/02 | 1,018 |
224890 | 박시후 이놈...! 13 | 아나톨리아 | 2013/03/02 | 12,233 |
224889 | 한국 어린이집 3 | 캐나다 | 2013/03/02 | 1,244 |
224888 |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 자라미 | 2013/03/02 | 2,151 |
224887 |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 지혜를주세요.. | 2013/03/02 | 4,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