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 자녀보내는 분 안계세요?

날개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3-03-01 12:32:38

  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그쪽에 사는 분들은 못보셨나봐요.

상일동쪽인가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혁신학교이고,시설이나 선생님들이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학교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마음에 확 끌리구요. 이 근처 아파트나

빌라 전세시세도 궁금하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사시는 분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궁금해요.

  그리고 근처에 강명중학교도 혁신중학교인데 거기도 괜찮다네요. 이 근방에 학교들이

분위기가 좋은 편인가봐요. 저희 아이는 이제 초5인데요.  중학교입학이 그리 멀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중고등학교도 감안을 하고 싶어요.   저는 공부잘하는 학교보다 구성원인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순한  그런 학교를 원해요.

  제 아이는 여자아이입니다.  이 부근에 살고 계신,학령기자녀를 두신 분 안계세요?

IP : 180.71.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12:41 PM (211.178.xxx.48)

    어제 님이 올리신 글 봤어요.
    전 송파에 언저리에 사는데요, 님 덕분에 강명초를 알게 되었네요,
    가까운곳에 혁신학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 딸도 5학년되는데요, 저 역시 급관심가는 학교네요.
    자세한 정보 저도 알고 싶네요.

  • 2. ...
    '13.3.1 1:03 PM (58.29.xxx.9)

    네 조카가 다녀요.
    저도 그 근처사는데 언니가 너무 좋데요.
    특히 학부모가 일년에 몇번 아이상담 제외하고는 학교에 안간다고 하네요.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거구나 ...학교에서 무슨 봉사 이런거 자체가 없어서 그 흔한 음료수한번을
    사가지고 못갔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분위기가 다 그래서요.
    선생님들도 무척 깨어 있는분들 많으셔서 괜찮다고 해서 좋았어요.
    문제가 있다면 아이들이 명박, 근혜를 대통령이라고 하지않고 이름으로 부른다는거 ...ㅠㅠ
    제 조카는 이번 대선때 담임샘영향으로 이제 5학년인데 박근혜가 대통령되었으니 우리나라 어떡하냐고
    걱정하더라는...

  • 3. ...
    '13.3.1 1:39 PM (203.226.xxx.191)

    어제도 님 글 봤는데 댓글달려다 말았네요 집컴이 고장나서 휴대폰이라 긴글을 못써요 정말 전학시킬 뜻이 있으시다면 메일주시면 제 휴대폰 번호 드릴께요 전화주세요 저는 그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일부지만 자~알 안답니다. 웬만큼 알려드릴수 있어요^^ movementl@hanmail.n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75 에쁜 학생용교통카드 어디서 사나요? 10 베어탱 2013/03/05 1,771
226174 4000만원에 대한 이자 7 곰돌이 2013/03/05 3,099
226173 3월 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5 408
226172 도깨비방망이로 원두 잘 갈리나요? 7 3월 2013/03/05 5,575
226171 는데요 1 .. 영어 .. 2013/03/05 462
226170 이 책 제목 아시는분 있을실것 같아요 ! 왕년문학소녀.. 2013/03/05 569
226169 연말정산이라는게요. 2 세상에 2013/03/05 1,074
226168 이이제이- 30회 메시아 특집 5 이이제이 2013/03/05 1,290
226167 아들 ..... 2013/03/05 544
226166 중학1년생 교통카드요 5 바움 2013/03/05 1,254
226165 코스트코 hp잉크리필은 언제 세일하나요? 3 2013/03/05 1,889
226164 남자친구랑 이별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2 .... 2013/03/05 2,465
226163 치자 단무지 어떻게 보관하나요? 2 남은 2013/03/05 1,500
226162 네이버 파블 벌써 뽑았어요? 2 --- 2013/03/05 976
226161 결혼 못하는 내 사촌 얘기. 45 변태마왕 2013/03/05 16,437
226160 인터넷뱅킹 파밍 조심하세요!! 7 나물 2013/03/05 3,343
226159 한석규라는 사람에 대해 37 Osr 2013/03/05 12,357
226158 장터 반품은 서로 번거로우니 안 받는다? 19 뻐꾹 2013/03/05 2,263
226157 시아버지... 15 며느리 2013/03/05 4,357
226156 (방사능)오늘도 우리는 세슘 생선을 먹었다 3 녹색 2013/03/05 1,919
226155 아빠어디가 이종혁 간접흡연 6 이조녁 2013/03/05 5,595
226154 잠이안오네요 2 우주마마 2013/03/05 583
226153 (스포 많음)밑의 글 -라이프 오브 파이에 관한 것을 보고. 5 좀 다른 생.. 2013/03/05 3,887
226152 방사능 얘기가 나와서... 14 무국 2013/03/05 2,297
226151 영화인 한석규에 관한 29 가져온 글 .. 2013/03/05 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