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하이쩜오 조회수 : 46,579
작성일 : 2013-03-01 11:45:09
박시후 사건땜에 "쩜오"라는 단어를 처음접하는데요

무슨 텐프로 업소를 말하는 건가요?

줄임말 같기도 한데
IP : 121.167.xxx.15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1 11:47 AM (211.126.xxx.249)

    궁금해요...

  • 2. 눈사람
    '13.3.1 11:48 AM (115.139.xxx.97)

    ‥ ‥ ·

  • 3. 듣기로
    '13.3.1 11:50 AM (124.199.xxx.196)

    텐프로에 못미치는 애들이 1.5라고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줄여서 쩜오라고.

  • 4. ᆢ ᆞ
    '13.3.1 11:51 AM (114.204.xxx.100)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던데요
    알려주세요

  • 5. ...
    '13.3.1 11:55 AM (180.64.xxx.250)

    텐프로보다 어 이쁜 애들 상위 0.5프로로 알고 있어요.
    상위 1%도 아닌 쩜오.

  • 6. ...
    '13.3.1 11:58 AM (128.103.xxx.155)

    텐프로 애들은 2차에 잘 나가지 않는데 반해 쩜오애들은 텐프로보다 한등급 아래이면서 2차에 나가는 애들이 쩜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7. @@
    '13.3.1 11:59 AM (175.223.xxx.252)

    쩜오건 텐프로건 그 이쁜 외모로 왜 그러고 사는 걸까요?
    내 머리로는 대체 이해불가네요. 노는 것도 한때 아닌가요?

  • 8. 마음으론 이해안되지만
    '13.3.1 12:01 PM (220.119.xxx.40)

    걔네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벌겠어요..한번 경험하면 일반 직장 못다닐거 같다는 생각을 한적은 있어요

  • 9. 유흥남들
    '13.3.1 12:03 PM (124.199.xxx.196)

    사이트에 한동안 가서 구경했던 적이 있었어요.
    뭔 인간들이 마누라들 속여가며 나이트, 클럼, 방석집, 안마, 룸싸롱등에 미쳐 다니는지 궁금해서리...
    그런데 그 사이트에서 쩜오애들은 이차도 나가는 텐프로 아랫급으로 말해서 알았어요.
    암튼 텐프로든 쩜오든 죄다 그 밥에 그 나물인거죠.
    남의 남자돈으로 쳐바르고 쳐먹고 쳐살고 등등.

  • 10. .....
    '13.3.1 12:04 PM (119.64.xxx.12)

    그 이름이 술집 주인에게 그 여자들이 내는 돈의 퍼센테이지로 알고 있어요..
    텐프로는 말그대로 벌어들인 돈의 십프로를 떼고 쩜오는 십오프로를 떼는거죠.
    텐프로보다 쩜오가 한단계 아래라는..

  • 11. 김프로
    '13.3.1 12:07 PM (112.150.xxx.101)

    텐프로는 점주에게 10%주는 사람들이고 쩜오는 1.5의 준말로 점주에게 15% 떼주는 사람입니다. 윗분말처럼 쩜오가 쫌 낮겠지요?

  • 12. 너를
    '13.3.1 12:57 PM (1.177.xxx.33)

    저도 이 글 보고 알게 되네요.
    몇년전에 택시를 탔는데 향수냄새가 너무나서 아저씨한테 투덜댔거든요
    아저씨가 저 바로앞에 텐프로 애들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저씨 말하길..그 여자들 이야기 듣다가 놀랬다고.
    수입이 장난이 아니더라..세명이서 탔는데 이야기 하는거 듣고 놀랍다고 하면서 수입을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저도 그때 엄청놀랐어요.
    20살에서 20대초반까지 바짝벌면 나중에 다른 사업할수 있다구요..
    아저씨 마지막 말이 압권.
    그런데 왠만한 연예인보다 이쁘더라구요.이러더군요...ㅋ

  • 13. 얼굴만
    '13.3.1 2:20 PM (122.37.xxx.113)

    예쁘지 입 열면 정말 무식이 촤르르 바닥까지 흘러내리는 애들이 많아요.
    말투 상스럽고 줄담배에 관심사라곤 쇼핑하고 드라마 밖에 없는데
    이쁜 얼굴에 혹해서 한동안 노는 거 외에 결혼상대자로 매력 느끼기엔 일반남자 입장에서 쉽지 않죠.
    상대적으로 저학력, 없는 집 출신들이 많다보니까 주변에 딸건이나 구좌들 말고는 잘난 남자도 없고요.
    손님으로는 맨날 사짜들 보니까 눈은 높아져있는데, 실제적으로 자기가 결혼할 수 있는 남자는 없는 거죠.
    잠깐잠깐씩 집 얻어주고 차 사주고 하는 유부들은 있지만, 몇달 못 가 금방 서로 갈아타고요.
    정말 독하게, 애 까지 데리고 다니며 -_-;;; 자기 일 차리는 사람도 봤지만
    대개는 버는 만큼 쓰는 통에 스물에 들어가서 서른이 되어도 늘 똑같이 월세 살고
    (그 월세가 100~200대) 버스 한 정거장 거리도 콜택시 불러서 (일반 콜택말고 기본 만원짜리) 다니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호빠 가서 백단위씩 돈 쓰죠 지네끼리 명품 따지느라 옷 사고 가방 사야죠,
    매일 출근할때마다 머리하고 화장하는데 돈 쓰죠, 돈 못 모아요.
    그냥 거기서 타성에 젖어서 나이 먹으면서 가게만 낮춰 점점 늙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그 중에 시집 잘 가는 애들은 그야말로 난 년인 건데 개천용만큼 드물다는 말씀.

  • 14. 모배우 전여친
    '13.3.1 5:35 PM (119.18.xxx.71)

    텐프로라는데 텐프로들이 몸매는 육감적인가 봐요
    가슴만 크다는 얘기가 아님
    전체적으로 글래머스럽고
    팔다리 쭉쭉 뻗었네요
    암튼 얼굴은 연예인으로 치면 조연급 정도
    적우를 봐도 알 수 있는 문제고 얼굴은 ..

  • 15. ㅡㅡ
    '13.3.1 8:20 PM (210.216.xxx.214)

    얼굴이야 구분안되게 비슷하게 생겼고 키랑 몸매는 기본적으로 되야겠죠. 본판안되고 끼가 많은 애들은 성형없었으면 뭘했을까 궁금.. 꼭술집애들 아니어도 연예인들도요

  • 16. mm
    '13.3.1 11:32 PM (119.149.xxx.172)

    텐프로는 연예인 뺨칠정도로 이쁜애들이고 쩜오는 텐프로보다 좀 얼굴이 떨어지는 애들이에요...
    정확한 내용이 없고 다들 흘려들은걸 사실인냥 쓰니 다들 오류가 ㅡㅡ

  • 17. ....
    '13.3.2 12:49 AM (175.223.xxx.35)

    텐프로가 무슨 2차를 안나가요 참나

  • 18. 지나다가
    '13.3.2 1:26 AM (124.111.xxx.45)

    저도 오늘 첨듣기에 궁금해 찾아봤는데..텐프로는 상위10%..얼굴몸매뿐아닌 학력이나 지적수준도 요구되구요..쩜오는 10.5%로 텐보다는 조금 아래급이라는군요..글구 그 두사이 레벨이 하이쩜오구..이 하이쩜오로 유명한 업소중 하나가 에이원이랍디다...//뉴스도 못알아먹어..단어검색까지해야하다니..//나원참~~~전문용어수준이네요...

  • 19. 자기야에 나오는
    '13.3.2 2:07 AM (119.18.xxx.71)

    특이 케이스가 누군데요??

  • 20. ~~
    '13.3.2 2:12 AM (119.71.xxx.74)

    그니까요~ 특이케이스가누굴까요?

  • 21. ~~
    '13.3.2 2:12 AM (119.71.xxx.74)

    글구 시후 그애가 점오라는거죠?

  • 22. 지나다가
    '13.3.2 2:35 AM (124.111.xxx.45)

    아흑...위의 긴글...뭔가 자세한 설명인데...두리뭉실 이해했네요~~//여전히 모호한 단어들때메..다알아먹질 못하겠다능..ㅠ//걍 두리뭉실 알고 넘어갑니다^^;;;

  • 23. 츯라이
    '13.3.2 2:42 AM (39.7.xxx.157)

    글잘못썻습니다 '짐'아니구요.'나오시든데'아니구요
    예전에 나오셧던분
    박시후 씨는 직을알수있엇죠 지망생은그렇게 못한다는
    추측이구요.그분 점오라는애기는 안햇습니다만,
    물타기 하지마세요 괜히

  • 24. 지적수준은 무슨
    '13.3.2 9:00 AM (122.37.xxx.113)

    텐프로 들어갈때 논술 보고 무슨 기초교양 테스트라도 거치는 줄 아시나요.
    그것도 다 환상이고 사실은 그냥 제일 예쁜 애들이예요. 근데 요샌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예쁜 애들이 많고
    또 대학 등록금을 내 손으로 버니 이것도 개념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제2의 개념이 활개를 치다보니;;;
    텐프로중에 똑똑한 애들도 많다, 는 인식이 퍼진 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거 자체에 지적수준이 요구되진 않습니다.
    중학교 중퇴하고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애도 들어가더구만 무슨 -_-;;
    이런 거 보면 여자들 세계에서는 화류계에 대한 경멸 한 편으로 막연한 동경이랄까 그런 것도 있나봐요.
    현대판 황진이 보듯 하고 싶어하는듯?
    그런 애들 없어요~

  • 25. 지적수준은 무슨
    '13.3.2 9:02 AM (122.37.xxx.113)

    텐프로 들어갈때 논술 보고 무슨 기초교양 테스트라도 거치는 줄 아시나요.
    그것도 다 환상이고 사실은 그냥 제일 예쁜 애들이예요. 근데 요샌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예쁜 애들이 많고
    또 대학 등록금을 내 손으로 버니 이것도 개념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제2의 개념이 활개를 치다보니;;;
    텐프로중에 똑똑한 애들도 많다, 는 인식이 퍼진 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거 자체에 지적수준이 요구되진 않습니다.
    중학교 중퇴하고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애도 들어가더구만 무슨 -_-;;
    이런 거 보면 여자들 세계에서는 화류계에 대한 경멸 한 편으로 막연한 동경이랄까 그런 것도 있나봐요.
    현대판 황진이 보듯 하고 싶어하는듯?
    연예계랑 똑같아요~~ 대부분이 얼굴 예쁘고 머리 나쁜 애들이지만 가끔 둘 다 되는 애들도 있는 것 뿐.

  • 26. 박시후의 그녀라고
    '13.3.2 10:03 AM (14.52.xxx.127)

    떠도는 사진을 봐도
    눈을 얼마나 오려놓았는지

    천박함, 싼티가 줄줄

    그리고 텐프로가 十프로 섹 스 테크닉의 프로란 말도 있습디다

  • 27.
    '13.3.2 12:15 PM (14.52.xxx.59)

    이차 안 나간다는 말은 아무하고나 안 나간다는거죠
    그게 뭐 수능처럼 등급이 팍팍 찍혀나와서 내가 4%다,10%다,,이걸 알수있는건 아니지만
    실제 최상위급이다 ---비싼 곳에서 제일 수입높을걸로 추정되는 여자들은 저렇게 싼티나고 막 행동하지도 않아요
    옷도 적당히 얌전하게 입는데 자기들이 알아서 자기 몸값을 높힙니다
    그래서 일반 직장인이나 왠만한 남자들이 볼땐 천박함이 적고 이차 안나가는걸로 보이지만
    저런 여자들하고 이차 나갈 정도면 상상초월이죠,그 금액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92 있는게 돈뿐인 성공한 벤처사업가가 뭐가 아쉬워서... 24 수천억 2013/03/04 4,021
224791 남재준, 靑에 허위보고로 진실은폐 의혹 1 세우실 2013/03/04 892
224790 현대 모비스 와 삼성 SDS중에 어느곳이 좋나요?조언좀해주세요... 6 도와주세요고.. 2013/03/04 1,734
224789 개명을 하려고 해요 2 여왕이될거야.. 2013/03/04 710
224788 부지런한 여자는 결혼해도 됩니다. 9 결혼? 2013/03/04 3,484
224787 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21 선물고민 2013/03/04 1,820
224786 기숙사첫날 5 희야 2013/03/04 1,260
224785 약국에서 초유를 권하는데... 7 영양제 2013/03/04 1,746
224784 오늘 롯데월드.. 어떨까요? 쌍둥맘 2013/03/04 363
224783 상황버섯 끓이려고 오쿠 고민중입니다. 7 김파래 2013/03/04 2,941
224782 수학선생님교육관련 싸이트 많이 아시는 분 수학 2013/03/04 303
224781 돈의 화신 보신분들~ 11 돈의 화신 2013/03/04 2,460
224780 안영미의 독한 19금 개그 박재범 2013/03/04 1,808
224779 은평구 사시는분 or 잘 아시는분들께 도움청함 6 Help 2013/03/04 1,051
224778 서울시 시민소통관 부서 아시는 분~ 아시는 분 2013/03/04 284
224777 닥스 양복 한벌 어느정도 하나요? 7 .. 2013/03/04 11,431
224776 우리동네에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뜁니다. 2 건이엄마 2013/03/04 1,581
224775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침대 2013/03/04 1,041
224774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과연 2013/03/04 3,140
224773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504
224772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907
224771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707
224770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2013/03/04 493
224769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궁금 2013/03/04 593
224768 에어컨 고민.. 2013/03/04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