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이 끝나네요~~~~

드디어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3-03-01 11:27:29
초등 3되는 10살 아들
처음 어린이집가는 6살되는 딸

둘이 어찌나 싸워대는지
그리고 6살 딸 집에 데리고 있느라 고생고생했네요
드디어 자유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지냈네요
다들 힘드셨죠?

화이팅!!!!!!!
IP : 121.13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
    '13.3.1 11:32 AM (203.226.xxx.202)

    전 개학이 싫은데..ㅡㅜ
    꼭 저 개학하는거 마냥 학교보낼 생각하니 넘 귀찮...이거 넌씨눈 댓글 아니죵? =3333

  • 2. 내과쌤1
    '13.3.1 11:33 AM (115.20.xxx.33)

    6살 딸 데리고 있는 데 어떤점이 특별히 힘드셨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죄송하지만 왜 웃음이 빙그레 나는지...

    애들 한창 활기 차고 이쁠때 인것 같은데..

  • 3. 휴~
    '13.3.1 11:39 AM (112.148.xxx.5)

    저두 초2아들 초6아들..

    긴 방학을 둘다 데리고 있다보니 어느 해보다
    힘들었어요..

  • 4. 만약
    '13.3.1 11:45 AM (112.154.xxx.233)

    지금 이시점에서 방학이 3일만 연장되어도 전 집 나갈 것 같아요.. 유독 이 겨울이 힘이 드네요. ㅠㅠ

  • 5. 저랑반대네요
    '13.3.1 12:03 PM (39.119.xxx.64)

    나이 똑같고 성별이 반대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6살 아들 처음 유치원보내요
    3월 4일 입학,,, 큰아이 개학,,, 육아 10년에 처음 맞이하는 온전한나만의 시간만 생각하면
    베시시 웃음이 나오네요^^

  • 6. 둘이 5분만 있어도
    '13.3.1 12:05 PM (121.132.xxx.121)

    싸우네요
    6살딸 비염 너무 심해서 밖에 외출은 도서관이랑 실내방방이가는 주말에만 가능했구요
    게다가 아토피까지....
    겨울이면 감옥살이네요
    울딸 6단 서랍장 한 150센치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네요
    것두 화장대에서 뛰어내리다 기브스를 겨울에 했으면서도요

  • 7. 초 3
    '13.3.1 12:07 PM (121.132.xxx.121)

    아들은 산만해서 영어학원 보낼 염두도 못내고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딸 옆에 왔다갔다하니 더 산만해지고
    엄튼 정말이지 말도 못하네요.

  • 8. 윗님 ㅎㅎ
    '13.3.1 12:09 PM (121.132.xxx.121)

    진짜 힘드셨겠어요
    이것은 동병상련!!!!!!
    제가 그맘 알아요 토닥토닥~~
    앗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29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65
248328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12
248327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35
24832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57
248325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70
248324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498
248323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03
248322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46
248321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75
248320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65
248319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486
248318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56
248317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779
248316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37
248315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995
248314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390
248313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22
248312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5월 2013/05/02 1,344
248311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서로 2013/05/02 3,088
248310 우리나라 고등학교 6 고딩엄마 2013/05/02 1,526
248309 헌팬티 보내봤더니...바로 문자왔어요...헉~ 4 문자왔숑~ 2013/05/02 3,883
248308 갑상선 암 로봇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2 2013/05/02 1,657
248307 냉동 빵 생지 오븐 없이 먹는 법 없나요? 2 미즈박 2013/05/02 4,804
248306 한살림 치약 아이들이 써도 되나요? 2 건강한이 2013/05/02 2,210
248305 논현동 가구거리 잘 아시는 분요.. 2 부탁요 2013/05/02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