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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잘 생기긴 했네요

조회수 : 7,270
작성일 : 2013-03-01 11:00:29
경찰서에 출두 하는 사진 보니 잘 생겼네요

그전에 참 없어보인다고 82에 댓글도 달고 했었는데

얼굴도 하얗고 일단 비율이 참 좋네요

꾸미지 않는게 더 낫네요

살이 쑥 빠진거 같고 예전엔 좀 비열해보이던 눈이

오늘은 왠지 슬퍼보이네요 ...

막 무죄일지도 몰라 이런 생각까지 들게하네요
IP : 115.140.xxx.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 11:03 AM (175.213.xxx.61)

    잘잘못을 떠나서 저도 사진보고 든 생각은
    촬영할때 메이크업을 하니 더 쎄보였나보다 싶더군요
    화장 지우고 맨얼굴로 찍힌 사진을 보니 피부 하얗고 예전만큼 저승사자스럽지 않다는 생각?
    결과야 수사 완료되면 알겠지만 사건에 대해서는 안좋게 보고요

  • 2. ..
    '13.3.1 11:10 AM (118.216.xxx.130)

    눈과눈사이가 너무 가까워요

  • 3. //
    '13.3.1 11:1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인데 저승사자니 뭐니 해도 보통사람보다야 훨 잘생겼죠,,

  • 4. 공주병딸엄마
    '13.3.1 11:14 AM (211.36.xxx.200)

    저도 궁굼해서 검색해 봤는데
    멋지긴하네요...얼굴이 일단 작아요

  • 5. ..
    '13.3.1 11:17 AM (116.32.xxx.211)

    그냥 영화의한장면인거만 같네요... 서로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 6. ...
    '13.3.1 11:17 AM (175.223.xxx.71)

    아 ..저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만든 톨장에 팬들이 입금시키면 쇼핑하는 사람이구나..
    아..저시람이 강간하고 마음을 나누었다는 사람이구나
    아 저사람 연기는 발연기인데 작품운이 좋다는 좋다는 사람이구나..

  • 7. ...
    '13.3.1 11:23 AM (116.32.xxx.211)

    아 ..저사람이
    이분 정말 ㅈㅅㅂㅁ

  • 8. ...
    '13.3.1 11:25 AM (175.223.xxx.71)

    윗글읽고 애니웨이 강간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조공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네요

  • 9. ..
    '13.3.1 11:33 AM (180.229.xxx.104)

    저승사자스럽지 않다는 생각..ㅋㅋ
    저도 들었네요
    연예인들 화장안하는게 훨씬 보기 좋은듯해요.
    다는 아닌가요??

  • 10. 분당 아줌마
    '13.3.1 11:34 AM (175.196.xxx.69)

    불쌍하던가 말던가..
    저는 그 엄마랑 남동생 이야기 듣고는 뭐하는 집인가 했어요.
    저 집에 시집 가는 처자는 강심장이어야 할 듯...

  • 11. 흠..........
    '13.3.1 11:38 AM (175.197.xxx.187)

    대기업 회장들 휠체어 앉아서 들어가는거나...
    연예인들 초췌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들어가는거나.........

    목적은 동일하겠죠

  • 12. ㅡ.ㅡ
    '13.3.1 11:47 AM (124.199.xxx.196)

    불쌍하던가 말던가..
    저는 그 엄마랑 남동생 이야기 듣고는 뭐하는 집인가 했어요.
    저 집에 시집 가는 처자는 강심장이어야 할 듯... 2222
    더우기 어찌됐던 아랫도리 막 놀려서 개망신 당하는 후까지 잔뜩 머금은
    남자연예인 얘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몇날몇일 얘깃거리가 되는지...참
    나잇살 먹은 남자가 어린 여자애랑 하룻밤 질펀하게 놀다가 들킨 꼬라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저급한 얘기거리.
    다시 공중매체를 통해선 보고싶지 않은 인물이 되었음은 분명하군요.
    팬들 조공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식구들까지 들러붙어 쳐묵쳐묵했단 얘긴에 기함했고요.
    너는 증말 싫다.

  • 13. ..
    '13.3.1 11:50 AM (122.35.xxx.16)

    진짜 저게 왠 개망신. .
    일찍 조사 받았으면 조공도 안터지고 동정론으로 흘러갈수 있었는데...
    진짜 어리석은듯. .

  • 14. 날쟈
    '13.3.1 12:32 PM (115.22.xxx.60)

    저도 한때 박시후 팬인데요..막이상형 운운까지 하던..
    근데 취해서 의식없는 여자한테 저런짓한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15. 켕기니까
    '13.3.1 12:39 PM (218.146.xxx.146)

    보름이나 출두 안하고 최후의 순간에 출두한 건 뭔가 켕기는 게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오늘 의상이나 머리스타일이나 화장정도, 키높이구두 등은 철저히 연출된 것입니다.

  • 16. 넥스
    '13.3.1 1:14 PM (119.67.xxx.57) - 삭제된댓글

    7번방의선물보세요 류승룡 범죄자로 몰리는거 ㅜㅜ
    쳐다만봐도 재수없어하죠

  • 17. ...
    '13.3.1 1:25 PM (211.246.xxx.254)

    저도 박시후 욕했었는데 메인에 뜬 사진보고 헉 잘생겼네 큰 사진 보고는 이 사람이 그럴 리가 없어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눈이 너무 선해보임;

  • 18. ...
    '13.3.1 1:52 PM (58.234.xxx.69)

    맨얼굴보니 잘생겼는데 궁정동 불려가나요? 불쌍...

  • 19. 도대체
    '13.3.1 2:58 PM (203.142.xxx.49)

    연옌 화장빨이 아니라 진짜 잘 생긴 거구나.
    피부 벌건 평범한 아저씨들하고 확연히 다르네요.
    수트빨/호리호리 체형/뽀얀 피부 자기 몸관리 엄청 철저한듯.
    다른 연옌도 저렇게 37살에 관리된 사람 없음.

  • 20. coco
    '13.3.2 2:01 A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76년생 38살 만37살 정말 관리 잘했고 타고난 부분도 있네요.

    박시후씨 이번일 잘 해결됐음 좋겠어요..안탑깝네요..

    이제 그만들좀 험담하시고 본인들 자신들부터 돌아보세요..

    박시후씨 비난 할 만큼 님들은 떳떳 하신지...

    박시후씨도 후회하고 당연히 반성하고 있을겁니다.

    10시간이나 조사 받은 박시후씨는 지금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러니 이제 그만들 판단.정죄 안했으면 좋겠어요.

  • 21. 보는 눈이 다른가 보다
    '13.3.2 8:31 AM (116.37.xxx.47)

    박시후, 정말 인상 별로 였는데.... 느끼하고 뭐랄까 상큼하기 보단 쫌 알 수 없는 싫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주연으로 등장해서 빽이 좋나 생각했었는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건 확실한듯
    지금은 성폭행 수사 중인 사람인데 이런 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
    요즘 박시후 관련글 자주 올라오던데
    이 사람이 이렇게 관심을 갖을 만한 사람인가 의문이 드네요.

  • 22. 보는 눈이 다른가 보다
    '13.3.2 8:33 AM (116.37.xxx.47)

    아무리 인물 만증주의가 판치는 요즘이라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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