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데리고 지금 갈만한 워터파크 추천 부탁드려요

워터파크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3-03-01 10:00:33
애데리고 워터파크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ᆢ
애 낳기전에도 캐러비안베이 세번 가본게 다에요 근데그건 여름이라ᆢ
지금 애랑 갈만한 워터파크 혹은 실내수영장 혹은 온천 있을까요?
항상 집에만 있어서 잘 모릅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많이 나오긴 하는데 평이 어떤지 모르겠어서요ᆢ
애는 다섯살이구요 여기는 안양이구ᆢ 일박해도 괜찮아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 우리를 귀찮아하는 남편은 두고 우리 둘만 갈 겁니다ᆢ가보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ᆢ
IP : 125.178.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상파
    '13.3.1 10:06 AM (39.118.xxx.241)

    어제 대명콘도-아쿠아월드 다녀왔는데, 따뜻한 온천수라 너무 좋았어요. 몇년 전에 다녀온 워터피아도 가을에 갔는데 참 좋았구요.

  • 2. 저는
    '13.3.1 10:14 AM (1.241.xxx.27)

    속초워터피아가 실내쪽엔 갑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가 가서 정말 잘 놀구요. 실외엔 야외스파가 있는데 추워서 뛰어서 가더라도 담그고 있다보면 이동시엔 몸에서 김이 나요. 밖에도 파도풀 있긴 한데 거긴 좀 춥긴 했어요.
    가까운곳엔 이천 테르메덴이 있는데 거긴 규모도 작고 전 좀 별로 였구요.
    안양이라면 안양유원지도 좀 괜찮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제가 다녀온것이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가기 어렵지 않으시다면 하루를 자더라도 속초쪽 가보세요. 그리고 동명항에 들러 물회를 드셔도 좋고 유명한 생선구이나 아이들 먹이기 좋은 두부집도 참 많으니까요.

  • 3. 그제 다녀온
    '13.3.1 10:15 AM (211.192.xxx.141)

    캐러비안은 거리가 가까워서 좋긴한데 수질이 너무 안좋던데요ㅠ
    소덕약 냄새도 심하고 저는 피부가 띠갑게 느껴지기까지;;;

    파라다이스도고 추천드려요
    온천물이라 수질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어른 스파탕에 아이들도 튜브끼고 들어갈 수 있어서 스파도 하며 아이도 볼 수 있고
    수안보 온천 삼인방중에 도고가 제일 나았어요

  • 4. 공주병딸엄마
    '13.3.1 10:20 AM (211.36.xxx.200)

    그게 가서 티컷사면 비싸요.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구입해서 가세요

  • 5. 예은 맘
    '13.3.1 10:31 AM (124.48.xxx.196)

    천안 테딘 워터파크도 좋아요

  • 6. ..
    '13.3.1 11:37 AM (211.179.xxx.254)

    윗님 말씅하신 워터파크의 정확한 이름은 웅진플레이도시구요
    캐리비안처럼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어린아이랑 놀기에는 딱 좋아요.
    안양에서 거리상으로도 부담없구요.
    근데 일박까지 하기엔 좀 그렇고 당일 몇시간 노시기엔 괜찮을 겁니다.

  • 7. 웅진은
    '13.3.2 2:40 PM (14.37.xxx.50)

    정말 비추요.
    작년 12월에 갔었는데 물이 미지근해서 너무 추웠고 물에서 소독약 냄새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아픈게 하루 종일 너무 괴로왔어요.

    설악 워터파크는 물도 따뜻하고 냄새도 안나고 그냥 물 자체도 정말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77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87
224676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691
224675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47
224674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5
224673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55
224672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36
224671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78
224670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24
224669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25
224668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35
224667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41
224666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17
224665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05
224664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65
224663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07
224662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74
224661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986
224660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21
224659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50
224658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56
224657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61
224656 중학교 입학하는데요. 3 노트 2013/03/04 840
224655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13
224654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58
224653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