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편이 암수술받았어요
그 남편을 만난적 없지만 친구가 속상한 일이라
가보고 싶은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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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본 적 없는 친구 남편 병문안가나요?
친구 남편 암수술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3-03-01 01:47:27
IP : 175.223.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3.3.1 1:51 AM (219.249.xxx.146)당연하죠. 어차피 친구보고 가는 건데 친구 남편 만난적 없다고 안될 게 뭐가 있겠어요.
오히려 친한 친구라면 꼭 가봐야할 것 같은데요2. ..
'13.3.1 2:02 AM (183.96.xxx.171)아주 친한 친구라면 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 남편이 아니라 친구보러 가는 거죠.
친구가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 먹었을텐데 근처에서 밥한끼 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3. ...
'13.3.1 2:06 AM (108.27.xxx.31)연락해서 여쭤보세요. 잠깐 병원에 들려서 먹을거라도 사주고 싶다. 남편도 뭐 먹고 싶다는 거 없냐 이렇게요.
그런데 사실 이런 경우 좀 조심스러워요. 작은 일에도 서운해 하고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원망스러운 마음 들고 그러기 쉬워서요.
많이 친하고 좋아하는 친구라면 연락해 보세요.4. 저라면---
'13.3.1 2:35 AM (124.54.xxx.17)남편 병문안보다는 친구 위로에 포커스 맞추고 다녀오세요.
저라면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책, 좋은 음악이 잔뜩 담긴 mp3 이런 거랑 봉투 들고 다녀오겠어요.5. //////////////////////////////
'13.3.1 9:54 AM (182.208.xxx.100)남편 친구 얼굴 못본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뇨?? 친구 위로차 가는거죠,,
6. dlfjs
'13.3.1 2:30 PM (110.14.xxx.164)친구보러 가는거죠
남편은 잠깐 인사만 하고 .. 친구 식사라도 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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