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원전 앞바다서 기준치 5천배 세슘물고기

진홍주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3-02-28 23:36:16

 

후쿠시마현 제 1원자력 부근에서 기준치 5천배가 넘는 세슘물고기가 잡혔데요

 

기존에 잡힌 어류 세슘 최고치는 개불락에서 검출된 25만 4천 배크렐(2500배 이상)

이번엔 발견된 쥐 놀래미가 이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51만 배크렐(5100배)이 검출

됬다고 하네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는 어민들이 계속 조업중이고요.......저렇게 잡힌 어류들

원산지를 둔갑시켜 우리나라에서 안팔면 다행이겠네요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228190706398
IP : 221.154.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11:45 PM (175.123.xxx.121)

    지금도 생선 잘 안먹는데 무서워서 더 안먹게 될것 같아요 ㅠㅠ

    이웃나라들이 참 도움이 안되네요

    방사능에 황사에...

  • 2.
    '13.2.28 11:45 PM (175.223.xxx.46)

    일본정부 우리나라 보다 더 막장이예요
    거기서 조업을 왜허거하는지..
    하긴 저런 막장이니 원전 사태 일을 키웠던거구

  • 3. ㄷㄷㄷ
    '13.2.28 11:46 PM (223.62.xxx.175)

    기준을 많이 완화했다던데
    그래도 오천배 ㄷㄷㄷ

  • 4.
    '13.2.28 11:46 PM (61.43.xxx.134)

    이런 물고기 사람이 먹으면 바로 죽을거 같은데...정말 잡아서 파는걸까요?ㅠㅠ

  • 5. ..
    '13.2.28 11:59 PM (116.121.xxx.55)

    좀전에 기사 봤는데 수입량이 많이 늘었다네요 ㄷㄷ

  • 6. 진홍주
    '13.3.1 12:37 AM (221.154.xxx.79)

    뭐 먹고 살아야될지.....신경을 안쓰자니....세슘은 몸에 축척되는거고
    걍 먹고 싸고 좀 탈나다 끝이면 신경을 안 쓰겠는데...

    저런거 볼때마다 뭐 먹고 사냐 걱정이 되요

  • 7. 에휴.....
    '13.3.1 1:42 AM (175.223.xxx.24)

    답이 없네요....
    오늘 점심때 식당에서 어묵 몇개 줏어먹다 정신차리고 버렸는데..몇개 먹은것도 토해내고 싶어요

  • 8. 이 와중에도...
    '13.3.1 4:50 AM (211.219.xxx.103)

    그렇다고 평생. 안먹을거냔 분들...현실을 좀 직시 하시길...
    우리가 자각해야 최소한 후쿠시마 생선은 안 들여 올텐데...
    어찌나 쿨하신지...그러니 슬금 슬금 들여오죠...
    어떤분은 후쿠시마 분들 불쌍해서 팔아줘야 된다고??
    목숨걸고 동정하는 거란걸 알고는 있는지...ㅠ.ㅠ

  • 9. ...
    '13.3.1 7:53 AM (58.234.xxx.69)

    동남아에도 수출해서 어묵만들어 우리나라 들어온대요 ㅠㅠㅠㅠ
    어떤분은 후쿠시마 분들 불쌍해서 팔아줘야 된다고요? 미치게따;;;

  • 10. 어제
    '13.3.1 2:28 PM (112.214.xxx.197)

    홈쇼핑에서 어묵 팔더라구요.
    이젠 어묵도 파나? 란 생각이 들던데.
    무섭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13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363
262312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274
262311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401
262310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363
262309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1,972
262308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669
262307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13
262306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470
262305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07
262304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30
262303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31
262302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11
262301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268
262300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63
262299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30
262298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41
262297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491
262296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71
262295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12
262294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76
262293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48
262292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297
262291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42
262290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03
262289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