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도...니콜 키드먼도 좋아하기에 보러 갔습니다
개봉첫날 - 가장 작은 상영관 하나만 열어놨더라구요
140석 짜리인데...90프로가 여자관객.
일단, 스토커는 이름입니다..스토커 가문 사람들의 얘기이구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남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 이 아닙니다.
장르가 스릴러 입니다.
난해하고 황당하면서 ..그럴싸하기도 한..
박감독의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 보다 많이 모자란듯 합니다- -;;
보러가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안봐도 무방할듯한..
얼마전 개봉한 신세계와 더불어...
임산부 노약자 심신허약하신분은 관람을 삼가셔야...
*영화평론가..이동진기자의 평이 무척 좋으네요 - 영화팬이라면 한수 접어주는 분인데..
이분 평론을 읽지않고 갔었는데...
동의하지 않지만..이분의 평은 극찬?에 가깝네요- -;;